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지구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직선화 사업 2014년 완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개통 예정) 및 인천대교를 통해 접근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복합리조트 내 상업시설과 식음료 서비스 운영 참여를 통해 가족단위 쇼핑 수요와 일본·중국 등 해외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사업제안내용에 따르면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는 인천공항 영종대교 인근에 조성된 총 315만㎡ 영종도 투기장에 총 1조 118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아울러 골프장, 스포츠 파크 등 체육시설, 세계한상 비즈니스센타, 호텔 등 비즈니스 관광시설, 인천공항과 인천항만을 연계한 복합물류단지 및 해양생태공원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국토부는 제3연륙교가 건설되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손실보전금 전액을 인천시가 부담해야 제3연륙교의 사업 허가를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인천시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단 제3연륙교를 착공하고 난 뒤 협상을 진행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제3연륙교가 건설되지 못하면 영종하늘도시 주민들은...
반면 영종도와 인천 내륙을 연결하는 또 다른 교량인 영종대교는 오후 1시 현재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인천대교에 비해 북쪽에 위치한 영종대교의 경우 오후 1시 현재 평균 풍속이 상부도로는 초속 15m, 하부도로는 초속 12~13m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역~인천공항역을 연결하며 서해상 영종대교 구간을 지나는 공항철도 역시 아직까지 정상 운행중이다....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면 통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인천대교㈜에 따르면 강풍의 10분간 평균 초속이 25m 이상일 땐 인천대교 양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된다.
복층 구조인 영종대교는 상부도로의 경우 초속 20m 이상일 때, 하부도로는 초속 25m 이상일 때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하지만 초강력 태풍 볼라벤의 위력은 이...
현재 영종도를 오갈 수 있는 길은 배편을 제외하고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두 곳이 전부다. 현재 인천대교의 경우 영종도 주민은 왕복 1회에 한해 통행료가 면제되지만 그나마도 내년 3월이면 종료된다.
영종하늘도시 입주예정자 대표연합회 정기윤 회장은“생활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곳에 입주할 수는 없는 만큼 인천시는 준공을 늦춰야 할 것”이라며 “원안대로...
인천에는 영종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다리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두 개가 있다. 제3연육교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영종하늘도시로 직접 연결되는 교각이다. 송 시장은 “하늘도시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할 때 제3연육교 건설을 전제로 분양하고 건설했다”며 “이번 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데 (제3연육교는)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시장은...
현재 영종도를 오갈 수 있는 길은 배편을 제외하고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두 곳이 전부다. 현재 인천대교의 경우 영종도 주민은 왕복 1회에 한해 통행료가 면제되지만 그나마도 내년 3월이면 종료된다.
5000억원에 달하는 제3연륙교 건설비용은 이미 입주예정자들의 주머니에서 나간 상태에서 건립이 지연되니 입주예정자들의 분노는 불보듯 뻔한 일인 셈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제3연륙교 조기 착공 허용을 주장하고 있지만, 국토부는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교통량이 목표 수치에 근접해야 제3연륙교 건설을 검토할 수 있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국토부는 “인천시가 MRG 부담을 책임진다는 가정 하에서만 제3연륙교 건설을 승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인천시와 국토부의 팽팽한 대립 구도 속에 사업시행자인 LH는 제...
이미 기존 영종·인천대교로도 이 지역의 도로 수요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는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항공정책실에 따르면 정시성에 문제 없이 운영할 수 있는 영종·인천대교의 서비스 용량은 각각 12만대, 20만대이다. 그러나 정작 이들 대교를 지나는 일일 교통량은 5만대, 2만7000대에 불과하다는 것. 추가로 도로나 다리를 늘려서 건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국토부...
◇ 제3 연륙교 건설시 최대 2조 손실 =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를 잇게 될 제3 연륙교는 영종대교(제1 연륙교)·인천대교(제2 연륙교)에 이은 또 하나의 영종도 연륙교다. 전체 길이 4.85㎞(해상 2.95㎞, 육상 1.9㎞)에 폭 27m(왕복 6차로)이며 전체 사업비는 5000억원이다.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인 청라국제도시와 영종도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2007년 부터 제3연륙교 건설을...
그 동안 국내에서 시공된 4개의 현수교(남해대교·영종대교·광안대교·소록대교) 역시 외국의 기술과 장비 및 기술진에 의존해서 만들어졌다. 지금까지 총 공사비 가운데 약 10%가 외국으로 유출된 셈. 하지만 이순신대교는 설계에서부터 장비·자재·기술진에 이르기까지 현수교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주탑과 앵커리지에 케이블을...
서비스 항목은 인천대교 △유속, 인천항 △조위 △수온 △염분 △기온 △풍향·풍속, 경인항 입구 영종대교 △조위 △선박통과 가능 높이 △유속 등이다.
이를 위해 해양조사원은 그간 운영하던 인천항, 영종대교 조위(조석) 관측소와 이번에 새로 설치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해수유동(조류) 관측소의 정보를 통합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영종대교의 경우 국내에서...
인천대교(주)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조 원 이상의 국민 세금을 투입해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조성사업을 계획·추진하면서 주변 민자도로시설(인천대교·영종대교)과 상관없이 제3연륙교 조기 건설을 기정사실화 함으로써 법적 문제 야기는 물론 혈세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LH가 제3연륙교 건설 근거로...
정부가 경인항 통항안전을 위해 영종대교 부근 기상이 악화될 경우 모든 선박의 통항제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럴 경우 4일에 한번 꼴로 선박 운항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7일 강기갑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의원(민주노동당)은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수공이 발주한 경인 아라뱃길 영종대교 통항안전성 검증·보완을 위한 선박조종시뮬레이션...
이는 제3연륙교가 건설될 경우 1, 2연륙교(영종대교·인천대교) 민자사업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손실보전금이 최대 2조2000억원까지 추정되면서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지자 나온 고육지책이다. LH와 인천시가 제3연륙교 건축비로 주민들로 부터 계상한 금액은 5000억원에 이르며, 이같은 방안이 성사되면 시행자인 LH는 다리를 놓아야 한다는 책임을 벗어...
국토해양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3연륙교는 영종·청라지구의 개발계획에 포함되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 제3연륙교를 개통할 경우, 인천시는 영종대교(인천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민자법인에 대해 민자도로의 통행료 수입 감소에 따른 손실보전을 해야한다”고 밝혔다.
제3연륙교는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에 이어...
송 시장은 "인천대교측과 영종대교측이 특수목적회사(SPC)를 만들어 3연륙교를 건설해 통행료 수입을 나눠갖는 방법도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시장은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에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시화조력발전소의 경우 시화호를 살리기 위해 시작됐지만 강화 인천만 조력발전소 건설은 생태계가 파괴가 불가피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