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층 대회의실에서 이 대표와 금융투자업계 사장단이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는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정책위원장, 최운열 자본시장특위 위원장, 유동수·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및 증권·자산운용사 대표단과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7일 보험 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보험사 자료 제공 의무를 법령화하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유 의원실 관계자는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시행령은 정부에서 바꿀 수 있지만 (법령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험업계는 해당 법안과 관련해 별다른 영향이 없을 거로...
이어 △코리아나호텔 사장 배우자 관련 보고 △한국자산관리공사 비상임이사의 홍준표 대선자금 모금 시도 관련 보고 △조선일보의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외국환관리법 위반 취재 보고 △조선일보의 유동수 민주당 의원 재판관련 보고 등 4건은 본인이 아닌 ‘특감반장’에게까지 보고된 문건이라고 밝혔다.
다만 △진보교수 전성인씨 관련 보고 △MB정부 방통위...
이민걸 부장판사는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항소심 전략 문건 작성을 지시하고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 심의관들이 문건을 작성해 임종헌 전 차장에게 보고하는 것을 묵인하는 등 품위를 손상하고 직무상 의무를 위반했다는 징계사유가 적용됐다.
방창현 부장판사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지방의원의 행정소송 과정에서 심증을 노출하고 선고 연기 요청을 수락해...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며 "어렵게 이룬 회계개혁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에서 최재형 감사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국회에서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최운열, 유동수, 엄용수, 박찬대, 강병원, 채이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당 간사인 유동수 의원은 "기자회견을 보면 마치 민 위원장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을 언급하며 민 의원 신변 문제까지 담겨있다"며 "노 비서관을 피감기관에 채용시켰다고 기정 사실화해선 안 된다"고 한국당 의원들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금감원 국감은 2시46분부터 다시 시작됐다.
여당 간사 대행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인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 등 간사단이 각 당의 증인 신청 명단을 취합했다.
김 회장과 윤 회장을 증인으로 부른 것은 '채용비리' 의혹 관련해서다. 김 회장과 윤 회장 모두 은행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 부당하게 관여한 의혹 등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됐다. 검찰은 당시...
이날 총회에서는 박영선·박용진·제윤경 의원 등이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완화 법안 내용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으며, 윤후덕·김병관·유동수·최운열 의원 등이 신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열린 정책 의총에서도 민주당은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보유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와 나아가 법 개정 자체에 대한 비판까지...
유효기간을 5년으로 하는 방안은 정무위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4일 발의한 기촉법 제정안이다.
기존 기촉법에 ‘중소기업 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일부 예외 적용 규정’과 ‘워크아웃과 회생절차간 연계강화 규정’을 신설했다. 정무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규정도 통과된 법안에 반영됐다. 또한 부대의견에 5년 후 해당 법을...
민주당은 유동수 의원의 대표발의를 통해 5년 연장안을 당론으로 발의한 상태다. 다만 같은 당 제윤경 의원이 유효기간을 3년으로 하는 다른 법안을 내놓고 있고 기촉법 부활을 반대하는 의견도 있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울러 규제샌드박스 도입의 근거 법안인 금융혁신지원 특별법도 있다. 각종 규제로 혁신적 금융서비스 실험이 어려웠던 핀테크 업체를...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상시법)안과 유동수 더불어민주당(5년)안,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3년) 안 등이다. 다만 그동안 기촉법에 반대해온 이학영·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막판 변수다. 이 의원은 전날 합의를 마치지 못하고 일정상 지방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기촉법으로 인해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에 정부가 개입하는 '관치(官治) 금융'의 소지가...
정무위는 이날 금융위원회를 담당하는 1소위원회(위원장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를 구성했다. 김병욱·유동수·이학영·정재호·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여한다. 김성원·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 지상욱 바른미래당 의원, 장병완 민주평화당 의원,정태옥 무소속 의원 등 총 10명이다. 24일 소위원회를 열어 법안을 검토한다. 결과를 낙관하기는 어렵다. 20일...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혁신처에서 받은 ‘공직자 취업 및 업무취급제한 위반’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관기관에 승인 없이 취업한 퇴직 공직자는 724명이었다. 이 중 457명(63.1%)은 제재를 받지 않았다. 공직자 취업 업무취급제한 위반자는 2013년 66명이었다가 지난해 230명으로 4년 만에 3.5배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박찬대 의원, 김정우 당 대표 비서실장, 박광온 의원, 김 정책위의장, 최 위원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다투는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야당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이라며 "만약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2∼3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제대로 된 계획 제시를 사측에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지엠 노조 집행부 6명, 홍영표 특위 위원장, 박남춘·박찬대·신동근·유동수·윤관석 의원, 차준택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TF 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 강훈식·김경수·박찬대·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의 GM대책 TF는 한국GM 노조와의 간담회(20일),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 면담(20일), 정부와 긴급회의(21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홍 의원은 이날 원내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책 TF(태스크포스) 구성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찬대, 유동수 의원도 함께한다. 안호영 의원, 김경수 의원, 강훈식 의원 등도 TF에 이름을 올렸다.
TF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300여 개의 한국GM 관련 부품업체 연합회와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TF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맡고 박찬대, 유동수, 안호영, 김경수, 강훈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홍영표 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사태를 수습하고 정상화하려 한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자동차 산업에 최대한 기여하는 쪽으로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또 “내일(19일) 오후...
13일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한국의 가스산업 발전전략과 LNG 직도입 확대 필요성’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한양대 에너지거버넌스 김연규 센터장은 LNG 직도입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에너지 전환 정책 및 8차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LNG 소비량의 증대가 예상되며 LNG 직도입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