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도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웨이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여성 영화인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코로나 시대, 서로를 보다’를 후원했다. 해당 작품은 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웨이브는 개막작을 비롯, 영화제 주요 작품들을 온라인 동시상영관에서 제공한다. 앞서 웨이브는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
극장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드라마, 웹툰의 컬래버레이션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모성애'·'바이러스'…시국 반영한 영화? = 여성 캐릭터의 활약이 눈에 띈다. 운전대를 쥐는 캐릭터가 모두 여성이며 남성 캐릭터에 기대거나 도구적 역할로 쓰이지 않는다. '부산행'과 분명히 다른 지점이다.
"몇 년 후 세상의 중심 이슈가 어떻게 갈...
한편 류승범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그는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는 형인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류승범은 이 영화로 38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자배우상을, 류승완은 21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거머쥐었다.
20세기 초 영국의 여성 참정권 운동 내용을 담은 , 성소수자 중년 여성의 모습을 그린 , NASA 최초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를 맡은 흑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 10대 여성의 성장기를 담은 그레타 거윅 감독의 , 세계 유수 영화제 36관왕을 기록한 김보라 감독의 등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여성영화 을 론칭하며, 한정판...
네티즌은 “출연 배우 아니냐”, “얼굴도 얼굴이지만 비율도 너무 좋다”, “감독만 하실 생각이냐”, “조금만 더 시간을 내서 연기도 해달라”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출연 배우인 박신혜와 동갑이다. ‘콜’ 이 전에는 지난 2015년 영화 ‘몸 값’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이름을 알렸다.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에서는 주인공 뮬란의 아버지 목소리를 연기하기도 했다.
2008년 샌디에이고 아시아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영화·연극·뮤지컬을 통틀어 300여 편에 출연했다.
할리우드에서 예명 없이 'Soon-Tek Oh(오순택)'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며 한국인 배우로서 자존심을 지킨 고인은 지난 2018년 향년 85세 나이로 별세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아주 좋은 소식"이라며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서 한국 영화 100년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기뻐하기도 했다.
또 "아세안 정상들을 만나면 가장 주된 환담 소재가 우리 드라마"라며 "태국 총리는 퇴근해 한국...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에서 여성 영화인의 전용관이 만들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도연관 개관 행사는 배우 김남길과 함께한 배우 전도연의 대표작 ‘무뢰한’ 상영 후 헌정패 증정식과 이동진의 스페셜 라이브톡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CGV강변 외 CGV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압구정 등 전국 6개 극장에 생중계되며...
뭐?' 사회적 약자의 삶에 주목 = 올해 연극제와 영화제에 선정된 연극과 영화 총 14작품은 장애인, 여성, 아동청소년, 예술가, 노인의 삶에 주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수문화 이해를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사회적 통합을 추구하는 문화다양성의 의미를 보여주고자 했다.
연극 '아버지를 찾습니다', '알츠, 하이! 뭐?'에선 고령화시대 노인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 김우빈, '청룡영화제' 통해 감사인사→응원 물결
'청룡영화제'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을 이겨내고 감사인사를 전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김우빈은 지난 21일 오후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제'의 단편영화상 시상자로 참석했다. '청룡영화제'를 통해 2년 6개월 만에 모습을 나타낸 그는 비인두암 투병으로 다소 야윈 모습이었으나, 모델 출신다운 깔끔한...
그해 칸 영화제에 초청됐고,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받았다.
한편 윤정희의 투병 소식이 알려지며, 곁에서 이를 지킨 남편 백건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건우는 10살 때 국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며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15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을 졸업해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명성을 쌓은...
이다도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찾은 부산국제영화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다도시는 남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닮은 듯 보이는 두 사람의 미소가 훈훈함을 안겼다.
이다도시는 지난 8월 프랑스인 남편과 재혼했다. 2009년 한국인 전남편과 이혼한 지 10년 만이었다. 프랑스에서 결혼한 뒤...
전 지상파 아나운서가 영화사 대표인 남편과 여성 프로골퍼의 불륜을 주장하며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상간녀로 지목된 골퍼가 입장을 밝혔다.
여성 골퍼 C 씨의 매니지먼트사는 7일 공식 입장을 내고 "C 씨의 소속사로서 C 씨의 동의와 내용 검증 하에 A 씨(전 아나운서)의 모든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라고...
이권 감독은 '도어락'을 통해 제37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어락'은 현실에서 일어날직법한 소재로 다수 여성들이 느끼는 두려움을 풀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다수의 비판 의견도 제기됐다. 기존 한국 스릴러 영화인 '목격자', '숨바꼭질' 등이 보여준 클리셰를 그대로 넣은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진 것이다....
남편과 여성 프로골퍼의 불륜을 폭로했다. 2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전 지상파 아나운서 A 씨는 영화사 대표인 남편 B 씨와 유명 프로골퍼인 C 씨의 불륜을 이유로 들어, C 씨를 상대로 지난 8월 서울중앙법원에 5000만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B 씨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에 성공한 유명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전 지상파 아나운서가 영화사 대표인 남편과 여성 프로골퍼의 불륜을 폭로했다.
2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전 지상파 아나운서 A 씨는 영화사 대표인 남편 B 씨와 유명 프로골퍼인 C 씨의 불륜을 이유로 들어, C 씨를 상대로 지난 8월 서울중앙법원에 5000만 원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의 소'를 제기했다. B 씨는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에 성공한 유명...
지금까지 영화 속에서 여성은 희생자나 사회 약자로 그려졌는데, 여성 감독이 늘어나서인지 여성이의 주체적인 사상이 중심이 되는 단편도 많아졌습니다."
2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 카페에서 제 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서 지소연 프로그래머는 영화제의 변화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 자리에는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배우...
이 밖에도 일(청년 디자이너의 일과 삶, 비정규직 청년여성의 청년일자리에 관한 무료잡지 제작, 영화제 청년 제작진 노동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청년여성으로 농촌에서 살기) 등 분야별 문화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일과 삶,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웹툰, 영상, 책자,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12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