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안에 따르면 6개 동에 최고 23층인 이 아파트에는 84㎡형 461가구(시프트 60가구), 59㎡형 131가구(시프트 90가구)가 들어선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으로 상도로 30길과 장승배기로 10길에 접해 있으며 주변에 동작교육지원청, 신상도초교 등이 있다.
위원회는 또 서대문구 홍은동 19-19번지 일대 1만8568㎡에 아파트 460가구를...
용적률을 높이는 대신 늘어난 용적률의 50% 이상은 시프트로 공급하는 '역세권 개발계획'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2008년 결합개발 결정 당시보다 1660가구가 늘어난 4140가구가 지하5층, 지상2∼50층 건물 18개동으로 들어선다.
이중 750가구는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최근의 동향을 반영하고 대학생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주변에 노량진 뉴타운지구, 상도지구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상도제10주택재개발구역, 역세권 시프트 건립사업 등의 추진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도동 주변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장승배기역 역세권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6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371-134번지 일대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등 아파트를 건립하는 내용의 '용마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공사'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용마산길(25m도로) 및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에 접해 있고, 용마산과 용마폭포공원이 인접하며 사업지 주변으로 용마중학교, 중곡초등학교...
위원회는 또 양천구 목동 404-13번지 일대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시프트) 등 공동주택 24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오목교에 인접한 6770㎡에 용적률 499% 이하를 적용받은 32층짜리 건물이 지어지진다. 공동주택 중 일반분양은 181가구, 시프트는 67가구가...
'재건축, 이게 답이다'의 저자인 장인석 소장은 이 날, 고덕동 재건축 단지를 비롯해서 남가좌동 재건축구역, 목동 및 등촌동 역세권 시프트 예정지역을 심층 분석하고, 유망투자상품의 투자 대비 수익률을 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상담도 병행한다.
장소는 성수역 2번 출구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사무실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070-8821-7131
민간주택 건설로 급감한 역세권 시프트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절차도 간소화된다. 우선 현재 추진절차상 본위원회(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상정 전에 거치도록 하는 시·구합동보고위원회, 구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소위원회 사전자문 절차가 생략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간소화 방안을 통해 사업속도가 최소...
민간주택 건설로 급감한 역세권 시프트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절차도 간소화된다. 우선 현재 추진절차상 본위원회(도시계획위원회,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상정 전에 거치도록 하는 시·구합동보고위원회, 구도시계획위원회 자문,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소위원회 사전자문 절차가 생략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간소화 방안을 통해 사업속도가 최소...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용마산 역세권 일대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84가구 등 총 299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9일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중랑구 면목동 371번지 일대 9502.9㎡에 대한 ‘용마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관련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가결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은 서울시 역세권에 저렴한 비용으로 무주택 서민이...
서울시가 정의한 소형주택 개념은 50㎡이하 주택으로서, 공급계획의 주요 골자는 △수요에 맞는 소형주택 유형 다양화 △택지개발사업,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등 공공사업에 50㎡이하 소형주택 일정 공급분 의무화 △적정 기준과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단독주택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사업 소형주택 공급 유도 등이다.
◇실수요 중심의 다양한 유형 소형주택 공급...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1·2차 재건축 단지에서도 시프트 80㎡ 43가구가 나온다.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도보 2분거리인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서울성모병원 등이 도보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된 곳은 양천구 신정3지구. 총 4개 단지에서 85~146㎡ 1193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단지별로는 △2단지 85~146㎡ 204가구 △3단지 85~146...
김 의원은 “역세권 시프트는 놀이터도 없고 통학로도 위험한 변형된 오피스텔식 주거공간이 될 것이며, 이는 곧 업적 확보를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의무를 포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주택본부 관계자는 “아직 담당자가 관련 내용을 검토 중이며 바로잡아야 할 사안이 있다면 자료를 통해 해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주택...
서울시가 역세권 민간시프트 공급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관련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운영기준’을 개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건설경기 침체로 민간주택 건설이 급감함에 따라 동반 침체된 역세권 민간시프트 공급에 활력을 줘 시민들의 집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기존 운영기준을 완화해 개정했다고...
역세권 시프트는 민간 사업자에게 용적률 상향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대신 이에 따른 개발 이익의 일정 부분을 시프트로 돌려 서울시가 매입하는 방식으로 공급하는 것으로 지금까지는 지구단위계획에 의해서만 가능했다.
시는 시내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18㎢의 4%인 0.8㎢에 이번 변경 계획을 적용하면 시프트 1만3000가구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서초구 반포동에서 공급되는 ‘반포자이’ 시프트는 2억8670만원에 공급된다. 현재 전세시세는 4억9000~5억원 수준으로 시세대비 41~43% 저렴한 가격이다. 인근 ‘래미안퍼스티지’는 2억9300만원에 공급된다. 전세시세인 5억5000~5억9000만원 대비 최고 50% 저렴한 가격이다. 두 곳 모두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학군이 우수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이문ㆍ휘경 뉴타운에 '역세권 시프트' 14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19일 이문ㆍ휘경재정비촉진지구 휘경3구역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역세권 시프트는 반경 500m 내에 역이 있는 지역에서 용적률을 올리는 대신 시트프를 추가로 공급할 수 있다. 휘경3구역(6만5338㎡)은 회기역과 외대앞역 반경 500m 내에 있어 역세권...
양지영 내집마련정보사 팀장은 “올 하반기 시프트 물량은 뉴타운을 비롯해 택지지구, 도심 역세권 등 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에 공급된 지리적인 이점이 있다”면서 “특히 비싼 시세 때문에 좀처럼 입성하기 힘들다고 여겨지던 강남권 시프트 물량은 꾸준히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 팀장은 또 “시프트 청약 당첨 기준이...
이 소장은 “이 같은 현상은 집값이 하향안정세를 기록하면서 내 집 마련을 미루는 수요자가 늘었기 때문”이라며 “또 시프트ㆍ보금자리주택 청약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전세로 머무르는 수요도 적지 않았던 것도 한 가지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전세변동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동탄신도시로 지난 2년6개월간 무려 50.80%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서울시가 20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재정건정성 강화대책을 놓은 가운데 서울지역 공공주택인 시프트(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을 대폭 축소키로 했다.
서울시는 최근 막대하게 불어난 부채를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리기 위해 `민선5기 재정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을 16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서울시 및 시 투자기관...
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할 ‘주택공급’을 클릭하면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대한 개념과 역세권 민간 Shift의 정보와 홍보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최근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개념 및 유형,건설기준,주차장 완화구역에 대한 내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주거정비’에는 재개발사업 및 재건축 사업에 대한 추진절차와 도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