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단 구간은 오전 6시 8분부터 물 고임 현상이 있고, 성산대교 남단에서 양화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4분부터 1차로를 일부 통제 중이다.
서부간선지하도로 광명대교에서 서부간선요금소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도로 침수로 전체 통제됐다.
올림픽대로 청담대교 남단에서 잠실대교 남단 구간은 오전 6시 2분부터 물 고임 현상으로 도로 일부가 통행이 차단됐다.
오후 1시 50분부터 3시 30분까지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이뤄지는 관계로 오후 3시 30분 이후부터 추모공원→양재IC→잠원고가→올림픽대로→가양대교 남·북→강변북로→난지시계 구간을 통제한다.
오후 5시쯤부터는 파주 검단사 주변을 위주로 통제될 예정이다. 통제 구간은 난지시계→남고양IC→북로JC→행주IC→자유로JC→킨텍스IC→성동IC→검단사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IC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여의대로ㆍ올림픽대로를 지하로 관통하는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 첫날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께 신월 나들목에서 여의도방향으로 진입하는 지하도로 입구에서 높이 제한을 위반한 차량이 도로 진입을 시도했다. 이 차량은 진입구에 끼여 일부 구간이 한때 통제됐다....
성북구 개운산·북악골프장 인근, 인왕산길 등 전날 6개 구간에 내려진 통제는 이날 0시를 기해 해제됐으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내부순환로 등 간선도로 곳곳에서 출근길 정체가 발생했다. 밤고개로(서울공항→수서역)나 헌릉로(내곡나들목→염곡사거리) 오르막길 등은 오전 8시를 넘어서까지 제설작업 지연과 접촉사고·고장 등으로 운행에 불편을 겪었다....
작업이 진행되는 자동차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서부간선도로 등이다. 해당 노선 터널과 지하차도 16개소에서 작업이 시행된다. 통행 불편을 고려해 청소구간 1개 차선을 야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부분 통제한다.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작업 기간 중 불가피하게 야간 교통통제가 진행되는 점에 대해...
서울시설공단은 이용 시민의 통행 불편을 고려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공사구간 1개 차선을 부분 통제한다. 주간 공사는 9시부터 17시까지, 야간공사는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진행된다.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서울시설공단은 안전한 자동차전용도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위 상승으로 인해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양방향 구간을 통제했다며 교통을 우회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기준 서울에서는 잠수교 전 구간을 비롯해 올림픽대로(여의상·하류 나들목, 가양-동작대교 구간), 개화육갑문 양방향, 신천나들목 김포 방향, 장안교 등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구간 진입램프에 대한 교통 통제에 들어갔다.
오전 6시 50분부터는 올림픽대로 여의상류나들목에 대한 단방향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이는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한강대교 수위가 통제 기준인 4.4m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잠수교도 2일 오후 5시 20분 이후 9일째 전구간 통제가...
한때 통제가 풀렸다가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시 통제에 들어간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 구간 전방향도 도로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도로 통제로 불편이 예상되자 서울시는 이날 오전부터 호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출·퇴근 시간대와 막차 시간을 30분씩 연장해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경찰은 출근길 정체를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과...
서울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현재 올림픽대로는 염창IC∼동작대교 양방향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도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성수JC∼수락지하차도 전 구간에서 양방향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양방향도 통제됐다.
내부순환로는 성수 분기점에서 마장램프 방면 성산 방향의 통행이 제한됐고 양재천로는 우면교∼영동1교 양방향...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90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올림픽대로 여의 하류 IC와 여의 상류 IC를 통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여의도로 들어가는 차량 및 여의도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는 차량들은 우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96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어 차량 통제는...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하부구간이 7일 오후 3시 17분께 통제가 풀리면서 올림픽대로 양방향 통행이 정상화됐다.
이날 상류 팔당댐 방류량이 감소하면서 한강 수위는 다소 낮아졌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 기준 팔당댐의 수위는 24.52m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또한, 전날 오전 11시께...
하지만 한강 수위로 잠수교, 올림픽대로 등 일부 도로가 여전히 통제되고 있어 퇴근길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는 저녁 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퇴근 집중배차시간이 기존 오후 6~8시에서 오후 6~8시 30분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다음 주에도 호우주의보나 홍수주의보가 내려지면...
6만2000여 명과 장비 8000대가량을 동원해 응급복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계속된 비로 피해가 추가되면서 응급복구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있다.
전국 곳곳의 통제상황도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포함해 서울·경기·충북 등 지역에서 도로 63곳이 막혀 있고 태백선·영동선·충북선 등 철도 3개 노선의 운행도 전체 또는 일부가 중단된 상태다.
팔당댐 방류량이 1만3275㎥/s로 감소해 한강 수위가 낮아진 상태다.
서울시는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은 한강 수위가 차량통제 해제수위까지 낮아지지 않아 아직도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림픽대로는 염창IC~동작대교 구간, 노들길은 노량진 수산시장~노들고가 구간이다.
한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역시 이날 오전 6시부로 교통통제가 해제됐다.
서울시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현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6개 도로가 통제 중”이라며 “도로통제가 장기화함에 따라 출ㆍ퇴근시간대 시민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어 대중교통 증편 운행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하철의 경우 출근 및 퇴근 집중배차시간을 평소보다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현재 지하철은 평소보다 운행횟수를 36회 늘려...
그러나 서울 도로 곳곳이 아직까지 차량 통행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
강변북로 한강대교∼마포대교 구간과 올림픽대로 염창IC~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노들로도 성산대교 방향 한강대교~양화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여의2교→올림픽대로 여의하류IC 진입로는 부분 통제된 상황이다.
또한 잠수교도 도로침수로 인해 전구간 전면 통제 중이다.
서울시와 경찰에 따르면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올림픽대로 염창나들목∼반포대교 구간 양방향이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 마포대교∼한강대교 구간도 통제되고 있다.
강변북로 일산 방향은 반포대교 이전부터 평균 시속 10㎞, 구리 방향은 서강대교 이전부터 평균 시속 5㎞ 수준으로 정체가 극심하다.
올림픽대로 하남 방향은 청담대교부터 강동대교까지 차들이 길게...
강변북로는 오전 7시 13분부터 구리 방향 마포대교 북단~원효대교 북단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으며 김포 방향 동작대교 남단~한강대교 남단 구간 역시 오후 11시께야 통제가 해제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는 오전 7시 7분부터 하남 방향 가양대교 남단~성수대교 남단 구간이 전면 통제됐으며 김포 방향 반포대교~가양대교 구간 통제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