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이 지분 80.1%를 보유하고 있는 종속사 오텍캐리어가 고속철도 KTX에 HVAC시스템을 독점 공급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텍캐리어는 일반 철도차량에도 트레인 쿨러를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도 수출 중이다.
29일 오텍 관계자는 “지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철도형 냉방기를 공급 중”이라며 “브라질, 시리아 등 해외로도 수출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까지는 삼성전자 쪽의 물량에 집중하고, 내년부터는 2~3개 업체에 추가 납품을 하기 위해 고객사와 협의하고 있다”며 “LG, 캐리어 등과 접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이날 서울 등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른 무더위에 대유위니아, 삼진, 오텍, 크린앤사이언스 등 에어컨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오텍은 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냉장 등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에어컨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오텍은 이날 전일 9.18%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는 등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 초 8490원까지 내려갔던 주가는 5개월 만에 90% 가까이 급등했다.
빙그레는 음식료업종에서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 빙그레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4....
‘초특가 기획전’에서는 대유위니아, 동부대우, 오텍캐리어 등 중저가 브랜드에서부터 삼성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벽걸이 에어컨과 스탠드형 에어컨 총 3만여대를 행사 상품에 따라 최대 23% 할인판매한다. 스탠드형 에어컨(16평)을 99만원에, 벽걸이형 에어컨(6평)을 30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일부 행사모델을 3대 또는 5대 이상 공동으로 구매할...
또한, 오텍은 감염성 질환의 확산을 예방하는 음압구급차를 개발, 100억원 규모의 첫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거래량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최근 오텍그룹에 합류한 오텍ㆍ오티스 파킹시스템은 캐리어에어컨과의 기술 공조를 통해 빌딩ㆍ산업시스템(Building&Industrial Systems) 사업 부문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UTC그룹은 오텍그룹이 캐리어에어컨과 캐리어냉장의 경영정상화와 사업 안정화 과정에서 보여준 역량과 책임감을 인정해 OEK 파킹시스템 사업부문의 인수협상을 진행했다"며 "OEK도 오티스서비스의 지분 19.9%를 투자 유지하는 조건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특장차 전문기업 오텍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강성희 캐리어냉장 회장은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공장을 계기로 생산능력을 확보했다”며 “시장확대에 따른 대응능력을 확실하게 갖춰, 국내 1위의 입지를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세계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중견기업들도 이젠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냉난방 공조시스템 업체 오텍캐리어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2013년 중소기업청과 동반위가 추진하는 ‘민관공동 R&D 협력펀드’에 30억원을 투자했다. 중기청의 30억원 지원을 통해 총 60억원 규모로 조성된 협력펀드로, 이를 통해 2014년 협력사 7곳을 지원했다.
오텍캐리어는 환경과 동조하는 ‘에어로(Aero) 18단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효율, 저소음을 자랑하는 이중 구조팬과 18단 제어 컨트롤을 장착했다.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고객 상태와 주변 환경에 맞게 스스로 온도, 바람세기, 습도, 공기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버튼 한 번에...
65%로 증가
△에이스테크, 인도 업체와 411억 규모 안테나 공급계약 체결
△삼기오토모티브, 서진캠에 364억 규모 캐리어 공급
△이화공영, 우리피앤에스와 189억 규모 공사 계약
△[조회공시] 코디엠 “주가 급등 관련 중요 정보 없어”
△타이거일렉, 종속회사 울트라텍 흡수합병
△웨이포트 자회사, 5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조회공시] 폴리비전, CB...
오텍캐리어냉장은 올 3분기 와인셀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같은 와인셀러 판매 호조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와인이 소주와 맥주에 이어 3위로 자리잡으며, 시장이 확장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관세청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와인수입액은 1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이는 부동의 국내 수입주인 위스키(약...
매출 증가는 오텍캐리어의 해외 수출부문에서의 꾸준한 성장 및 내수 판매 증대에 기인했다. 오텍캐리어냉장의 시장 지배력 확대 역시 매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회사 측은 환율이 약 5% 상승하며 기업 외적인 영향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오텍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오텍캐리어는 철도차량용 에어컨 10대를 현대로템 브라질법인 철도차량기지로 초도 납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납품한 철도차량용 에어컨은 브라질 메트로 살바도르 노선 열차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어 오텍캐리어는 내년 말까지 브라질 메트로 살바도르와 상파울루 광역 교통공사(CPTM)에 총 836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2월 현대로템...
중소기업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디아이씨, 오텍캐리어는 중소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160억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R&D 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기청은 LH와 함께 24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수규 중기청 차장, 이재영 LH 사장, 안충영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디아이씨와...
중소기업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동차부품업체 디아이씨, 공조업체 오텍캐리어 등과 함께 160억원 규모의 ‘민·관공동투자 R&D 협력펀드’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중기청 80억원, LH 30억원, 디아이씨 25억원, 오텍캐리어 25억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4일 이와 관련한 협약식이 진행됐다. LH는 신규로 참여했고 디아이씨는 지난해에...
오텍캐리어의 2015년형 '이서진 에어컨' 립스틱플러스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5.43% 오른 6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텍캐리어에 따르면 립스틱플러스는 지난 10일 첫 수출 물량 200대가 선적됐으며, 연말까지 1000대가 중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말까지는...
오텍캐리어는 2015년형 ‘이서진 에어컨’ 립스틱플러스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텍캐리어에 따르면 립스틱플러스는 지난 10일 첫 수출 물량 200대가 선적됐으며, 연말까지 1000대가 중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어 내년 말까지는 1만대로 물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텍캐리어는 지난해 9월 2014년형 립스틱플러스를 홍콩으로 수출하며...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3일 서울 캐피탈호텔 대연회장에서 '2015 보치아 서울 국제오픈대회 후원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7월 18일부터 7일간 열리는 보치아 서울국제오픈대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정식이 함께 마련됐다.
지난해 북경 세계장애인 보치아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종합우승을 이끌었던 임광택 감독과 B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