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2015년 12월 세계일보에 보낸 편지에서 다른 여성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며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 관장은 "가정을 지키겠다"며 이혼에 반대해왔다.
최 회장의 소송 대리는 법무법인 원이 맡고 있다. 애초 이유정(49·사법연수원 23기) 헌법재판관 후보자도 대리인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14일 법원에 담당변호사...
당연직 위원으로는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박균택 법무부 검찰국장이 참여한다. 총장 후보 추천위원장은 검사 출신인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이 맡는다.
앞서 법무부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총장 후보로 현직 7명과 전직 6명 등 13명을 천거 받았다. 현직은...
문 대통령은 자신의 성향에 대해 “기업인들께서 저를 ‘친노동’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노동변호사를 오래 했기 때문에 맞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저는 친기업이다. 기업의 고문변호사도 오래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재계 총수들과 만난 문 대통령은 “기업하시는 분들을 가장 먼저 모시고 뵙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우리 경제팀...
김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노동법률 전문가로 유명하다. 조재연 변호사와 안철상 법원장, 김영혜 변호사, 박정화 부장판사는 비서울대 출신이다.
또 여성 후보가 3명 추천된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문 대통령은 여성 고위공직자 비율을 30%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현 대법관 구성이 '서울대 출신 50대 남성...
이외에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만호 전 산업은행금융지주 사장, 이장규 짐코 회장, 이종재 코스리 대표, 이승흠 한양대 교수,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최도성 가천대 부총장 등 각계 주요인사 20여명으로 추진위가 구성됐다.
이헌재 위원장은 “올해 정부 예산 400조 원 중 130조 원이 보건복지와 고용 관련 예산”이라며...
대한변협(회장 김현)은 김 변호사와 김형태(61·13기), 윤재윤(64·11기), 황정근(56·15기) 변호사 등 4명을 대법관으로 추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일하게 여성 후보인 김영혜 변호사는 1998년 법관생활을 시작한 뒤 21년간 판사로 재직했다. 2009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종합상황본부 단장에는 강병원ㆍ김영호ㆍ김정우ㆍ정춘숙 의원과 이용구 변호사가, 여성본부 부본부장에는 배재정 전 의원, 국가정책자문단장에는 신계륜 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내대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박완주 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장에 심기준 의원, 기본소득위원회 공동위원장에 김기준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밖에도 노동위원회...
젊은 변호사들과 여성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부회장과 상임이사의 여성 비율을 대폭 높였다.
그의 사무실 벽면에는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등 98가지를 빼곡히 적은 ‘김현 협회장 버킷리스트’가 걸려 있다. 변협 회장은 임기 2년에 연임할 수 없게 돼 있는데, 이 많은 일을 다 해낼 수 있을까. 실패하더라도 의미는 있을 것이다.
인간은...
변호사들에게 물으니 “검사가 당신처럼 치고 나오면 기소는 가능하고 판사 앞에서 다툴 여지는 충분히 있다”는 의견을 줬다고 한다. 그는 지금 국민이 원하는 것은 내란죄 처벌 정도의 수위라고 강조해서 말했다.
현실적인 어젠다를 제시하겠다
이제 대통령에 대한 얘기다. 그는 19대 대통령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시원하게 밝혔다.
“이번 대선에...
이어 손창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정경유착의 원인과 대책'을, 조순열 변호사(前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와 김학자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가 '법조인 비리의 반성, 어떻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인가'와 '특별검사 제도의 실효성 여부'에 관해 각각 토론할 예정이다.
변호사모임 측은 "이번 토론회는 헌법의 수호자인 대통령이 스스로...
이상훈(60·10기) 대법관이 내년 1월, 박병대(58·12기) 대법관은 내년 6월 퇴임을 앞두고 있으며, 유일한 여성 헌법재판관인 이정미(54·16기) 재판관도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2년의 임기를 채운다면 김수남(57·16기) 검찰총장도 대선을 목전에 둔 내년 12월 퇴임할 예정이다. 국내 변호사업계를 이끄는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62·15기) 회장과 서울지방변호사회 김한규(46...
능력 있는 검사, 울산 아동학대사건 수사로 지난해 제1회 여성아동인권대상(여성변호사회)까지 받은 ‘정의의 사도’는 지저분하고 추한 인간일 뿐이었다.
고등학교 때 전교 회장이었던 김 검사는 촉망받는 유명인사로 그 학교의 자랑이었지만, 지금은 그 학교의 수치가 되고 말았다. 그는 검사장 승진에도 그렇고, 차후 총선에 나가려는데 공천에도 도움이 안 된다며...
본부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무경 회장 △한러비즈니스협의회 박종호 대표 △대신증권 이어룡 회장 △대우조선해양 백창섭 지사장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두산중공업 김하방 부사장 △디섹 김만수 사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쌍용건설 김석준 대표이사 △한화 김연철 대표 △호텔현대 고승환 대표이사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성상록...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과 손창용 서울대 교수를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사면심사위원회는 법무부 및 검찰 인사로 채워지는 내부위원 4명과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다. 이창재 법무부 차관, 안태근 검찰국장, 김해수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내부위원이다. 기존 외부위원은 박창일 전 건양대 의료원장과 배병일 영남대 교수, 김수진 변호사가...
-변호사를 하시는 분은 미국 변호사 자격과 함께
미국 PGA 클래스 A 과정까지
끝낸 프로 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도 밤새워 변론 준비를 하시더군요.
-한분은 동양철학박사. 수학전공의 여성분이
공자사상(孔孟思想)으로 박사 학위를
받으신 분. 강의도 미뤄놓고 달려 오셨답니다.
-다른 여성분은 골프동호회의 여성회장.
가정주부임에도 골프동호회를
이끌고...
정미경 변호사는 ‘미래사회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별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 변호사는 검사로서, 국회의원으로서 여성으로서 경험한 사회생활을 이야기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금보다 더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은 바로 여성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I Love Korea! 모두가 So~통(通)!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이번 포럼에는 김봉옥 충남대학교병원 원장, 민희경 CJ주식회사 부사장 등 여성리더들과, 포럼 본 남성 서포터즈 역할을 약속한 추무진 대한의사협회 회장, 안병용 의정부시 시장, 옥동석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원장, 오규환 대한변리사회 회장, 김현 변호사연수원 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은경 여성변호사회 회장은 “그동안 한국여성변호사회는 여성과 아동에 대한 폭력과 학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적 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여성과 아동, 청소년 등에 대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여성가족부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더욱 폭넓고 심도 깊은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해여성 “성관계 당할 뻔 했다”
[카드뉴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오늘 종영… 시청률 1위 지킬까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오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젯밤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19회 시청률은 14.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박신양)는 국회 인사 청문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