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혼잡 예상되는 금요일 저녁…서울시 “대중교통 증편 운행 유지”

입력 2020-08-07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서울시가 퇴근길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증편 운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홍수주의보는 해제됐다.

애초 서울시는 홍수주의보 해제 시까지 대중교통 증편운행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한강 수위로 잠수교, 올림픽대로 등 일부 도로가 여전히 통제되고 있어 퇴근길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시는 저녁 시간대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하여 지하철과 버스를 증편 운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퇴근 집중배차시간이 기존 오후 6~8시에서 오후 6~8시 30분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다음 주에도 호우주의보나 홍수주의보가 내려지면 대중교통을 증편 운행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46,000
    • -0.03%
    • 이더리움
    • 3,175,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30,200
    • +1.22%
    • 리플
    • 706
    • -9.37%
    • 솔라나
    • 184,500
    • -5.04%
    • 에이다
    • 460
    • -0.86%
    • 이오스
    • 628
    • -1.1%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65%
    • 체인링크
    • 14,330
    • -0.42%
    • 샌드박스
    • 326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