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6일 대전 동구에 위치한 행복한어르신복지관과 함께 ‘2021년 따뜻한 온기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빈곤가구 32곳에 전기요, 이불 등 방한용품과 방역마스크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앞서 소상공인에 희망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 40여 점을...
소상공인 지원 외에도 SK하이닉스는 취약계층 도시락 제공(행복 도시락), 지역 학생 음악·과학 교육 지원(꿈의 오케스트라&합창단, 하인슈타인),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실버카페), 마스크 20만 장 지원, 노후 주거환경 개선, 지역 예술인 후원 등 지역사회와 행복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단을 만들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명을 모셨다”며 일자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강동구는 대기업 임직원 가정에 돌봄교사로 취업할 수 있는 ‘영유아 돌봄전문가 양성과정’, 일손이 모자란 농촌과 일자리가 부족한 도시민을 연결하는 ‘강동푸마시활동단’, 정리·수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
나이 많은 어르신들 대상으로 운영되는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꺼리며, 단순 노인일자리나 전통적인 노인복지 프로그램에는 만족하지 않는 신세대다.
초고령사회가 들이닥치는 상황에서 신노년의 출현은 희망적인 소식이다. 신노년의 시대에는 노인빈곤도 크게 줄어들지 않겠는가. 신노년층에게는 건강하게 오래 일하고 국가에 덜 의존하는 ‘생산적 노화’를 기대할...
시니어 인력이 장애인ㆍ노인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공기정화 식물로 구성된 수직정원을 보급하고 유지ㆍ관리하는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인주 예탁결제원 본부장은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은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고, 소득과 복지를 지키겠습니다.
여성의 안전, 청년의 기회,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지키겠습니다.
그 어떤 것도 먹고사는 문제보다 우선일 수 없습니다.
정쟁에 빠져 민생을 소홀히 하는 일, 절대 없을 것입니다.
‘오직 국민, 오직 민생’의 신념을 지켜가겠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든든한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주변강국의 패권경쟁에서...
서울시가 공공·민간 일자리를 연계하는 어르신 전담 '서울시 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한다. 2025년까지 어르신 복지에 1조4433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10만 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어르신 복지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올해 7월 기준 서울시내 65세 이상 인구는 157만3000명(16.5%)이며, 2025년에는 186만2000명(19.9%)에...
활동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홀몸 어르신 언택트 생필품 지원 △거동 불편 어르신 간식 지원 △장애 가정 도시락 지원 △유기 동물 구조 활동 등이다. 자산 대비 사회공헌활동 금액의 비율은 0.001%였다.
반면 시중은행의 이 비율은 0.03~0.04%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기준 자산 422조 원 중 사회공헌활동으로 2025억 원을 썼고, 신한은행은 397조 원 중 1727억 원을...
우리의 젊은이들은 지금 일자리, 주택, 결혼, 출산, 육아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출구가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현실에 갇혀 있습니다.이 정부는 국민들이 이루어 놓은 성과가 자신들의 몫인양 자화자찬합니다. 규제를 위한 규제를 남발합니다.국가가 오히려 국민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시장경제 원리에 반하고 이념을 앞세웠던 정책 운용을...
이어 청년·여성·어르신 대상 일자리 지원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것도 주문했다. 특히 "청년들에게 코로나 위기가 ‘잃어버린 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미래를 향한 ‘준비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낮은 국민들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어르신 돌봄 경험이 있는 만 45세~64세의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자리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년간 1000명 케어코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모빌리티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함께 중장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1회 채용설명회를 실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고령화 대응책으로는 어르신 기초연금 대상 지급, ICT 활용 고령친화서비스 보급, 원격 건강체크 등 노인·만성질환자 비대면 건강·안전관리 시스템 보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 등급제 단계적 폐지에 맞춘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 보호종료아동 자산형성 지원, 학대피해아동 치유·회복 프로그램 확충 등에도 예산을 쓸 계획이다.
안 차관은...
07:30 일자리위원회(서울), 14:00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비공개), 15:30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브리핑(비공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 TF회의 개최(석간)
△한국판 뉴딜 자문단 안전망강화 분과 제4차 회의 개최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4일(월)
△산업부 장관 국외출장(스페인)...
양 차관은 “향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더 나은 노후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노인 단독가구에 대한 돌봄 강화, 지역사회 계속거주를 위한 고령 친화 주거환경·웰다잉 실천지원 등을 추진하겠다”며 “또 새롭게 등장하는 노인세대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사회참여, 정보화 역량 등 증진을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추가선발과 내년도 참여자 선발 시 백신 접종자를 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우울감이 컸다"며 "서울시는 백신 접종 어르신들이 다시 시설을 찾아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관내 경로당 전체가 폭염대피소가 돼 어르신 누구라도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할 생각입니다."
그는 올해 주요 과제로 코로나19 극복을 꼽았다. 현재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반응을 공유하기 위해 후기도 수집 중이다. 동시에 삶의 기반이 되는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구로구는...
BGF리테일이 강원도와 체결한 '일자리ㆍ복지ㆍ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ESG 모델을 공동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은 정부가 전 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과제를 공모해 제출된 254개 과제 중 전문가...
다른 일자리로 떠나면서 그 역시 고민 끝에 창업에 나섰다.
그가 가마로강정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하다. 집 근처 가마로강정 점포를 일주일에 두세번 찾을 정도로 단골이었던 그는 창업을 결심한 순간 다른 고민은 하지 않았다.
“먹을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선지 집 근처 가마로강정을 일주일에 두세번씩 찾았어요. 아내와 아이들은 물론 집안 어르신들까지...
고용을 주의깊게 본다면 회복되고 있는 부문은 정부 일자리 정책 부문과 고령 어르신들의 일자리다. 대면서비스 부문에서는 회복이 안되고 있다.
경제지원과 부양책지원 방향으로 가야한다. 금융불안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하반기까지는 경제성장 지원에 좀 더 무게를 둘 것이다. 반면, 가계부채는 사실상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등으로 조금 안정을 찾고 있다.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