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4개 여자 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날까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승점 8점 뒤져 있던 한국은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 9경기 중 8경기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유럽레이디스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ALPG) 등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투어 당 9명씩 총 36명의 선수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ㆍ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문경안 회장은 ▲1958년 경북 김천 출생 ▲1977년~1987년 ㈜선경 ▲1987년~1996년 건영통상 ▲1998년 비엠스틸 설립 ▲2009년~ 건양대 세무학과 겸임교수 ▲2009년~ ㈜볼빅 회장 ▲2010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로상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로상 ▲2011년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일전이 확대 발전된 형태로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JLPGA 투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호주여자프로골프투어(ALPG) 등 4개 협회가 참가한다.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투어별 출전 선수 명단.
▲KLPGA 투어 : 전인지, 박성현, 이정민, 조윤지, 고진영, 배선우...
KLPGA는 KLPGA 투어 상금순위에 적용되는 대회 중 통산 20승 이상 선수 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LPGA 투어, 유럽레이디스투어(LET) 상금순위에 적용되는 대회 중 3개 투어 통산 20승 이상 선수에게 KLPGA 투어 영구시드를 부여한다.
지금까지 KLPGA 투어 영구시드를 획득한 선수는 故 구옥희,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 전미정(33ㆍ진로재팬)...
비록 조건부 시드를 얻어 유럽투어와 병행하고 있지만 11개 대회에서 톱10에 2회 진입하는 등 LPGA 투어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헐은 ANA 인슈어런스와 KPMG 위민스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등 5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해 주목받았다. 박성현과 헐, 필러는 오전 10시 52분 1번홀(파4)에서 출발한다.
볼빅이라는 든든한 후원사를 만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죠. 전지훈련에서 부족했던 퍼트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 투어는 생각보다 벽이 높았습니다. 저보다 잘하는 선수들도 많았고, 저 역시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한편, 한일전의 발전된 형태로 올해 처음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는 KLPGA와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ALPG(호주여자프로골프협회) 등 4개 협회가 참가하며, 투어별 9명의 선수를 선발해 총 36명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자존심을 내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상금 총액은 1억엔(약 10억원)이며 경기 방식은 1라운드 포볼...
최은우(20ㆍ볼빅)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ㆍ볼빅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 첫날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은우는 24일 경기 양주의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ㆍ6812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남겼다.
임지나...
또 이듬해인 2013년 2월에는 뉴질랜드 오픈 정상에 오르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10개월)까지 갈아치웠다.
같은 해 8월에는 캐나다오픈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라 LPGA 투어 사상 첫 아마추어 동일 대회 2연패라는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는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사상...
2012년 LPGA 시메트라 투어(2부) 상금왕 출신인 이미향은 지난해 미즈노 클래식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미즈노 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이일희(27ㆍ볼빅), 고즈마 고토노(23ㆍ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에서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달성했다.
이미향의 특기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플레이오프가 한창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린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각각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있다.
스포트라이트는 단연 한국 선수들이다.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슈퍼 커리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지난 1일 4개 여자프로골프투어(한국ㆍ일본ㆍ호주ㆍ유럽) 대항전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총상금 1억엔ㆍ약 9억8000만원)가 12월 4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골프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된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을 올해부터 4개 투어에서 9명씩 총 36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전시킨...
김효주(20ㆍ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ㆍ6410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약 3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이글 1개를 쳐 7언더파 65타로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와 크리스티 커...
전인지는 한 시즌 세계 4대 여자프로골프투어(한국ㆍ미국ㆍ일본ㆍ유럽)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린다.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이달 들어 LPGA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을 차례로 우승하며 세계 3대 투어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가장 많은...
3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LPGA투어이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로 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진정한 여왕을 가린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세계랭킹 1위 박인비다. 박인비는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정상에 올랐고, 2013년에는 나비스코 챔피언십과 LPGA 챔피언십...
전 세계를 통틀어 한ㆍ미ㆍ일 3국 메이저 대회를 한 시즌에 전부 우승한 선수는 전인지가 처음입니다.
전인지는 이달 3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도 출전합니다. 만약 이 대회마저 우승한다면 한ㆍ미ㆍ일 3국 메이저 대회에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까지 석권, 세계 4대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만약 이 대회까지 우승한다면 한ㆍ미ㆍ일 3국 메이저 대회에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까지 석권, 세계 4대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하지만 전인지는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하겠다는 입장이다. “따로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브리티시 여자오픈 출전에 앞서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좋은 기운을 가지고 가서 최선을...
지금까지 한ㆍ미ㆍ일 3국 메이저 대회를 한 시즌에 모두 석권한 선수는 전 세계를 통틀어 단 한 명도 없었다.
한편 전인지는 30일부터 열리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만약 이 대회까지 우승한다면 한ㆍ미ㆍ일 3국 투어에 이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메이저 대회마저 석권하는 또 다른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이듬해인 2009년에는 유럽프로골프 투어 조니워커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상금순위 18위(246만8922달러ㆍ약 28억6000만원)에 올라 있다.
두 선수의 목표는 메이저 대회 정상이다. 리디아 고는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US여자오픈에서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 그린브라이어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