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5일 주(駐) 러시아 대사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낸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이 내정되자 “4강 대사 인선이 마지막까지 비전문가, 측근보은인사로 채워졌다”고 비판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 6차 핵실험으로 연일 높아지는 안보위기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4강 대사 인선은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5일 주러시아 대사에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을 내정하고 당사국에 대사 임명 동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 대사 내정자는 전남 광양 출신으로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법고시 32회로 법조계에 입문해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 출신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우윤근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사안들에 대해 감사관실이 신속하고 철자한 진상조사를 실시하고, 감사 결과에 따라 문제 있는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 징계하라”고 지시했다.
우 총장은 또한 “재발방지를 위해 이달 중 긴급 성희롱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회계의 투명성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국회는 이날 정 의장을 비롯해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김원기·김형오·박관용·임채정·정의화 전 국회의장,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을 초청해 개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권력이나 특정 정파가 주도하는 개헌이 아니라 국민이 주도하고 국민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향식 개헌’이 돼야 한다”며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여파로 청문회에서 야당이 쉽게 공격할 수 없는 전·현직 의원 입각이 다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3선 의원 출신인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박영선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보건공약 수립에 참여한 의대 교수 출신의 김용익 전 민주당 의원과 함께 여성인 남인순 ,김상희 민주당 의원이 거론된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의원들 외에도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참석한다. 다만 여야 현직 지도부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정우택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만 불참 의사를 밝혀와 박맹우 사무총장이 대신 참석한다....
한편, 이날 故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60여 명 외에도 권양숙 여사,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박맹우 사무총장,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설립을 추진한 양 대법원장은 1998년 IMF 금융위기 때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를 맡았던 도산 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날 개원식에는 양 대법원장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이창재 법무부 장관대행,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회는 서울회생법원 홍보대사인 전소영 SBS 기상캐스터가 맡았다.
더불어민주당 우윤근 의원이 총장을 맡고 있는 국회사무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은 단 하루만 일해도 평생 연금을 받는다’는 김 변호사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유포”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사무처는 먼저 김 변호사의 ‘문제성’ 발언들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5일 서울 시청 앞에서 열린 이른바 ‘태극기 집회’에서 “왜 그...
"너무 늦게 국회 직원으로 모셔 죄송합니다"그리고 약 3년 뒤 그날의 비참함을 보상받듯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의 큰절에 맞절하는 국회 청소 근로자들. 환하게 웃는 그들의 목에는 '국회 출입증'이 걸려있습니다.
국회가 지난해 12월 초 2017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청소 용역을 위한 예산을 직접 고용으로 수정 의결한 것입니다.이제는 용역 업체가 아닌...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아 국회의장 접견실로 이동했다.
이동 과정에서 야당 의원과 보좌진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 ‘국민의 명령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에서 손 떼라’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박 대통령과 정 의장은 10시30분께 회담을 시작해 10시43분 종료했다.
박 대통령은 논란이...
19대 국회 들어서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의원이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주도하면서 개헌 논의를 이끌었지만 일찌감치 20대 총선 국면이 시작되면서 사실상 ‘미완의 과제’로 다음 국회에 넘기게 됐다. 20대 국회가 들어선 이후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및 상당수 여야 의원들이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개헌 불씨가 이어져 오고...
주차장과의 점용료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2014년 4월 14일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13억 6200만원의 점용료를 부과하면서 법정 다툼이 이어졌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은 “이번 판결은 국가기관(국회)의 국가하천(한강) 점용에 있어서, 시·도지사가 점용료 등 일체의 점용조건에 관해 개입할 수 없음을 밝힌 최초의 판결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정 의장은 이날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과 함께 이 대표가 입원 중인 여의도 성모병원을 찾아 20여 분 동안 머물렀다.
정 의장 일행은 병실을 방문해 이 대표를 만나고 조속히 쾌유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 의장은 믹타(MIKTA·5개 중견국 협의체)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한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은 27일 개헌과 관련해 “20대 국회의원들의 임기를 보장하는 쪽으로 논의해야 동력을 모으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개헌이 의원들의 임기를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우 사무총장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개헌의 시기를 언제로 시행하느냐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며 “임기를...
개헌론자로 알려진 우윤근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21일 “의회주의 기능 확대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대다수 국민이 개헌에 동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에서 제도개혁은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며 개헌의 적기가 머지않았음을 시사했다.
우 총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개헌을) 위해 행정부 견제기능을...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3선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호남 3선 출신 우윤근 전 의원이 내정됐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사무총장에 우 전 의원, 비서실장에 김교흥 전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는 언론인 출신 등을 놓고 인선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의장은 “20대 국회는 생산적이고 능동적인 국회가 돼야...
문 전 대표는 이날 전남 광양의 중마 버스터미널에서 진행된 우윤근(광양·곡성·구례)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이 같이 말하며 “기필코 정권교체를 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다 이루지 못한 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다 하지 못한 꿈,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많이 부족해서 다 해내지 못한 과제들을 다시 꼭 이루고 실현하라는 게 광주정신이고 호남 정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