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중앙위원에는 왕치산 부총리를 비롯해 장더장 충칭시 당 서기·류윈산 선전부장·위정성 상하이 당 서기·류옌둥 국무위원·리위안차오 조직부장 등이 포함됐다.
중앙위원 명단이 공개되면서 시진핑 부주석이 중국의 차기 주석으로 추대될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새로 선출된 중앙위원들은 15일 열리는 제18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18기...
시진핑 부주석과 함께 원자바오 총리의 뒤를 이을 리커창 부총리 외에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왕치산 부총리 등이 상무위원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는 평가다.
위정성 상하이시 당서기가 상무위원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나 일각에서는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과 왕양 광둥성 당서기 등도...
왕치산 중국 부총리와 류윈산 공산당 중앙선전부장 등이 14일(현지시간) 제18차 전국대표대회(전인대) 전체회의에서 중앙위원으로 선출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18차 당대회 폐막식이 열리는 이날 전국대표들은 전체회의를 열고 204명의 18기 중앙위원을 선출했다.
앞서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가 중앙위원으로...
한편 왕치산 부총리는 차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유력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간쑤성 당대표인 왕둥은 전날 “왕치산이 차기 중앙기율검사위원 후보로 올라와 있다”고 말했다.
왕치산은 현재 중앙기율위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상무위원으로 올라섬과 동시에 중앙기율검사위 수장이 될 것이 유력하다고 신문은 전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올해 여수 세계박람회를 방문한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나 친분을 과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지난 2005년 시 부주석이 저장성 당서기 시절 서울 서린동 SK 본사에서 시진핑과 회동했다. 이때 인연을 맺은 최 회장은 그해 10월 시진핑이 주최한 만찬에 초대 받았고, 2010년 중국을 방문했을 때 다시 만나 우의를 다졌다....
미국에 본부를 둔 중문 뉴스 사이트 둬웨이는 11일 자체 분석을 통해 차기 상무위원에 시진핑 국가부주석·리커창 상무부총리·장더장 충칭 당서기·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장가오리 톈진 당서기·왕치산 부총리·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등이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둬웨이는 안정적 권력 이양, 세대 교체, 사회 개혁 요구, 차차기 6대세 지도부 활동 공간 제공...
싱가포르국립대의 황징 교수와 하버드대의 토니 사이치 교수 등은 차기 상무위원으로 유력한 왕치산 부총리가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를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장가오리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가 리커창 차기 총리와 더불어 경제와 금융을 담당할 것이라고 둘은 전망했다.
왕치산은 지난 5년간 국제 금융분야를 담당한 대표적인 금융통이며 티머시 가이트너...
그 밖에는 왕치산 국무원 부총리와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류윈산 중앙선전부장 등이 차기 상무위원으로 비교적 유력한 상태다.
왕치산 부총리는 뛰어난 문제해결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베이징에 2003년 창궐한 사스(SARS) 위기와 2007년 광둥발 금융위기를 현명하게 해결해 서민의 지지를 받았다.
그는 금융통으로 지난 2008년...
현재 차기 상무위원 중에는 리커창 상무 부총리와 왕치산 부총리만이 거의 확정적이며, 나머지는 유보된 상태라고 외교 소식통들은 전했다.
브루킹스연구소의 청 리 중국 전문가는 “차기 상무위원에 대해서 중국 지도부 이외에 아무도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면서 “심지어 18차 당대회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상무위원 명단이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8일 열릴 18차 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에서 시진핑 국가부주석, 리커창 부총리, 장더장 충칭시 당서기, 왕치산 부총리,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위정성 상하이 당서기 등이 7명의 차기 상무위원으로 확정됐다고 명경신문망은 밝혔다.
18차 당대회에서는 시진핑 국가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를 제외한 현 상무위원 7명이 연령...
이에 앞서 이 사장은 리커창 상무 부총리(6월), 왕치산 부총리(8월) 등 차기 중국정부 실세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삼성의 중국사업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이재용 사장은 지난 7월에도 윤부근 CE담당 사장, 신종균 IM담당 사장, 등 핵심경영진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제조전략회의를 열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삼성전기, 삼성SDI, 제일모직 등 9개 제조 관련 계열사...
또 중국 차세대 지도자인 리커창 부총리, 왕치산 부총리와 차례로 면담하며 중국 부품 사업 협조를 구했다. 중국 차세대 LCD 공장 건설과 낸드플래시 공장 건설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이 사장은 삼성 부품 최고 고객인 애플의 팀쿡 CEO와 단독 회동을 갖고 부품 추가 공급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월 말 이재용 사장은 윤부근, 신종균 사장 등...
한편 보쉰은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과 리커창 부총리 이외 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과 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 왕치산 부총리, 장가오리 톈진시 당서기, 류윈산 당 중앙선전부장 등이 차기 상무위원으로 정해졌다고 전했다.
관심이 쏠렸던 왕양 광둥성 당서기는 상무위원 진입에 실패했다고 보쉰은 밝혔다.
왕양은 나이가 57세로 비교적 젊고 당내 지지도...
장쩌민 전 국가 주석은 저우젠난의 부하 직원이었고 저우 총재의 후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우 총재는 또 칭화대 겸임교수로 활동할 당시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시진핑 국가 주석을 돕는 등 시 부주석과도 인연이 있다.
일각에서는 저우 총재가 올해 임기가 끝나면 왕치산의 뒤를 이어 경제담당 부총리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홍콩 빈과일보는 베이징 정가에서 차기 지도부 승계와 관련해 ‘플랜 B’설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 부주석이 후진타오 주석의 뒤를 잇고 리커창 부총리가 총리직을 맡는 구도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리 부총리가 공산당 총서기직을 맡고 왕치산 부총리가 총리직에 오를 수 있다고 신문은 내다봤다.
현재 시진핑과 리커창 이외에 위정성 상하이 당서기·장더장 부총리 겸 충칭시 당서기·리위안차오 당 중앙조직부장·왕치산 부총리가 차기 상무위원에 오르는 것이 확실시된다고 SCMP는 전했다.
위정성은 우방궈의 뒤를 이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의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더장은 자칭린이 맡고 있는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 리위안차오는 홍콩...
삼성그룹 관계자는 29일 “이재용 사장을 포함한 최고 경영진들은 이 날 중국의 왕치산(王岐山) 부총리를 만나 삼성의 기존 중국 내 사업현황을 설명하고 삼성이 중국내에서 추진 중인 금융사업에 대해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 6월 중국의 차기총리로 유력하게 점쳐지는 리커창(李克强) 상무부총리와 면담을 가진 이후...
이날 정 회장은 여수엑스포 ‘중국의 날’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현대차그룹관에서 만나 면담도 가졌다. 이 자리에선 중국에서 현대차그룹이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 중국 정부의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28일 여수엑스포 ‘중국의 날’을 맞아 한국을 찾은 왕치산 부총리는 정몽구 회장을...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2년간 위안화 가치가 13% 올랐으나 여전히 갈 길은 멀다”면서 “위안화 환율 결정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왕치산 중국 부총리는 “양국은 내부의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중국의 금융시스템에 간섭하지 말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