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열라면 봉지 디자인의 핫팩 봉지를 열면 라면 면발 모양의 핫팩이 들어있다. 먹으면 속이 화끈해지는 열라면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게 당당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주인공은 나니까! 화끈하게 살자구요’라는 메시지를 핫팩에 담았다. 라면스프 모양의 스티커팩도 첨부돼 있다.
텐바이텐 온라인몰에서 한정수량으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출시를...
이 밖에도 △오뚜기 열라면 10봉이 990원 △워터슈즈가 990원 △포스트 시리얼 990원 등 1000원이 안되는 초특가 상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7일 10시~18시까지 매 2시간 마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당일 사용 가능한 적립금을 최대 1,000원까지 받을 수 있다.
티몬 이진원...
이후에도 오후 5시엔 △열라면 10봉을 990원에(100개), 6시엔 △나이키 후드티를 9900원에(100개), 뒤이어 7시엔 △AHC 시즌7 아이크림을 990원(100개)에 판매할 예정이다.
마지막 타임인 밤 11시에는 캐논 파워샷(G9 X Mark II 실버) 카메라를 온라인 최저가 34만 7440원보다 약 40% 저렴한 19만 9000원에 10대 선보이며 티몬데이를 마감한다.
티몬은 25일부터 다음...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BPOM)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삼양의 우동라면과 김치라면, 농심의 신라면블랙, 오뚜기의 열라면 등 한국 라면 4종류의 수입허가를 취소하고 유통된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페니 쿠수마투티 루키토 BPOM 청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는 한국 라면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부에서 돼지의 DNA와 일치하는 성분이 검출됐다”며...
19일 관련업계와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식품의약청은 전날 삼양 우동라면과 김치라면, 농심 신라면블랙, 오뚜기 열라면의 수입허가를 취소하고 유통된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
페니 쿠수마투티 루키토 식품의약청장은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유통되는 한국 라면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돼지의 DNA가 검출됐다” 며 “해당 제품에는...
CJ햇반(210g×6입)은 약 27% 할인된 5700원, 오뚜기 진라면ㆍ스낵면ㆍ열라면 컵라면 6입은 각각 25~30% 할인된 2990원이다.
이 외에도 구이용 흰다리 새우 10마리 4990원, 시나노 스위트 사과 1개 990원, 다다기 오이 5개 1990원, 꿀 고구마 1.5kg 5990원 등이 준비돼 있다. 나무젓가락, 위생접시, 종이컵 등 각종 1회용품은 품목에 따라 5~40% 할인 판매한다.
오뚜기는 이달 중순부터 주요 편의점에서 참깨라면, 컵누들, 열라면 등 용기면 제품 가격을 50∼100원가량 올렸다.
오뚜기측은 유통업체의 할인 행사를 중단한 것일 뿐 출고가 인상은 아니라고 설명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편의점 업체 관계자는 “오뚜기로부터 가격 인상이라는 제목에 적혀있는 공문을 받았다. 오뚜기의 주장대로 할인행사 폭을 줄인 것이라면...
2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오뚜기의 참깨라면·열라면 등 용기면 제품 5종 가격이 50~100원씩 올랐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선 열라면·김치라면 등 큰 용기면 제품 4종이 950원에서 1000원으로, 참깨라면 소용량 제품은 950원에서 1050원으로 올랐다. GS25에는 참깨라면 용기면 대·소용량 2개, 진라면 등 3종에 같은 인상 폭이 적용됐다....
2011년 하반기에 출시해 인기를 얻었던 하얀국물 라면이 출시 5개월만에 신장세가 꺾이면서 소비자 트렌드가 다시 매운라면으로 돌아섰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는 하바네로 매출 10억 돌파를 기념해 28일까지 하바네로, 농심 진짜진짜, 오뚜기 열라면의 ‘5+1’ 행사를 벌인다. ‘도전! 하바네로’ 행사 가격은 3680원(6입)이다.
조기준 이마트 바이어는...
반면 농심 신라면을 필두로 안성탕면, 너구리, 삼양라면 등 빨간국물라면이 4강 구도를 1년 내내 유지했고, 신제품도 농심 진짜진짜, 삼양 돈라면, 팔도 남자라면·앵그리꼬꼬, 오뚜기 열라면(리뉴얼), 풀무원 꽃게짬뽕 등 빨간국물일색이었다.
지난 11월 전체 라면시장 매출 TOP10에서도 짜파게티를 제외한 9개 제품 모두가 빨간국물라면으로 나타났다.
특히 불황의...
또 오뚜기는 열라면의 품질개선과 매운 맛 강화,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기획해 다양한 마케팅, UCC 이벤트, 열려라 참깨 동굴 이벤트 등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활동 등이 시장점유율이 올라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하얀 국물라면 판매가 급감하면서 오뚜기가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보고 있다. 하얀 국물 라면은 지난해 12월 17.1%로...
빨간국물 라면 재전성기를 맞아 오뚜기의 선택은 기존의 열라면에 대한 리뉴얼이다. 오뚜기는 이 제품에 매운맛을 내는 인공 첨가물이 아닌 청양고추 보다 매운맛이 강한 하늘초 고춧가루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넣어 매운맛을 강조했다. 매운맛의 강도를 측정하는 스코빌지수(자사측정치기준)를 기존 2110SHU에서 5000SHU 수준으로 대폭 올려 매운맛을 강화시킨 것이...
19일 라면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빨간 국물 라면 재 전성기를 맞아 매운맛을 강화한 ‘열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매운맛의 기준이 되는 스코빌 척도를 기존 2100SHU에서 5000SHU 수준으로 대폭 올렸다.
매운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인공 조미료가 아닌 청양고추에 버금가는 하늘초 고춧가루를 기존보다 2배 이상 넣었다. 오뚜기는 올 연말 새롭게 변모한 열라면의...
지속되는 불황과 물가 인상 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덜고자 소비자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출시했다는 입장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빨간 국물 라면의 시대가 다시 열리면서 매운 맛을 선호하는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열라면을 새롭게 리뉴얼하게 됐다”며 “경제 불황과 현대인들이 겪는 갖은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풀어줄 라면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1일 새벽 0시 30분경 조치원에 사는 대학생 임효정(21·여)씨는 오뚜기의‘열라면’용기면을 먹다가 화랑곡나방의 애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했다. 유통기한이 오는 11월 7일까지로 유통기한 이내 제품이다.
오뚜기 홈페이지에 이 사건을 접수한 임 씨는 또 한번 상처를 입었다. 오뚜기가 벌레나온 사진이 아닌 날짜나온 사진만 요구하며 라면 한박스...
이번 가격인하 조치에 따라 진라면(순한맛, 매운맛) 2종이 750원에서 720원으로 4.0%, 열라면이 750원에서 700원으로 6.7% 가격이 낮아졌다. 또한 용기면 4종류도 1000원에서 950원으로 50원 인하됐다.
삼양식품은 이미 지난달 29일부터 삼양라면 등 5개 제품의 가격을 최고 6.7% 인하한 바 있다. 제과업계 역시 제품가격 인하에 동참했다.
롯데제과는 2일 7가지 과자...
오뚜기는 한달 뒤인 3월 21일부터 진라면과 열라면 등 라면값을 100원 올렸으며 삼양식품은 3월 초 가격을 650원에서 750원으로 인상했다.
한국야쿠르트는 4월 초 라면값을 100원 올리는 등 업계 점유율 70%가 넘는 농심을 시작으로 타 업체들이 줄줄이 라면값 인상에 합류했다.
◆ 아이스크림 콘 담합 유사, 원재료 올랐다고 비슷한 시기 올리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