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원자력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의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사람이 93.0%를 차지했다.
이는 원전 수출이 성사되기 전인 지난해 12월19일 조사 때(82.5%)보다 10.5%포인트 상승한 것이라는 게 재단측 설명이다.
또한 원자력 발전이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5.9%로, 9.0...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9일 발표한 원자력국민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참가자 1500명 가운데 82.5%가 "원자력 발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된다"(매우 도움 15.6%·다소 도움 66.9%)고 답했다.
원자력 발전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엔 81.0%가 긍정적으로 답해 국민 대부분이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에너지로...
28개 기관의 낙하산 인사를 직책별로 살펴보면 가스공사, 한전KDN, 전기안전공사 등 12개 기관의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갔고,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코트라, 수출보험공사 등 23개 기관에 감사가, 광해관리공단, 원자력문화재단 등 3개 기관에는 이사가 낙하산으로 배치됐다는 주장이다.
이와 함께 최 의원은 이들이 전문지식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레로...
대상기관은 대한석탄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2개 공기업과 한국소방검정공사,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과학문화재단, 독립기념관,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우정사업진흥회, 증권예탁결제원, 한국산업기술재단, 영화진흥위원회,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원, 한국노동교육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13개 정부기관 등 모두 15곳.
재정부는...
가스안전공사 사장에는 2006년10월 취임해 임기를 1년 4개월여 남겨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기관장을 대통령이나 장관이 임명하는 기관은 28개로 지경부는 이들에게 사표를 요구했지만 가스안전공사와 원자력문화재단, 디자인진흥원 등 기관장은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다.
특히 1999년부터 총리지침으로 공공기관의 ESCO사업 타당성 검토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산자부 산하기관은 총 45개 대상기관중 20개 기관이 검토를 이행했고, 15.5%인 7개 기관(광진공, 한수원, 원자력문화재단, 부품소재산업진흥원, 수출보험공사, 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미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