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와 진해구를 잇는 제2 안민터널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고 창원시 도시철도,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등도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 진해 벚꽃공원 개발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진해국가산업단지 개발, 명동마리나베이 개발에 따른 반사효과도 노릴 수 있어 앞으로의 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진해구청...
또한 이번 위원회에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지구 1공구 개발계획 변경(안)’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했다.
웅동지구 1공구는 사업부지 인근 어업인들의 생계대책 민원해소를 위해 조성토지의 임대 및 매각이 가능토록 사업시행방식을 민간투자(BOT)방식에서 공영개발방식으로 변경된다. 현행 법상 BOT방식은 조성토지의 임대와 매각 등이 불가능하다. 당초...
CJ대한통운은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1-1단계) 내 대한통운SB 물류센터가 첫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대한통운SB는 웅동배후단지에 개장하는 첫번째 물류센터다.
CJ대한통운과 일본 글로벌 종합상사 '스미킨물산'이 함께 설립한 이 물류센터는 부지면적 4만8372㎡, 건면적 1만8734㎡에 지상 1층 규모다. 부지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6개와 맞먹는다.
우선...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에 1만평의 공장부지를 확보한 것에 힘 입어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 최근에는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에 참여해 ‘무밸브 유압식 사출성형기’ 개발을 마무리 했다.
사출성형기 내에 부착된 관의 통로에 흐르는 유체의 흐름을 조절하는 장치인 유압밸브 대신 전기유압모터를 장착, 불 필요한 밸브와 배관을 제거해...
특히 "내년 1월 부산 2-3단계 운영사업 및 경인항 인천터미널 운영사업, 2013년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 물류센터 설립 및 당진 고대 8번부두 추가 운영이 예정돼 있어 높은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인터지스는 동국제강그룹 계열의 국내 5위 종합 물류업체로 1956년에 설립돼 2009년말 국제통운, 삼주항운을 합병하면서 현재 규모로...
이번 공사는 부산항 신항의 북컨테이너 배후부지와 웅동단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계획된 주간선도로 설치하는 것이다.
STX건설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일원에 도로사면을 절취하고, 공사 중 발생되는 석재를 신항만개발사업 수요처에 공급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60일이다.
STX건설은 최근 3개월 사이 남해군 이순신 순국공원 조성사업, 포항...
한편 현재 STX건설은 그룹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군 시설공사, 항만공사 등에 적극 참여해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진해 병영시설(BTL), 대구경북과학기술원(BTL), 부전-마산 복선전철(BTL), 자기측정/처리부두(T.K), 낙동강살리기 17공구(T.K), 대도도서 특화사업(T.K), 진해웅동 공공하수처리시설(T.K) 등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부산항 배후단지인 웅동지구를 오는 3일부터 자유무역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웅동지구는 경남 진해시 용원·안골·제덕·웅동동 일원 248만4000㎡에 조성돼 있으며 지난해 12월 자유무역지역 예정지역으로 지정고시됐으며 환경부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추가 지정이 확정됐다.
부산항의 경우 지난...
◆기획재정부
-200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200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제9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원회 개최결과
-브릭스(BRICs) 8년의 평가
◆국토해양부
-세계 고속열차 역사에 새로운 도전
-우리나라 민간항공기 455대
-유류오염 피해 주민 정부지원금 지급 SMS 서비스
-부산항신항 웅동배후단지 조성공사 착수
-건설기술관리법 하위법령...
남광토건은 "부산항 신항 웅동지구 1단계 항만배후단지(제 1공구)조성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1167억1000만원(부가세 포함) 규모의 공사로 남광토건은 GS건설을 주관사로 하는 컨소시엄에 속해 있다. GS건설 컨소시엄은 GS건설이 60%로 주관사 지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광토건 20%, 삼환기업 20% 등이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이번...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은 관세유보, 부가세 영세율 적용, 법인세 감면혜택과 더불어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임대 사용할 수 있어 물류활동을 위한 최적의 지원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8일 자유무역지역 예정지역으로 지정고시한 부산항 웅동지구(248.4만㎡)도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는 오는 5월 본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국토부는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2015년까지 남컨테이너 배후단지 142.1만㎡와 웅동지구 357.9만㎡를 저렴한 가격으로 추가 공급해 항만의 부가가치와 관련 산업활동을 향상시켜 부산신항을 명실상부한 세계 물류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부산신항 항만배후단지에서 최장현 차관과 경상남도 안상근 정무부지사, 부산광역시 정낙형...
부산항(웅동)은 내녀 2월까지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므로 '예정지역' 지정 후 내년 2월께 '본지정'될 계획이다.
항만형 자유무역지역은 2004년 12월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을 지정해 부산항은 22개 업체, 광양항은 26개 업체에 각각 3993억원, 3349억원을 투자 유치해 운영중이며 이번에 포항항과 평택ㆍ당진항이 추가로 지정됐다
항만형 자유무역지역의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