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향후 한진, 하이트진로, 한화, CJ 등 4개 그룹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도 제재할 계획인데 지금 이대로는 총수일가보다 월급쟁이 임원들만 처벌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 한화투자證 3차 구조조정 ‘전운’
2018년까지 ELS 손실 ‘눈덩이’
한화투자증권이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실적 악화로 비상경영을 선언한 한화투자증권은...
좋은 기업을 골라 동업자의 마음으로 꾸준히 투자해야만 성장의 열매를 나눠 가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장을 예측하고, 주식은 자주 사고파는 것이라는 ‘마켓타이밍’의 환상부터 깨야 한다. 주식을 통하지 않고 평범한 월급쟁이가 노후 준비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항상 상기해야 한다고 믿는다. 다만 제대로 좋은 철학을 가지고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
그 속에서는 월급쟁이에서 시작해 거대 금융기업을 일궈낸 박 회장이 의외성을 발휘해 또 다른 ‘신화’를 만들어내 주길 바라는 기대감도 읽히고 있다.
◇두 번의 승부수 적중…‘박현주라면 뭔가 만들어낸다’ = 업계의 일군이 박 회장에게 기대를 거는 것은 그가 소위 말하는 ‘금수저’가 아닌 월급쟁이 출신이면서도 재계순위 30위 내에 드는...
국산 최초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진출을 계기로 월급쟁이에서 대기업 총수로 성장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샐러리맨 신화’가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6일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맵)의 판매를 허가했다. 서 회장이 제약·바이오 업계에 발을 들인 지 14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서 회장이...
물론 가만히 공중에 띄워 놓기도 버거운 초보자에겐 언감생심이다.
한참 동안 하늘을 바라보며 조종하다 불현듯 떠오른 노래 가사가 있어 옮겨 적어본다.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물론 부서지면 곤란하다. 월급쟁이에게 200만원은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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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월급쟁이의 지갑을 지켜낸 저자가 직장인의 퇴직 준비를 돕기위해 나섰다. 각 장마다 대한민국 직장인을 대표하는 캐릭터 ‘올곧은 부장’이 등장하는 카툰을 통해 퇴직하면서 겪는 문제들을 보여주고, 본문에서 각각의 문제와 고민에 대한 재무설계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퇴직연금 운용법, 꼭...
거기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월급쟁이들의 유리지갑과 인상된 담뱃값이 세수 증대에 특별하게 기여했다고 한다. 특히 국민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담뱃값을 인상하고 거기에 빨대를 박는다는 것은 정책의 역설이다.
하지만 그것이야말로 국가의 민낯이기도 하다. 담배는 중독성이 강한 데다 그 연기로 고단한 삶의 시름을 달래고자 하는 서민들에겐 설사...
기업의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명예퇴직 등으로 직장을 떠난 월급쟁이들이 치킨집, 김밥집, 식당업 등에 뛰어들어 자영업은 포화상태가 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으로 한국의 자영업자 비중은 27.4%로 31개 회원국 중 그리스(36.9%), 터키(35.9%), 멕시코(33.0%)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
산업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기업의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명예퇴직 등으로 직장을 떠난 월급쟁이들이 치킨집, 김밥집, 식당업 등에 뛰어들어 자영업은 포화상태가 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으로 한국의 자영업자 비중은 27.4%로 31개 회원국 중 그리스(36.9%), 터키(35.9%), 멕시코(33.0%)에 이어 네 번째로 높았다.
지난 2010∼2011년 OECD 회원국의 평균...
이 위원장은 “여당에서는 ‘양반집 도련님’ 처럼 중요한 이슈가 있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 월급쟁이 비슷하게 4년 내내 별로 존재감이 없던 사람들이 제법 있다” 며 “그런 사람들은 아무래도 집중 심사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강력한 컷오프를 예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20대 국회에서 개혁을 추진할 수 없겠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대학 졸업 후 1년간 직장생활
내 사업 하겠다, 석유곤로 제조
3년도 못가 접고 법원경매신문
광고없는 선불제…벌써 30여년
나는 살면서 월급쟁이 생활을 1년 해봤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다니던 학교 교직원으로 한 해 동안 근무한 것이 전부다. 직장생활보다는 자기 일을 해보고 싶은 욕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업을 시작한 것이 죽음의 길이라는 것을 그때는...
힘겹게 생활하는 월급쟁이들에게는 그야말로 천문학적 금액이다. 그리고 이 엄청난 연봉이 초래하는 상대적 박탈감은 자연스레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소위 ‘수저계급론’을 떠올리게 한다.
수저계급론은 개인의 노력보다는 부모로부터 대물림된 부의 크기에 따라 인간의 계급이 나뉜다는 내용이다. 즉, 얼마나 ‘돈 많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느냐가 이후의 삶을...
하지만 경제가 피부로 와닿는 저 같은 평범한 월급쟁이가 느끼기엔, 이번만큼은 마냥 ‘괜찮아’라고 치부하기에는 심상치가 않습니다.
기업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기업마다 전략 부서에서는 머리를 싸매고 치밀하고도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을 겁니다. 곧 그 전략들은 칼과 방패가 되어 위기와의 힘겨운 싸움을 시작할 테지요. 그런데 또 걱정이...
온라인상에는 “빚 내서 대학 가고 빚 내서 집 사는 것을 정부가 권하는 한국 사회”, “선진국 어딜 가도 월급쟁이는 내 집 마련 어렵다”, “지금 내 연봉 13년치 다 모으면 과연 집 1채 살 수 있긴 한 건가?”, “부동산 거품 절대 꺼지지 않는다. 정부가 개혁의지 자체가 전혀 없는데. 이러니 결혼도 못 하고 갈수록 인구는 줄고…. 내 아이가 살 미래가 걱정된다”...
주 차관은 화장품 ODM 전문회사로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점한 코스맥스를 예로 들며 “앞으로도 한우물 파기와 R&D를 통해 화장품이라는 전문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통해 월급쟁이 창업신화를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주 차관은 이날 정부가 앞으로도 기업들의 R&D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글로벌...
그는 대구지점 판매과장으로 발령받을 당시를 회상하며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데 이왕 고생 하는거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 다짐했다”며 “월급쟁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주인의식으로 36년을 현대차에서 사장으로 근무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주인의식을 가지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도 갖게 되며, 직원들의 목소리도 경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음드림...
입장료가 저렴하기는 하나 월급쟁이들에게는 한 푼이라도 줄여야 한다는 게 현실. 선•정릉에는 시간대에 따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관람권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시간동안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상시관람권, 직장인들의 점심 산책을 책임져줄 점심시간 관람권, 이른 오전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관람할 수 있는 시간제관람권이 있으니 원하는 기간과...
연금보험료, 건보료 등 서민 부담만 가중…불공평한 한국
납세자들은 담뱃세를 비롯해 월급쟁이 등이 부담하는 국민연금 본인기여금, 건강보험료는 매년 꾸준히 올리면서 금융소득과 지대소득 등에 물리는 자본소득세는 건드리지 않는다는 점도 정확히 간파하고 있다. 한 서명자는 “나라살림에 필요하면 세금을 더 납부해야 하지만, 금융자본가들과 재벌대기업...
내년에 정부가 흡연자들로부터 걷을 담뱃세 규모가 우리나라 월급쟁이 98%가 납부하는 근로소득세와 맞먹고, 금융소득(이자‧배당)에 대한 소득세와 부동산 보유세 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임대소득은 거의 소득파악조차 되지 않아 임대소득세가 미미한 가운데, 고단한 삶을 담배로 지탱하는 서민들로부터 막대한 담뱃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