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강원도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에서 산행을 통해 천녀목란을 직접 보고 느끼며 복원사업에 참여하는 오감만족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정 자연 속에서 맛보는 자연식 점심식사와 진한 향이 일품인 꽃 차 시음과 함께 자인 천녀목란 뷰티클래스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국내의 안전한 화장 원료에 대한 우수성을...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긍정적 조직문화 형성 및 전직원 단합을 위한 KISA 한마음 워크숍을 4~5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KT 리더쉽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500여 명의 KISA 직원은 고객감동을 위한 CS교육, 일하는 방식개선을 위한 그룹별 토론과 발표, 치악산 산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3500여명, 횡성 성우리조트 3000여명, 춘천 강촌스키장에 2000여명 등 모두 3만3500여명이 설원을 찾았다.
등산객들 또한 설악산에 6000여명, 평창 오대산 3000여명, 원주 치악산 100여명이 입장해 겨울산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편 이날 철원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4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역의 수은주가 영하 15도 안팎을 기록해 한파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경춘선(서울~춘천)을 오가는 '한류관광열차'가 첫 운행에 나선 가운데 내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반면 국립공원 속초 설악산과 평창 오대산, 원주 치악산 등지에는 한파 탓에 평소보다 적은 총 7000여명의 행락객이 찾아와 겨울 산행에 나섰다.
치악산에도 각각 1만여명과 2800여명이 찾아 '울긋불긋' 오색옷으로 갈아입은 산길을 걷는 등 도내 유명산마다 등산객의 발길로 북적거렸다.
춘천 중도를 비롯해 남이섬, 구곡폭포, 공지천, 홍천 팔봉산 등 도심 인근 유원지에도 가족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울러 정선 민둥산에서 열리는 억새꽃 축제와 양양 연어축제, 속초 바다낚시대회, 원주...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 원주 치악산의 경우 비가 내린 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입장객은 평소 주말 수준에 불과했다.
또한 춘천 경춘공원 등에는 아침부터 성묘객들이 찾아와 음식을 나눠먹으며 덕담을 나눴으나 예년처럼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등의 교통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2013년 완공 예정) 등의 교통 환경과 우체국, 보건소, 읍사무소, 하나로마트 등 편리한 생활환경은 물론 명봉산, 섬강, 치악산 국립공원, 간현 국민관광지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위치한 문막초, 원주정보공업고와 더불어 단지 주변에 조성될 초등학교 1개교와 경동대, 동우대 캠퍼스 이전 계획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문의) 033-735-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