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코리아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8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80만주로 오는 25일 상장될 예정이다.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기준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54.52%로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조규면 대표와 휴먼테인홀딩스(투자 목적)다.
△KEC, 133억원 규모 중국 계열사 처분 결정
△금호산업, 한스자람 685억원 채무보증 결정
△지역난방공사, “인천종합에너지 수의계약 방식 재매각 추진”
△유니드코리아, 49억 규모 손배소 피소
△에스티큐브, 바이오메디칼홀딩스 흡수합병
△[조회공시]한국전자홀딩스, 최근 주가급등 관련
△케이디미디어, 9.8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진칼...
이와 함께 감사의견 거절로 이의신청이 진행 중인 에버테크노·아라온테크·유니드코리아·디지텍시스템 등 4곳, 감사의견 부적정으로 이의신청 중인 엘컴텍 등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또 사업보고서를 미제출한 디브이에스코리아와 AJS는 오는 1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된다.
코스닥 시장에서 관리종목으로 신규로 지정된 법인은...
에버테크노, 아라온테크, 유니드코리아, 디지텍시스템, 엘컴텍 5개사는 감사의견 관련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며 오는 10일까지 상장폐지사유 해소 입증을 해야 한다. 또 디브이에스코리아와 AJS 등 사업보고서 미제출 2개 기업은 오는 10일까지 사업보고서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상장폐지된다.
전일에도 유니드코리아의 배임설 조회공시가 나오는 등 투자자들을 우롱하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이처럼 대주주의 도덕적 해이로 논란을 빚은 이들이 과연 시장의 신뢰를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주식시장은 투자자들의 신뢰와 함께 공생하는 장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에버테크노, 아라온테크, 유니드코리아, 디지텍시스템, 엘컴텍 등 5개 종목은 감사의견 거절 및 부적정으로 상폐 통보 후 7일 이내 이의신청을 받고 이의신청일로부터 15일내 상장위원회 심의에 들어간다.
디브이에스코리아와 AJS는 사업보고서 미제출해 오는 1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폐지된다.
거래소 관계자는“그동안 거래소의 지속적인...
이는 중요한 취약점이 존재하거나 중요한 범위제한 또는 검토의견이 표명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에버테크노·정원엔시스·아라온테크·다스텍·유니드코리아·디지텍시스템·동양시멘트·쌍용건설 등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반면 아이디엔은 관리종목 지정해제에 이어 내부회계관리 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도 지정해제됐다.
결정
△유니드코리아, “횡령 사실 확인된 바 없다”
△에듀박스, 23억 규모 CB 발행 결정
△홈캐스트, 2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STX조선해양, 34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테스, SK하이닉스와 50.6억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울트라건설, 계열사에 22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경농, 4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탑엔지니어링, LG상사와 177억...
회계감사인이 ‘의견거절’ 또는 ‘부적정’으로 감사보고서를 낸 에버테크노, 아라온테크, 유니드코리아, 엘컴텍도 상장폐지 될 가능성이 크다. 감사의견에 해당회사가 이의신청을 하지 않는다면 바로 상폐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지키지 못한 기업은 나라케이아이씨, 디브이에스, 나노트로닉스, AJS, 디지텍시스템, CU전자로 내달 10일까지...
유니드코리아 주총장에서는 전ㆍ현 경영진 간 경영권 공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등 두산그룹과 현대상선 등 현대그룹 등 대기업들 역시 이날 주총을 개최한다.
두산과 두산중공업은 박지원 두산 부회장과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두산엔진은 오조남석 두산중공업 상무의 사내이사 재선임건을 결정하고...
△엘컴텍, 감사의견 비적정설…“감사보고서 미수령”
△유니드코리아 “조규연 대표 해임결의 무효소송 제기”
△케이씨피드, 3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셀루메드, 경영권 양수도계약 미이행 발생
△신우, 감사의견 한정으로 매매거래정지
△코오롱글로벌,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CJ게임즈, 중국 텐센트로부터 5330억원 투자 유치
△도이치모터스...
△대한해운 “발전용 유연탄 장기운송 계약 적격심대상 선정”
△동양피엔에프, 이계안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
△[조회공시]유니드코리아, 감사의견 비적정설 관련
△한국큐빅, 자회사 삼신화학공업 주식 70만주 취득 결정
△동국산업, 장세희 안상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유비케어, 셀지노믹스에 3억 지급 판결
△이크레더블, 연해철 사외이사 재선임...
이날 유니드코리아는 전일대비 15%(111원) 하락한 629원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유니드코리아에 감사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다스텍과 자연과환경은 각각 전일대비 14.98%, 14.83% 내린 471원, 270원을 기록했다. CU전자는 감사보고서 미제출 소식에 14.38% 하락한 131원에 장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