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남자 축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17살 이하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반 31분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가 날린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이 결승골이 됐다. 경기 초반 양민혁(강릉제일고)과 진태호(영생고)가 우즈베키스탄의 왼쪽...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등이 후원하는 수입박람회는 국내 유일 수입 전문 기업간거래(B2B) 박람회로,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20년간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행사에는 캐나다, 우즈베키스탄, 몽골, 리비아, 슬로베니아, 튀니지 등 50개국에서 1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아울러 에너지산업 관련 기술 정보 교류와 판로개척을 위해 초청된 두바이,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루마니아에서 온 해외바이어들이 자리해 풍성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현장이 됐다.
임청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역사적 흐름이자 거스를 수 없는 우리의 시대 정신”이라며 “이번 포럼과 엑스포...
월드컵 본선은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다. 한국은 지난 대회(2019년 U-17 월드컵)에서도 본선에 올라 8강에 진출한 적이 있다.
변성황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즈베키스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4강에서 맞대결한다. 한국 축구는 이 대회에서 1986년과 2002년에 정상에 올랐다. 올해 21년 만 우승에 재도전한다.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해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TV 연설에서 "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 반역에 직면했다"며 "어떤 내부 혼란도...
국립공원 트레킹 등으로 인기 있는 몽골과 유망 여행지로 꼽히는 우즈베키스탄 노선을 1회씩 늘렸다. 이와 함께 일본 아사히카와, 이탈리아 베네치아 2곳에 대한 부정기 노선도 운항하기로 했다. 인천~아사히카와는 다음 달 27일부터 8월 11일까지 왕복 6회, 인천~베네치아는 7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주 1회 운항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CIS엔 우즈베키스탄과 아제르바이잔 등 중앙아시아의 구소련 국가들이 포진해 있다.
영토 3분의 2가 아시아 대륙에 있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후 유럽과의 관계가 단절되면서 아시아로의 전환이 시급해졌고, 그 결과 지금과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
글로벌 위험정보 제공업체 파미르컨설팅의 머시 쿠오 부사장은 “푸틴 대통령은 오랫동안 아시아·태평양...
또한 그는 2012년 GM 한국사업장 기획 및 프로그램 관리 부문의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2015년에는 GM 우즈베키스탄 사장, 2017년에는 GM 러시아 총괄 임원, 2019년 7월에는 GM 동남아시아 사장에 임명된 바 있다. 현 직책에는 2020년 9월부터 임명돼 쉐보레, 뷰익, GMC 및 캐딜락 등 4개 브랜드의 판매 전략을 리드해 왔다. 또한 현재 멕시코 및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인도네시아에서는 한·아세안금융협력센터 지원으로 ‘자카르타 주정부은행(Bank DKI)’와 매입 시스템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앞으로도 BC카드는 민관협업 방식으로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에 추가 진출해 글로벌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의 BTS(BC Total Service)’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부여군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개발,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주의 투자로 스마트팜벨리 30만㎡ 개발도 준비 중이다.
강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3세대 전자동 스마트팜 시대를 앞당기고 세계 각국에 ‘K-스마트팜’ 수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5월에는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프리바와 MOU를 체결했고 양액 설계 운영 강자인...
박진 외교부 장관은 2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동포·기업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장관은 간담회에서 “경제안보 시대를 맞아 중앙아내 최대 인구 보유국이자 에너지·자원의 보고인 우즈베키스탄의 전략적 가치는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정부는 우즈베키스탄과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해나가는 동시에 보건, 디지털, 환경, 과학기술 등...
필리핀과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에는 국제개발협력(ODA)으로 지원하는 온실을 활용해 K-스마트팜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특히 중동 국가를 대상으로 UAE, 사우디, 카타르 등과 MOU를 제·개정하고, 농업 R&D 협력 등을 통해 사막형 스마트팜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
스마트농업 펀드는 200억 원을 비롯해 1000억 원 규모의 수출융자 등 전용 자금...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터키, 우즈베키스탄, 인도, 카타르 등 신흥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이 늘어났다”며 “올해 1분기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규모는 228톤으로 2000년 통계 발표 시작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미-중 갈등 국면에서 중국이 전략적으로 금 보유량을 늘리는 경향도 포착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 연속 금 매입...
우즈베키스탄, 가나,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오만, 이집트 등 외국 정부 장 차관급 인사도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미국 뉴올리온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시장급 인사들도 참여해 글로벌 도시들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상황을 공유했다.
기업 측에서는 삼성, SK, 현대기아차, LG, 포스코, HD현대, 카카오 모빌리티 등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구글...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18~19일 중국 시안에서 국방·금융·무역·에너지 등 분야에서의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맞물려 개최됐다. 블룸버그는...
태국(44위)은 3번 포트 3개국(필리핀 49위·우즈베키스탄 50위) 중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팀이다.
2차 예선은 올해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12개 나라가 3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다. 세부 경기 날짜와 구체적인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2차 예선의 각 조 1위와 조 2위 국가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이 최종예선에 올라간다. 2024년 2월...
18일 금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전일 우즈베키스탄 은행협회에서 열린 '한 은행연합회-우즈벡 은행협회 공동 주관 세미나'에 참석,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뛰어난 디지털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금융 및 핀테크 산업 현황과 정책·제도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 금융사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조연설을 한 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중앙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고자 16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한다.
앞서 금융위는 3월 금융산업 국제화를 지원하는 전담조직인 '금융 국제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업권별 릴레이 세미나와 간담회를 통해 금융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중앙아시아 방문은 우리 금융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