회의 첫날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정부 외교정책 설명, 청와대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의 국정운영 방향 특강이 예정돼 있다.
특히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총영사들이 국민 눈높이에서 민원 서비스를 제공토록 교육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번 일정에 잡힌 안전행정부 창조정부전략실장 강연과 서초구청 방문 일정도 같은...
중소기업청은 27일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초빙해 ‘제27회 3청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유 수석은 ‘새 정부 국정목표 이해 및 실천방안’을 주제로 박근혜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와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자세 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강연은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청사 아카데미’는 사회...
6월 임시국회에서 중점 처리키로 한 111개 법안을 두고 우선순위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에서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 당 3역이 참석했고, 정부에선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배석했다.
청와대에선 허태열 비서실장을 비롯해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홍보수석이 나왔다.
영유아 보육안전, 아동청소년 안전강화, 아동학대 방지 등 보육문제 관련 법안과 ‘돼지고기 이력 추적제 도입’ 등 먹을거리 안전법안과 학교폭력예방대책법 등도 주요 법안으로 중점 처리된다.
한편 이날 워크숍엔 청와대에서도 이정현 정무수석, 조원동 경제수석,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최순홍 미래전략수석과 김선동 정무비서관이 참석해 당청간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재외공관은 본국의 손님을 맞는 일보다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달라”며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 발급과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확충 등 대(對)교민 서비스 개선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외공관장 124명을 비롯해 허태열 비서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등 청와대 관계자들과 외교부 및 산하기관 인사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서울공항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서병수 사무총장,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청와대 허태열 비서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김규현 외교부 1차관, 레슬릿 바셋 주한 미국 부대사 등의 환송을 받으며 대통령 전용기편으로 출발했다.
박 대통령은 5일 오후(현지 시각) 뉴욕에 도착, 동포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허태열 비서실장(법학과 64학번), 곽상도 민정수석(법학과 79학번), 유민봉 국정기획수석(행정학과 77학번), 이남기 홍보수석(신문방송학과 68학번) 등 청와대 참모진은 물론 정홍원 국무총리(법학과 63학번), 황교안 법무부 장관(법학과 77학번) 등 내각 주요 인사가 성균관대 출신이다.
19대 국회에도 26명의 성균관대 출신 인사가 포진해 있다. 새누리당 내 박근혜계로...
내각에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조원동 경제수석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노 후보자의 행시 동기다.
정치권엔 새누리당 3선 의원인 유 장관을 비롯해 같은 당 류성걸 의원, 김장실 의원 등이 포진해 있다.
이명박 정부 인사로는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혁세 전 금융감독위원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주영섭·윤영선 전 관세청장 등이 있다....
변재일 정책위의장, 김영록 사무총장, 정성호 수석대변인 등 지도부와 박영선 법사위원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야당 소속 국회 상임위원장 등 21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장수 안보실장,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정무수석, 김행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생일을 맞은 문 위원장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법학과가 아니더라도 성균관대 출신으로 유민봉 국정기획수석(행정 77학번), 이남기 홍보수석(신문방송 68학번) 등이 있다.
성균관대 출신인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퇴임 전 기자들과 만나 곽 민정수석을 포함,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 인사들에 대해 “다 아는 분들인데 박 대통령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튀지 않고 정숙해 평판이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곽...
우선, 박근혜 정부에서 발탁된 고위 인사 가운데 김 청장과 동문(대전고)인 이들은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1차관 등이 있다.
또 제19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강창희 국회의장(무소속)과 박병석 국회부의장(민주통합당)을 비롯해 대전고 출신이 여럿 있다.
하지만 국세청 내에서 김 청장과 고교 동문인 4급 이상...
유민봉 국정기획 수석은 여야에 직접 개념 설파하기로 했으며 박근혜 대통령까지 “창조경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며 직접 설명에 나섰다. 정부 출범 한 달을 넘긴 시점에서야 이뤄지고 있는 일들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이 청와대 내부와 정부부처에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 설명을 시작했다"며 "창조경제 개념을 정리해 국회에도...
지난달 30일 열린 새 정부 첫 고위 당정청 워크숍에서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여당 의원들에 창조경제의 개념을 설명하다 “개념이 모호하다”, “준비가 덜 됐다”는 등의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다.
아무도 창조경제의 개념을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면서 불똥은 박 대통령으로 튀고 있다. 박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창조경제를 새 정부의 핵심철학으로...
문제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 수석의 브리핑 후 개념이 모호하다거나 너무 학구적이라는 지적과 비판이 대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창조경제는 지난해 10월 대선 캠페인 때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 언급한 이후 근혜노믹스의 핵심과제가 됐다. 하지만 새 정부가 출범한지 한달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밑그림은 물론, 정확한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데 여당 의원들은 잔뜩...
토론회에서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새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다.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의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방안',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방향' 등 발제도...
토론회에서는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새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다.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의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방안',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문화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방향' 등 발제도...
토론회에선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을, 방하남 고용부장관은 국민행복을 위한 고용률 제고 방안, 유진룡 문화부장관은 문화 융성의 의미와 정책 추진 방향 등을 각각 발표한다. 부처간 칸막이 제거 등 부처융합 행정 방안과 정책추진 성과 제고를 위한...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현황 보고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방향과 철학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향유하는 국민행복시대”라고 규정하며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통한 경제부과 노후 출산 불안 해소 등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특히 이날 국정현안 토론회에서는 창조경제론과 고용률 70...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의 크기가 국력의 크기가 되고, 그 국력을 모든 국민이 향유하는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를 건설하는 것”이라며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첫째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통한 경제부흥 △노후 출산 불안 해소 △기초적 삶의 유지를 통한 국민의 역량 발휘 △창의 잠재력과 꿈의 실현 △능력위주의 교육 △누구나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