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연구위원은 “외감대상 기업을 살펴본 결과 건설과 해운 업종은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이자보상배율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채무부담을 나타내는 차입금의존도와 금융비용부담률은 건설과 해운업종이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고 최근 조선업종의 부채가 많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웅진그룹 사태이후 A...
지난 2009년의 1차 평가(신용공여액 50억∼500억원 외감법인) 대상이 861곳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신용위험 세부평가는 대출 등으로 금융권 신용을 50억∼500억원 끌어다 쓴 중소기업중 위험한 곳을 추려 구조조정 여부를 정하는 제도다.
특히 건설·부동산, 정보기술(IT), 운송업 등 경기민감 업종이 구조조정 대상에 다수 포함된 것으로...
승인대상은 외감법상 지배회사로 IFRS 적용 회사와 일반 기업 회계기준 적용 회사 모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이사들의 책임이 확대돼 종속회사 재무정보에 대한 보다 철저한 검증과 내부통제절차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연결실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사내 전문인력 육성 및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시스템 정비 등 사전준비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미실현이익을...
신규 외감법인은 2768개사 늘었고 외형기준 미달이나 영업활동 중단 등을 이유로 1970사는 외감대상에서 제외됐다.
신규 외감대상 기업중 상장법인은 7곳, 비상장사는 971곳이었다.
전체 대상 기업의 74.2%인 1만4516개사는 전년도 감사인을 계속 선임한 것으로 조사됐다. 2378사(12.2%)는 감사인을 변경했고 2673사(13.7%)는 신규 선임했다.
금감원이 공정한 감사가...
이번 조사는 창업·중소기업 3420개 업체를 대상으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이뤄졌으며 24개 중소기업 경영진의 심층인터뷰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이뤄졌다.
또한 균형있는 분석을 위해 금융기관 여신 및 보증담당자 600명에 대한 조사도 5일부터 8일까지 4일 진행됐다.
창업기업의 경우 자금조달 방식은 주로 신용보증제도를 이용하고 있으며 담보 외형...
신보스타기업은 신보가 선정한 매출액의 10%이상 수출중소기업 중 비상장 외감법인, 설립일로부터 5년경과, 자기자본금 30억원과 연매출 200억 이상, 2개년 이상 연속 당기순이익을 달성한 기업을 말한다.
신보는 지난 9월 이 같은 조건을 충족시키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았고 지난 16일 코멕스산업을 비롯해 총 17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한은은 이 중에서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금융비용)이 100% 미만인 기업 △2년 연속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기업 △외부감사 결과 ‘계속기업 존속의문’의 사유로 부정적 감사의견을 받은 기업을 잠재부실기업으로 선정했다.
잠재 부실중소기업을 외감기업과 비외감기업으로 구분하면 자산규모가 큰 외감기업 중...
대상기업은 매출액의 10% 이상 수출중소기업 중 △비상장 외감법인 △설립일로부터 5년경과 △자기자본 30억원 및 매출액 200억원 이상 △2개년 연속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기업으로 신보의 종합신용평가등급이‘B2'등급 이상인 기업이다.
신보 거래기업은 거래 영업점에, 거래가 없는 기업은 이메일(star@kodit.co.kr)로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편, 금감원은 매출액 대비 대일본 수출비중이 30%를 초과한 외감법인 90개사를 대상으로 업체별로 애로사항을 청취한 결과 금융거래상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향후 금감원은 국내은행에 설치된 금융애로상담센터를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금융애로 상담을 지속 추진해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23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회사 682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 상장회사의 나이는 평균 37세, 설립 후 17년 후 주로 상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가증권상장회사의 평균 설립년수(2010년 12월31일 기준)는 37년 2개월, 평균 상장년수는 20년 7개월이었다.
대한증권거래소(현재 한국거래소) 개소일인 1956년 3월3일 당시...
선정 대상 기업은 외감기업으로 매출액 300억 이상 및 KB국민은행 신용등급 BBB- 이상인 기업이다. 기술경쟁력, 성장성, 수출역량 및 경영능력 등의 평가결과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기준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별 학계 저명인사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KB 히든 스타 500’제도는 성장단계기업과...
1% 늘었다.
외부감사법에 따라 자산 100억원 이상 주식회사, 상장 법인과 상장 예정법인 등은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감사를 받도록 돼 있다.
금감원은 지난해 자산총액 증가 기업이 늘었고 외감법 시행령 개정으로 부채총액 기준(70억 이상)이 추가되면서 외부감사 대상 기업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1981년 외감법 시행으로 외감대상 법인이 확대되면서 12월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지정한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모 회사와 결산월이 다른 대우, 신한투자, 우리투자증권 등의 경우 12월, 3월 연 2회 외부감사를 받는 부담이 있었다.
특히 국제회계기준(IFRS)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됨에 따라 회계 및 외부감사 업무가 증가해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특히 중소기업의 경영선진화 지원을 위해 비(非)외감 주소기업이 자발적으로 외부감사을 받은 경우 정책자금 자원한도 확대 및 신ㆍ기보 보증료 인하((0.1%p)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또한 중소기업 생산성향상 대책을 수립(10월)하고 국가 R&D의 중소ㆍ중견기업 지원비중 확대 및 산업인력양성시스템 선진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확충을 적극...
이 때 대상기업을 외감기업, 비외감기업, 개인사업자로 구분해 산업 및 영업위험, 경영·재무위험 및 현금흐름 등을 평가해야 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A, B, C, D등급으로 구분된다. A등급은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한 기업, B등급은 부실징후기업이 될 가능성이 큰 기업을 뜻한다.
C등급은 부실징후기업에 해당되나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 협약에 따라...
그리고 대상기업을 외감기업, 비외감기업, 개인사업자로 구분해 산업 및 영업위험, 경영ㆍ재무위험 및 현금흐름 등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한 기업) 및 B등급(부실징후기업이 될 가능성이 큰 기업)은 필요시 개별 채권은행이 자체 조치를 한다.
C등급(부실징후기업에 해당되나 경영정상화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협약에 따라...
특히 신용인증서비스 부문은 구매자 중심형의 B2B시장에서 1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약 7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신용인증서비스를 기반으로 제 2의 캐시카우(Cash Cow)로 초고속 성장이 가능한 TAMZ사업 등 B2B 컨텐츠 서비스부문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어 작지만 아주 매력적인 알짜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기존 금융당국의 신용평가 기준안 중 외감기업의 여신 규모는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이었으며, 비외감기업은 30억원 이상이었지만, 이번 새 기준안에서는 외감기업의 여신 기준을 확대하고, 비외감기업의 여신 기준을 축소할 방침이다.
기본평가항목과 세부평가항복의 기준안도 새로 마련해 기본평가에서 세부평가로 선정되는 기업들의 기준과 세부평가에서...
노조는 "이번 제정안은 외감대상법인의 전문경영인이면 누구나 사외이사로 추천될 수 있고 심지어 이사회나 이사회추천위원회로부터 인정받는 자는 아무련 경력없이 사외이사가 될 수 있다"고 항의했다.
또 결격사유 2년의 냉각기간과 관련해 "영국, 프랑스의 경우 3년에서 5년이라는 기간을 감안하면 적어도 4년 이상의 냉각기간이 필요하다...
금융위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 개정안'을 차관회의에서 통과, 오는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즉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이 외부감사 대상 기업의 부채 기준을 기존 100억원에서 70억원으로 낮춤에 따라 지난해 연말보다 600 여개 늘어난 1만8000여개 기업이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외부감사 기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