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민연대도 교육기관과 연계해 에너지 절약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에너지 절약교육 수준으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는 만큼 일선 학교와 직장 등에서 범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에너지시민연대 정희정 사무처장은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이날 지식경제부, 국무총리실, 서울시, 중구청,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시민연대 등은 ‘전기절약, 대한민국을 뛰게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명동일대에서 거리 홍보를 펼쳤다.
5개조로 명동 전역의 상점을 방문해 제한조치 안내, 여름철 전기절약 행동요령 등이 담긴 절전홍보리플렛을 배포했다. 또 적정 실내온도 유지, 피크시간대 냉방기사용 자제, 쿨 맵시 근무복...
그런데 2000년에 있었던 우리나라 4.13총선에서 총선시민연대가 낙선운동 대상자로 지목한 86명 중 37명(이중 31명 낙선)이 기독교인이었다고 한다. 부정부패비리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유명 정치인들, 측근·친인척 비리, 또는 자신의 부정부패비리로 정치 인생을 훼손한 대통령들도 모두 이런 저런 종교의 독실한 신자임을 공공연히 내세우던 분들이라는 이 불편한...
시는 중구, 한국전력 및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5개 조를 편성했다. 이들은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사례를 비롯해 하계기간 적정 실내온도(26℃) 준수와 전력수요가 많은 오후 2시~5시까지 3시간 동안의 냉방기 사용 자제 등에 대한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출입문을 개방한 채 냉방기를 가동하는 업소에 대해 과태료 부과(7월)를 앞두고 계도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지식경제부는 3일 대한석유협회, 한국철강협회 등 12개 업종별 협회와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후변화학회, 기후변화센터, 에너지시민연대 등 유관기관, 학계, NGO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코엑스에서 ‘기후변화 소통협력 정책포럼 2012’를 개최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각계 단체는...
에너지 관리공단의 김영호 이사는 17대 대선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선대위 환경위 부위원장 출신이다. 조용길 이사도 현재 새누리당 노동분과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당연직 이사 1명을 제외한 5명의 사외이사중 2명이 한나라당 간판을 갖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김상돈 이사(미디어 이슈& 편집위원, 대외협력본부장)도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이다....
이에 대적하는 김 의원은 약사 출신으로 시민사회에서 여성환경연대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로 활동했다. 국회 입성 뒤엔 쇠고기재협상추진대책위원장, 한반도대운하백지화추진위원장 등을 지내며 현 정부와 정면으로 맞선 초선 의원이다.
차 의원은 8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역에선 질서 있는 변화를 추구하고 대한민국을 위해선 위협받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김제남 전 녹색연합 녹색에너지디자인 위원장을 4일 확정했다.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전날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른 회의에서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촛불시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박 전 사무처장은 지난 27일 입당했으며, 이에 시민사회 인사 100여명이 지지 선언한 바 있다.
정 전 위원장은 전교조 위원장 시절...
신설·지원해 에너지 전환혁명을 실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주택용 전기요금으로 산업용 요금을 메우는 전기요금제를 바꾸기 위해 경부하 요금제를 폐지하고, 원가회수율 89.4%에 불과한 산업용 전기요금을 현실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진보통합당은 이 같은 탈핵정책의 현실화를 위해 야권연대, 시민사회와의 연대 등 가능한 한 연대정치를 총동원하겠다는...
지난 12월 22일에는 에너지시민연대 주관으로 ‘에너지절약 시민 감시단 발대식’이 있었다. 시민사회, 종교계, 경제계 대표가 모여 범국민 전기 모으기 시민운동 선언을 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했다. 앞으로 시민 감시단은 지역의 번화가,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절약 요령을 홍보하고, 에너지...
김기식 참여연대 전 사무처장, 박용진 전 시민통합당 지도위원이 22일 민주통합당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사무처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시민정치와 정당정치를 온전히 통합시키는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정치의 에너지를 민주당에 담아 내는 징검다리이자 가교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전...
이와 함께 에너지시민연대 등 시민단체 인사와 중·고교 봉사활동 학생이 주축인 ‘에너지절약 시민감시단’도 4인 1조로 125개조가 투입된다.
감시단은 난방온도, 네온사인 소등 여부 등 에너지절약 계도와 함께 절전요령을 홍보하고 에너지 절약 우수·낭비 사례를 절전 사이트(www.powersave.or.kr)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시민연대, YMCA 등 시민단체에 협조 공문을 보내고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얻어 반상회보에 게재를 요청한 것도 영향이 컸다.
이번 이벤트에서 지경부는 전력·가스·난방에너지 연간 사용량을 따져 개별(개인) 4000, 저소득층(개인) 1000, 공동주택(단지) 5000가구를 선발, 가구당 30만∼500만원·단지당 500만∼1억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달부터 내년...
신재생에너지를 더할 경우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김 지사는 김두관호 출범 의미에 대해 “한나라당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에서 야권과 시민사회가 연대해 지역패권주의라는 벽에 자그마한 파혈구 하나를 냈다”면서 “정책과 가치를 기준으로 민의 선택의 단초를 열었다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낮 백악관에서 가진 에너지 대책 기자회견에서도 모두 발언을 통해 거듭 일본 강진·쓰나미 피해를 언급하며 “가슴이 찢어진다”고 표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일본 주둔 미군의 항공모함외에 추가로 구조 지원을 위해 항모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히며 “국무부와 국방부가 필요한 모든 지원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에너지관리공단과 시민단체인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해 12월말 서울·경기 지역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에너지 다소비 건물 66곳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불과 3개 사업장만 적정 난방 온도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 은행 등 중소상점 96곳에 대한 조사에서 권장 난방 온도 20도 이하를 지킨 곳이 34곳(35%)에 불과한 것과 대비된다.
한 백화점...
이번 행사는 에너지관리공단, 열관리시공협회, 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및 녹색실천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시민단체와(대한어머니회 중앙연합회,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여성경제진흥원) 인기 개그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내복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쇼 현장에서는 내복착용 촉진을 위한 이벤트가 준비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유도할...
오성규 시민사회연대회의 운영위원장도 “공정사회 실현과 형평성 확대를 위해서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표준에서 제시하는 기준 이상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 조동성 지속경영학회 회장 등 주관기관 대표와 수상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지속적인 사회책임 이행과 공정한 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