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남보라와 제가 이뤄질 것 같지는 않다”며 “오창석과 잘 될 것이고, 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필모는 끝으로 “진심, 진정을 다해서 열심히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필모는 극 중 인테리어 업자 장순철 역을 맡았다.
‘내 마음 반짝반짝’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MBC ‘연기대상’ 신인상 시상자로 배우 오창석과 백진희가 등장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는 신인상 시상자로 지난해 신인상 수상자였던 배우 오창석과 백진희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오창석은 “백진희는 MBC에 살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신인상 수상 후 연달아 3개나 MBC 드라마를 했다”고 말하자 백진희는...
‘내 마음 반짝반짝’은 김정은, 김수로, 이태임, 이필모, 남보라, 오창석 등이 총집결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빈틈없는 캐스팅 라인업이 생동감 넘치는 고품격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정은과 김수로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울랄라 부부’와 ‘신사의 품격’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 굴곡진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김정은은 어머니가...
배우 오창석의 솔직 화끈한 19금 입담이 화제다.
오창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맞춰 준다. 잠자리에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잠자리 후 담배를 피는 등 친구들을 보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사랑이 없는 섹스는 칼로리 소모”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혀...
배우 오창석이 JTBC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선을 모았다.
오창석은 17일 방송된 '마녀사냥'에 출연해 이상형과 여성의 신체부위 등 19금 입담을 늘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은 "어렸을 때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여자가 좋았지만 지금은 밝고 긍정적인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신체부위는 어디를 보나?"고...
마녀사냥 오창석
마녀사냥 오창석이 한혜진에 대한 호감을 표시해 화제다.
17일 JTBC 예능 '마녀사냥'에 오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녀사냥에 출연한 오창석은 2부에서 MC 신동엽이 곽정은, 지나, 한혜진 중 누굴 선택하냐고 묻자 "저는 한혜진씨를.." 이라고 답했다.
이밖에 이상형이 밝고 긍정적인 여성이라던 오창석은 "어렸을 때는...
마녀사냥 오창석
‘마녀사냥’ 오창석이 여성의 외모 이상형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오창석이 게스트로 출연,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부터 4MC들(신동엽, 성시경, 유세윤, 허지웅)과 함께했다.
오창석은 "어렸을 때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30대 넘어서는 외모도 보기는 하지만 서로...
‘왔다 장보리’에서 이재희로 분했던 오창석이 17일 방송된 JTBC의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오창석은 ‘어릴때는 여성스럽고 청순한 여자가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30대 넘어서는 외모를 보기보다는 서로를 밝게 변화시키는 성격의 여성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동엽이 “성격 얘기 그만하고 신체부위 중 어디를 보나”라고...
마녀사냥 성시경
'마녀사냥' 성시경이 배우 오창석에게 종교방송을 추천했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오창석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오창석은 “마녀사냥을 평소에 즐겨보지만 재미있게 보다가 문득 치사하다, 교만하다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한쪽의 사연만 일방적으로 들어 상대방이 어떤 생각을...
이 과정에서 연민정은 이재희(오창석)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었음을 드러내며 그가 준 반지를 손에 쥔 채 손가락이 모두 붙어버리는 모습으로 드러냈다.
출소 후 연민정은 제정신이 아닌 친모(황영희)와 국밥집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장보리(오연서)는 이재화(김지훈)와 연민정의 딸 비단이(김지영)를 키우는 것은 물론, 쌍둥이까지 임신한...
불 속에서 이재희(오창석 분)의 반지를 꺼내느라 화상을 입어 손이 굳게 된 연민정은 치매에 걸린 도혜옥의 구박을 받으며 국밥집 일을 도왔다.
장보리(오연서 분)는 이재화(김지훈 분)의 아이를 임신했고, 장비단(김지영 분)은 친부인 문지상(성혁 분)과 친모인 연민정에 대한 그리움을 간직한 채 장보리 가족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이 과정에서 연민정은 이재희(오창석)에 대한 사랑만은 진심이었음을 드러내며 그가 준 반지를 손에 쥔 채 손가락이 모두 붙어버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출소 후 연민정은 제정신이 아닌 친모(황영희)와 국밥집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장보리(오연서)는 이재화(김지훈)와 연민정의 딸 비단이(김지영)를 키우는 것은 물론, 쌍둥이까지...
이 가운데 연민정은 이재희(오창석)가 준 반지를 오른손에 꼭 쥔 채 손가락이 붙어버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민정은 수술마저 거부하며 재희에 대한 마음만은 진실이었음을 드러냈다.
이후 출소 후 연민정은 친모(황영희)의 국밥집을 찾아갔으나, 제정신으로 살지 못하는 친모는 연민정을 알아보지 못 한 채, 오로지 장보리(오연서)만을 딸로 여겼다. 그럼에도...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오창석이 준 반지를 쥔 채 손가락이 붙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에서는 3년 후 연민정(이유리)의 교도소 수감 모습이 그려졌다.
인화(김혜옥)는 자신의 죗값을 치룬다는 생각으로 교도소에 한복 짓기 자원봉사를 갔다. 교도원은 인화에게 연민정의 오른손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줬다. 붙어버린...
연민정은 사랑했던 이재희(오창석)에게도 버림받아 벼랑 끝에 몰렸다.
이에 도혜옥은 연민정을 부르며 호수로 쫓아 들어갔고, 연민정을 구한 후 자신은 정신을 잃었다. 연민정은 “우리 엄마, 나 때문에 죽을지도 모른다”며 절규했다.
도혜옥은 생명에 지장은 없었지만 뇌손상이 심각해 우려를 자아냈다.
이재희(오창석)과 만난 연민정은 “하루만 있다가, 아니 한 시간만 있다가 자수할게요. 잠시동안이라도 아무도 없이 우리 둘만 있으면서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 때처럼 있어요”라고 말하며 매달렸다.
그러나 이재희는 연민정을 뿌리치며 “넌 나한테 수치야. 이 반지를 끼고 감옥에서 썩는 것조차도 나에겐 수치”라면서 반지를 뺏어 불 속에 던져버렸다. 또 이재희는...
‘마녀사냥’ 이규한 오창석
배우 이규한이 과거 클럽 마니아였음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클럽의 황태자’라 불렸던 이규한이 출연했다.
MC 성시경은 “과거에 클럽의 황태자였다던데”라고 물었고 이에 이규한은 “과거엔 자주 갔는데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현재는 은퇴한 상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떻게...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재희(오창석 분)에 의해 들통이 나고 말았다. 이에 동후는 연민정에게 물 세계를 퍼부으며 독설을 작렬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왔다 장보리' 50회를 접한 네티즌은 "'왔다 장보리' 50회, 이제 이 드라마도 거의 끝나가네" "'왔다 장보리' 50회, 그래도 여전히 30%는 넘는구나" "'왔다 장보리' 50회, 이유리 연기 정말...
5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50회에서는 연민정이 남편 이재희(오창석)의 아이를 유산하고 이를 숨기다가 시아버지 이동후(한진희)에게 들키는 내용이 그려졌다.
연민정은 유산 후에도 이재희를 붙잡기 위해 아직 뱃속에 아기가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시아버지 이동후에게 거짓말을 들킨 연민정은 물세례를 받았다.
이후 시댁으로 돌아온 연민정은 비빔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