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전지현(사진 = SBS)
‘별에서 온 그대’의 반응이 연일 뜨겁다.
19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2회분은 18.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는 시청률 18.3%를 기록해 18일 첫 방송분(15.6%)보다 2.7% 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무개념 월드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의 운명적 만남이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첫방송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해 7.3%를 기록했으며 KBS 2TV '예쁜남자'는 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