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전사’왕정훈(22·한체대)이 토종 브랜드인 애플라인드 골프웨어를 입고 올 시즌 그린에 나선다.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왕정훈은 애플라인드의 의류 후원 조인식을 오는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갖는다.
지난해 유러피언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왕정훈은 유럽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SAP는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의 공식 기술 파트너로서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전인지는 지난해 말 하이트진로와 계약이 만료됐으나 아직 메인스폰서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개막했으나 전인지는 아직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 첫날은 최운정(볼빅)이 신바람을 일으킨 가운데 장하나(BC카드)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최운정은 16일 호주 애들레이드 더 로얄 애들레이드 골프 클럽 (파73·668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조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이날...
여기에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우승한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7위 애덤 스콧(호주)이 새해 들어 처음 PGA 투어 대회에 나선다.
한국은 최경주, 안병훈, 김시우, 강성훈, 김민휘,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최우수선수에 주는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3)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방송하고, 오전...
볼빅은 15일(한국시간) 이셰르에게 계약금과 함께 골프공, 모자, 골프백 등을 지급하는 후원계약을 하고 2017년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
이셰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골프선수로 지난해 리우 올림픽에서 프랑스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003년 LPGA투어 데뷔 후 아직 우승은 없지만 매년 꾸준한 성적을 올렸고, 유럽여자골프투어(LET)...
이색적인 미니투어 대항전인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가 열린다. 16개 국가가 출전하는 국가대항전이다. 6홀 경기다.
영국 BBC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유러피언투어가 오는 5월 100만 유로(약 12억2000만원)의 상금을 건 국가대항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골프식시스’라는 명칭이 붙은 이 대회의 신설 목적은 젊은층에 골프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 이 때문에...
2013년 KB금융그룹과 첫 인연을 맺은 박인비는 2012년에 이어 201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세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하며 한국인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투어 통산 22승(미국 LPGA 17승, 일본 JLPGA 4승, 유럽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순위가 요동쳤다.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잉글랜드)은 역전패를 당했고, 공동 4위였던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순위가 공동 34위로 곤두박질쳤다.
김경태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대회...
김경태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68-68-69)를 쳤다.
김경태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김경태는 4, 5번홀 버디에 이어 7번홀에서...
우즈가 지난 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2라운드 티오프를 앞두고 기권하면서 그의 PGA 투어 결장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이 대회 1라운드에선 버디 하나 없이 보기만 5개를 범했다.
우즈는 두 차례 허리 수술후 재활을 마치고 18개월 만에 정규 투어에 복귀했다.
우즈는 “의사들이...
김경태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겸 아이안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김경태는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클럽(파72·71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순위를 4계단 끌어 올렸다. 이날 김경태는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스타덤에 오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시즌 2승을 올리면서 스릭슨 볼로 팬들에게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히데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끝난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에서 연장 4차까지 몰고가 우승하면서 주가를 올렸다. 특히 드라이버 비거리를 무려 357야드나 날리면서 정상에 오르자 ‘히데키의 볼’에...
한국선수 중에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이수민(25·CJ대한통운)이 가장 좋은 성적인 5언더파 67타를 단독 5위에 올랐고, 2015년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7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미국남자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은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3위를...
이번 대회는 유러피언투어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만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미국남자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우승자 대니 윌렛(2016년)과 찰 슈와첼(2011년) 등의 최강 스타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선수들도 아시아와 유럽을 대표하는 톱 랭커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이미 시즌 1승을 달성한 왕정훈, 2010년과 2015년...
지난달 말 유럽프로골프 투어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지난주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 컷오프를 당한 왕정훈(22·한체대)은 순위 변동 없이 39위를 마크했다.
PGA 투어 피닉스오픈에서 연장전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지만 세계랭킹 5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피닉스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한 제이슨 데이...
특히 퍼트와 칩샷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한다.”(마스야마 히데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피닉스오픈에서 4차전 연장전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스릭슨 볼이 국내에 선보인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는 깅력한 스핀을 담은 챔피언의 볼 Z-Star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Z...
가르시아가 우승한 것은 지난해 5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대회 이후 처음이다. 유럽투어에선 지난 2014년 1월 연장전에서 승리한 카타르 마스터스 이후 3년1개월만이다.
이번 대회는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첫날 경기를 마치고 허리부상이 재발해 기권했고, 2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던 ‘노마드 신사’왕정훈(22...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중동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총상금 265만 달러)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세계골프랭킹 4위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우승경쟁을 벌이게 됐다.
가르시아는 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에미리트 골프클럽(파72·732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0(65-67-68)타를 쳐...
엑스페론골프은 첫날 유럽의 바이어들과 많은 상담을 진행했고 첫날에는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 및 벨기에 등의 남부 유럽의 유수메이커 보스톤 골프유럽과 8000더즌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둘째 날에는 2005년 PGA쇼의 ‘베스트 뉴 프로덕트(Best New Product)’ 위너인 버디볼닷컴과 최소 2500더즌, 일본 시장은 일본의 명품 골프 브랜드인 엠유(M.U)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