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 배치해 놓고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게임을 제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리 서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터리 서클 발견, 우리나라는 서태지 작품이구나”,“미스터리 서클 발견, 서태지 외계인다워”,“미스터리 서클 발견, 공포스럽기도 하네”,“미스터리 서클 발견, 결국 인위적이었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고도로 발달된 외계(外界: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인이 UFO(미확인 비행 물체)를 타고 와서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리 서클 발견 국가는 영국과 네덜란드, 미국, 호주 등에서 발견되는 등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발견되고 있다.
미스터리 서클 발견을 접한 네티즌은 “미스터리 서클 발견, 기하학 무늬다”,“미스터리 서클 발견, 외계인이...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게"라며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별그대'는 외계인이라는 특이한 소재와 탄탄한 극의 전개로 수목극의 강자로 자리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 박해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유리 박해진,박해진이 멋있긴 하지""서유리 박해진,서유리가 반할 만 해""서유리 박해진,전지현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작가는 “윤성동은 조선왕조실록 영조 29년(1753년)에 ‘윤성동은 집주름 노릇을 생업으로 삼았습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캐릭터로 극에 사실감을 부여하며 우리 주변에 정말로 외계인이 살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품을 수 있도록 만든 장치”며 “단순히 사극과 현대극이 섞여 있는 드라마가 아닌 ‘팩션 로맨스’ 다운 면면을...
김수현은 지난 18일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동안 조선을 거쳐 한국에 살고 있는 도민준을 표현하기 위해 외계인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선비와 근대 신지식인, 장발청년, 의사, 강사, 군인 등 무려 10역을 소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신의 귀재’로 거듭난 김수현은 “대본에서 400살 도민준이 거쳐 온 시대나 직업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이어 같은 역사적 사건 인용 △불로 △외계인(외계인 치료) △피(타액)로 인한 변화 △환생 △같은 얼굴의 전생의 인연 찾기 △전생의 인연이 같은 직업인 연예인 △탑스타 이것만 해도 8개 등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며 "이 클리셰들이 우연히 한군데 몰려있는 건가요?"라고 다시 한번 의혹을 제기했다.
강경옥 작가는 "박지은 작가 '설희'를 안...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하, 별그대)'에서 외계인(도민준)으로 열연 중인 김수현은 극 중 초능력을 발휘해 화제다.
김수현은 400여 년 전 지구에 떨어져 자기 별로 돌아가지 못한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염동력, 예지력, 인간보다 뛰어난 시력과 청력 등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염동력이란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물건을 움직이는 염력...
400년 전 조선시대에 외계인이 등장한 이야기는 광해군일지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김수현(도민준)과 천방지축 한류여신 전지현(천송이)과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설희'와 같이 광해군 일지에 나온 UFO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강경옥은 "광해군일지는 누구나 쓸 수 있는...
이와 관련해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측은 "역사에 400년 전으로 나온 것인데다가 '설희' 속 인물은 인간이고 도민준은 외계인이다. 박지은 작가는 이 작품을 본 적도 없고 오랫동안 '별그대'를 준비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만화 설희 별에서 온 그대 표절 의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만화 설희 별에서 온 그대 표절 의혹, 극전개를...
강경옥은 "'설희'는 400년 전 광해군일지에 나온 사건으로 외계인에게 치료를 받아 불사신이 되어 젊은 모습으로 400년 이상을 살아왔고 어린 시절에 도와준 주인공과 몇백 년 전의 얼굴이 똑같은 전생의 인연을 찾아 한국에 오죠. 미국에선 어린 시절에 만난 인연의 남자가 자라서 세계적 무비 톱스타가 되어 연애를 하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간단히...
3%를 기록해 18일 첫 방송분(15.6%)보다 2.7%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무개념 월드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의 운명적 만남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첫방송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해 7.3%를 기록했으며 KBS 2TV '예쁜남자'는 3.5%를 기록했다.
혜이니 몸무게 37kg
가수 혜이니가 놀라운 몸무게와 머리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혜이니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밝혔다.
DJ컬투는 혜이니에게 "정말 인형같다. 초경량 가수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몸무게가 몇 킬로그램이냐"고 물었다. 이에 혜이니는 "몸무게는...
삼성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시장을 겨냥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만든 '갤럭시 11'은 지구상에서 축구를 가장 잘하는 11명이 지구를 침공한 외계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각 선수들이 요원들로부터 차출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메시는 거리에서 공을 차다, 이청용은 들판에서 축구공으로 게임을 하다 요원들을 만나게 된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김수현은 지구에서 400년 동안 산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아 1인 10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날 김수현은 조선땅에 불시착한 비행 물체에서 내린 외계인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 조선시대 선비에서부터 장발 청년, 군인, 의사, 대학 강사 등 최소 10역을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8일 첫 방송 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월드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인연이 400년 전부터 시작된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민준은 장 변호사(김창완)에게 “석 달 뒤 원래 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 후 “처음 여기 왔을 때 왜 바로 돌아가지 못한 거냐”는 장 변호사의 물음에 “사고가 있었다”며 조선...
이날 전지현은 "김수현이 워낙 완벽하다 보니까 이젠 하다하다 외계인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초긍정적이다. 외계어스러운 기합을 자주 넣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수현은 즉석에서 외계인스러운 기합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이 사랑 앞에선...
배우 전지현이 16일 오후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연출:장태유,오충환 극본:박지은)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여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 분)가 그리는 달콤한 픽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외계인이야?”라는 대사를 전했다.
SBS에 따르면 “북한에서 왔어?”라는 대사는 박지은 작가의 센스에서 비롯되었다. 박 작가는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베를린’과 김수현의 첫 영화 주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의식해 이와 같은 설정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각각 베를린 주제 북한대사관 소속 통역관과 북한에서 남파된 특수공작원 역을 맡아...
논할 자격 없다”며 10점을 주기도 했고, 아이디 sinb****는 “리딕 1편의 매력은 살려냈지만 발전 없는 시리즈물이라는 지적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며 7점을 줬다.
영화 리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화 리딕, 나중에 DVD로 봐야겠네. 영화관에서 보기는 겁난다”, “영화 리딕, SF 영화였구나”, “영화 리딕, 리딕이 외계인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별에서 온 그대’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외계인에 대한 목격담을 바탕으로,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안하무인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전지현이 연기하는 천송이는 허당기가 있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갈릭(Garlic)이 마늘인 줄도 모르는 등 외국어나 맞춤법에 취약해 웃음을 안기지만, 차마 미워할 수 없는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