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버린 정부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정부의 초기 대응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청계광장 청소년 촛불집회 진행은 △애도와 추모의 묵념 △친구들에게, 청와대에 보내는 노래와 시 △자유발언 △다함께 상징의식 순으로 이뤄진다.
한편 청계광장 청소년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 시민촛불 원탁회의와 공동주관하며 오후 4시부터 사전준비가 시작된다.
또 현재 진행하는 '마을 심부름꾼 투어'에 더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공약에 담기 위해 타운홀 미팅(원탁회의)을 열고 도민이 제주발전을 위해 수평적으로 함께하는 협력정치를 할 것이며 제주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선출대회에는 제주도당 관계자와 당원 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황우여 당 대표와 홍문종 사무총장(공천관리위원장)...
토론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기업인 및 직장인과 전문가, 학생 등이 모여 시민원탁회의 형식으로 자유발언과 상호토론을 거친 후 의견을 종합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앞서 ‘부산경제의 심각한 문제’로 경제정책의 실패(40%), 사업기반 몰락과 ‘대표선수’ 부재(18%), 시민들의 낮은 경제관념 (14%), 일자리의 미스매칭과 저임금(13%), 역외이전 등 기업감소(8...
이 회장은 시민원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 형식을 두고는 “학계 전문가들 위주로 진행되는 게 대부분이나 이번엔 현업에 종사하는 각 시민들이 새로운 토론회 형태로 부산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각자의 의견을 모두 개진하고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토론기법이 더욱 확산돼 우리 사회 저변의 많은 갈등을 치유하고 개선해나가길...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토론이 끝난 후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토론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기업인 및 직장인과 전문가, 학생 등이 모여 시민원탁회의 형식으로 자유발언과 상호토론을 거친 후 의견을 종합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토론을 거친 참가자들은 대기업 위주에 관광분야에 치중되고 있다며 경제정책의 실패를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았다. 이어 사업기반 몰락과 ‘대표선수’ 부재 18%, 시민들의 낮은 경제관념 14%, 일자리의...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며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이러한 문제인식에서 토론회는 시민원탁회의 형식으로 토론참가자들이 자유발언과 상호토론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형식으로 3시간 가량 이어진다. 특히 이번 토론회 참가자들은 금융, 유통, 건설 등 각 업종에 몸담고 있는 기업인 및 직장인과 전문가, 학생 등으로 구성된데다, 연령대로도 10대부터 70대까지 골고루 참여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정책대안들이 나올...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며 투표기를 누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사단법인 공공경영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청년회의소(JCI) 부산지구, ㈜GSM, 코리아스픽스, 이스픽스가 공동주관한 2014 부산경제활성화 시민원탁회의가 27일 오후 부산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산경제, 현재와 미래 부산에 길을 묻다!’를 주제로 열렸다. 참가자들이 테이블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조 장관은 이날 고위급 원탁회의와 다음날 고위급 전체회의 기조연설에서 여성 대표성 제고, 여성 고용률 확대 등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정책과 성과를 소개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또 뉴욕에서 네덜란드 수석대표, 호주 여성부 장관, 영국 국제개발부 장관 등과 만나 여성정책 교류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홀로코스트...
이를 통해 그동안 한중 양국에서 진행된 연구현황, 자료조사 결과 그리고 신규 발굴 자료의 의의를 공유한다.
회의 이틀째에는 ‘위안부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집담회(원탁회의)를 진행한다.
회의 후에는 상해지역에 남아 있는 세계 최초의 일본군 ‘위안소’ 대일살롱과 일본해군육전대사령부 터 등 역사의 현장을 답사한다.
전면 가동하지는 않았으며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주변에서 군사 도발도 삼가왔다고 분석했다.
당시 이틀간 원탁 방식으로 열린 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30국의 중국 대사, 당과 군의 고위 간부, 국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소식통은 “시진핑 주석이 향후 5∼10년간 아시아 외교정책의 목표를 논의하기 위해 당시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500인의 원탁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원탁 회의는 오는 16일 오후 3시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은 평생교육과 방과 후 교육, 교육격차 해소 등 서울시민의 학교 밖 교육을 아우르는 정책의 방향을 담는다.
이 자리에는 공개 모집에서 뽑힌 학생...
미래창조과학부는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루웨이 주임(장관급)과 ‘제2차 한중 인터넷 원탁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은 중국의 인터넷 정책 및 규제 전담조직이다.
한·중 인터넷 원탁회의는 양국 간 인터넷 분야의 협력과 양국관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회의체다. 1차 회의는 지난해 북경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의료계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원탁회의를 구성해서 부작용을 미연에 방지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할 생각은 언제든지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르면 다음 달, 늦어도 내년 1월에는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국회 제출 후 법안이 내년 상반기 통과가 이뤄지면 원격의료는 2015년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권이 신야권연대로 포장된 ‘신야합연대’를 하는 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야권은 지난해에도 ‘승리2012 원탁회의’를 만들었지만 총선과 대선에서 패배하고 종북주의자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국회 입성만 도왔다”고 비판했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선거 때만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20km 높이 빌딩 프로젝트는 과학자들과 닐 스티븐슨 등 SF 작가들의 원탁회의인 과학과 상상력 센터 (CSI)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가 운영하는 이 단체는 과학자들의 꿈과 SF 작가들의 상상력을 모두 만족시켜 줄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일까. 20km 높이 빌딩도 CSI에서 탄생한 아이디어 중 하나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