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서울시의 역세권 시프트 활성화 정책에 따라 역세권 임대주택이 용적률 등에서 인센티브를 받으면 개발제한구역보다 가격대가 낮아진다"며 "저소득층 서민들도 교통이 불편한 개발제한구역보다 역세권 주변의 임대주택을 더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서 2지구의 임대아파트 건립 문제는...
특히,10월에는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강일지구를 비롯해 12월에는 강남권 트리플역세권으로 변모하고 잇는 반포주공 2~3단지에서 공급이 예정돼있어 관심이 높다.
또한, 서울시가 공급하고 있는 장기전세주택은 단지 전체가 장기전세로 구성된 시프트와 재건축 주택에서 일부 물량이 장기전세로 나오고 있는 재건축 임대로 나뉘어진다.
하지만...
또한, 향후 SH공사 건설 임대주택 및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대해서도 일부 특별공급 주택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출산장려를 위한 신혼부부용 주택의 공급기준도 마련된다.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내 대상자는 오는 15일 이후 공고되는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하고 청약신청을 해야 한다.
오는 29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 방청을 희망할 경우, 오후 1시30분부터 2시까지 현장에서 등록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제1부(14:00~15:00)에서는 역세권 시프트 공급확대방안과 사업모델 시뮬레이션 분석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제2부(15:00~16:00)에서는 관계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토론과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저소득 신혼부부와 65세 이상 고령자에게 장기임대주택(시프트)이 우선 공급된다. 또 재건축 소요 기간이 1년6개월 가량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8일 서울시와 가진 제2차 주택정책협의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또 국토부는 아파트 재건축시 신규 임대주택의 청약자격을 기존의 구(區)단위에서 시(市)전체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지금까지는 재건축 시프트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만이 청약 1순위자가 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서울시민이면 모두 1순위자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와 국토해양부는 지난 18일 제2차 주택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임대주택 공급제도 개선 등을 논의하고 이같이 추진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일 첫 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구체적으로 서울시는 증가된 용적률의 5/10~6/10에 해당하는 주택을 표준건축비로 매입(부속토지는 기부채납)하여 시프트로 공급하는 제도를 통해 사업주체에게 ‘시프트 공급에 대한 의무’를 부여한다.
계획대로 추진되면 향후 서울시 역세권에 총 1만호의 장기전세주택과 3만호의 일반분양주택 등 총 4만호의 주택이 건설돼 주택공급 부족현상이 다소 완화될...
역세권 시프트는 역세권에 주택을 건설하려는 민간사업자에게 용적률을 높여 주고, 그에 따른 개발 이익의 일정 부분을 시프트 공급용으로 시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용적률 상향을 통해 짓게 될 주택의 50-60%를 표준건축비로 매입 시프트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시는 시프트를 짓는 민간 사업자에게 건축물 높이기준 완화, 용도지역...
SH공사가 인기 택지로 꼽히는 송파구 장지지구와 강서구 발산지구 등 역세권 지역에 장기 전세주택(시프트) 482가구를 8일부터 공급한다.
3일 SH공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장기 전세주택은 장지 9단지 전용면적 59㎡ 178가구, 발산 4단지 전용면적 59㎡ 287가구, 중랑구 중화동 청광플러스원 전용면적 67㎡ 1가구와 전용 84㎡ 7가구, 양천구 신월동...
강남을 비롯해 서울시내 역세권에 '시프트'(장기전세주택) 717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역세권 등지의 시유지나 국·공유지, 공공기관 이전 부지 27곳(61만2129㎡)을 활용해 연차적으로 시중 전세가격의 62∼80% 수준에 최장 20년간 임대하는 시프트 717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범 사업으로 양재 나들목 인근 시유지 2곳에...
시범뉴타운에 구파발역세권, 평균 15층정도로 용적률이 낮아 단지가 쾌적하고, 북한산국립공원, 서오능자연공원, 창릉천으로 둘러 싸여있는 저밀도 리조트형 생태 전원도시라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다만, 판교신도시 전용면적 85㎡이하 분양에서 청약저축 당첨 커트라인이 1600만~1800만원선이었으니까, 은평뉴타운도 최소 10년 이상 납입한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앞으로 공급될 시프트는 도심 역세권이나 대형 상권과 인접해 있다. 또 녹지율이 높은 곳도 있고 주상복합 등으로 다양한 시프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2차 시프트 물량부터는 전용면적 60㎡ 이상은 청약자격에서 소득제한기준을 폐지해 아직 집을 마련하지 못한 중산층이 대거 시프트 청약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SH공사는 시프트 2차 청약에...
시는 시프트를 향후 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에 확대 보급하기로 하고 첫 사업으로 성동구 왕십리뉴타운 주상복합건물에 첫 공급하기로 했다. 시프트는 지난 3월부터 한달간 시민들이 응모한 2000여건 이름과 전문가들이 제안한 600여건의 이름 중에서 선정된 이름이다.
이와 관련,시는 이날 오전 서울광장에서 장기전세주택의 새 이름인 ‘시프트’를 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