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민원예방을 위한 콜센터 연장 운영, 물량 폭주에 대비한 Post-Net 시스템 안정화 작업, 우편물 처리 자동화 설비 등을 사전점검 하는 등 추석우편물 배달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쳤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우편물이 폭주하기 때문에 받는 사람의 주소와 우편번호는 물론 전화번호도 함께 적어야 우편물이 정확하게 배달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체국 직원들의 승진문제와 도서벽지 등 열악한 지역 우체국, 특히 별정 우체국의 예산확충에 대해 별도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5일 전남체신청을 방문해 지역 우체국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경부 본부와 우정사업본부간 인사교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대책 마련 의지를 밝혔다.
최 장관은 “우체국의 전국적인...
앞으로 첫 아이 돌찬치에 초대장을 보내거나 결혼 인사장을 보내기 위해 바쁜 일과 중에도 상사의 눈치를 보며 인쇄소와 우체국으로 뛰어다니지 않아도 된다.
우정사업본부와 (주)한글과컴퓨터는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에서 인터넷우체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정보기술(IT)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설 명절 소포우편물량이 1000만개를 넘어 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7일간 완벽한 소통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올 설은 잦은 폭설과 구제역 발생 등 전반적인 사회분위기 침체로 설 인사를 선물로 대신하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소포 우편물량은 지난해 설...
지난달 11일 우정사업본부를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6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국내 현장을 모두 방문했다. 김 사장은 휴일과 해외 출장 기간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직원들을 만나기 위한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 전임 신재철 사장이 LG CNS의 과감한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왔다면, 김 사장은 성장과 안정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