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위 위원은 강연재 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김기정 연세대 행정대학원장, 김동기 변호사, 김지희 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손혁재 한국NGO학회 명예회장 등 외부인사가 6명이다. 당내 인사로는 전순옥·정호준·최민희 의원, 임재훈 당 조직사무부총장, 조광희 변호사 등 5명이 포함됐다.
후보 공모는 오는 24일부터 4일 동안 진행키로 했다. 오는 26일 대법원 판결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에는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공동대표에는 이승훈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김유성 세명대 총장,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선임됐다. 이 밖에 각계 원로 100여 명이 한뜻으로 참여했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앞으로 '나라발전 정책포럼'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기업 경영 글로벌 이슈 등 나라발전 현안 토론 및 정책을...
옆에 있던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에게 얼굴을 파묻은 채 울음소리와 눈물을 입으로 삼켰다.
법정 관계자들에 따르면 친구와 이 회장의 부축을 받아 겨우 법정 밖으로 나갔지만 풀린 다리로 얼마가지 못하고 다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울산계모 사건'의 피의자에게 15년형을 선고한 재판부에 "살인했는데 어떻게 살인죄가 아니냐...
이번 '칠곡 계모 사건'의 피해자인 숨진 A양의 친언니의 변호를 맡은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은 최근 SBS 프로그램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사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명숙 변호사는 어린 자매에게 모진 학대를 저지른 계모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진행자의 질문에 "계모는 젊어서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는데 그...
이명숙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도 "피고인들의 범행에 비춰 형량이 터무니없이 낮다. 검찰이 제대로 추가조사해서 항소심에선 죄명을 바꾸야 한다. 검찰이 반드시 항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선고 형량이 적정했다는 입장이다.
대구지법은 선고 직후 보도자료를 통해 "피고인 행위에 대한 비난가능성, 범행이후 재판에 이르기까지...
칠곡 계모 징역 10년
11일 대구지법에서 열린 '칠곡 계모 사건 10년' 선고 판결에 대해 한국여성변호사회 이명숙 회장은 "피고인들의 범행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형량이다. 검찰이 반드시 항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1심 선고를 마치고 대구지법 기자실에서 "검찰 측 구형보다 더 높은 형량이 내려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명숙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장)은 7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 "계모는 A양의 친언니에게 '너 경찰에 가서 이렇게 말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죽여 버릴 거다'라고 말했다"라며 "'경찰에서 뭐라고 이야기 했니, 뭘 물었니, 뭐라고 대답했니'라고 물은 뒤 자신들이 원하는 대답이 안 나오면 아이를 또 때려 수사과정에서도 멍이 생긴 적이 있다...
이명숙 변호사(한국여성변호사회장)은 7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에서 "친아버지와 계모는 '지금도 억울하다, 내가 한 게 아니라 큰 애가 한 거다'라고 마지막 재판까지 이야기를 했다"며 "반성은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명숙 변호사는 "계모는 A양의 친언니에게 '너 경찰에 가서 이렇게 말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죽여 버릴 거다...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을 맡고 있는 이명숙 변호사는 7일 한수진의 SBS전망대에 출연해 “8살짜리 여학생이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재혼한 지 1년 뒤에, 새어머니에게 온 몸을 구타당하는 과정에서 발로 배를 십 여 차례 이상 내려찍혀서 토하고 배가 부풀어 오르고 기절하고 그랬지만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해서 사망했던 사건”이지만 “이 사건 후에 새어머니와...
안 대표는 김효석 이계안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과 이용경 전 창조한국당 대표,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김 근 전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표철수 전 공보단장, 김삼화 전 한국여성변호사회 회장, 정연호 변호사 등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
18명의 최고위원단은 내년 3월 정기 전당대회 때까지 1년간 두 공동대표를 정점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끌게 된다....
신당추진단의 박광온, 금태섭 공동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을 비롯, △백승헌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조우현 숭실대 교수△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영애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가나다순) 등 9명의...
새정치비전위 위원으로는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백승헌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장,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래경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공동대표, 이선종 은덕문화원 원장, 조우현 숭실대 교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최태욱 한림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 총 8명이 선임됐으며, 전원 외부인사로 채웠다.
박광온 민주당·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이날...
주연 송강호는 이 작품을 통해 영화 ‘괴물’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배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 끈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소위 ‘속물 변호사’에 가까웠던 송우석이 생애 처음 돈이 아닌 사람을 변호하면서 변화해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여기에 공공기관 경영평가 분야에 있어서 다년간의 평가 경험을 보유한 흔치 않은 여성 전문가로 올해 경영평가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기재부는 인터넷 공모와 부처 추천 등을 받아 구축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경영평가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직업별로는 회계사, 교수, 노무사, 변호사,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균형 있게...
정부는 박 교수는 공공기관 정상화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해 온 관련 분야의 흔치 않은 여성 전문가로서 올해 경영평가에 있어 적극적인 역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인터넷 공모와 부처 추천 등을 받아 구축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2월 말까지 경영평가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회계사, 교수, 노무사, 변호사,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균형있게 선발하되 엄정한...
언론계에서는 유자효 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과 배종호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법조계에서는 김기중·정연호 변호사와 홍훈희 전 청주지법 판사, 보건·의료계에서는 김일중 대한개원의협의회장과 최혁용 함소아과한의원 대표 등이 명단에 올랐다.
문화예술계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전수자인 문정수 국악단 소리개 상임연출자, 최영철 서울오라토리오...
대전에서는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과 김형태 전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의 경선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신당 후보는 전체 17곳 광역단체장 중 수도권(3곳), 호남(3곳), 부산, 대전 등 8곳에서 거론되고 있다. 안 의원 측은 후보영입 작업과 함께 경선 등 공천 방식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주자는 차원에서 국민참여경선과 여론조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