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양문석 상임위원은 신규 홈쇼핑 사업자를 선정하지 않고도 기존 홈쇼핑에 대한 규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9월 방송통신위원회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을 신설한다는 방침을 내비쳤고, 10월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신설을 검토하겠다는 공식 발언을 해 홈쇼핑 업계 전체가 촉각을...
그러나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경자 부위원장은 "세부 항목에서는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고 지적했고, 양문석 위원은 "기술적인 부분은 딱히 문제가 없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컨소시엄은 참여 자체가 불가능한 것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방통위측은 와이브로용으로 할당된 2.5㎓ 주파수에 대한 사업허가 신청이 있는 경우 심사과정을...
이와관련, 방통위 양문석 상임위원은 23일 방통위 기자실을 방문해 이번 정책에 대해 "이용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 않겠다"며 "방통위의 결정이 결과적으로 어느 특정업체를 편들기 위함이 아닌 이용자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한국YMCA전국연맹과 010번호통합반대운동본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방통위가 현재 01X번호...
이날 이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장.차관은 임채민 국무총리 실장과 정종수 중앙노동위원장,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 박선규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권영규 서울시 1부시장, 김영걸 서울시 2부시장,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이수원 특허청장 등이다.
김희정 대변인은 "대통령이 차관급 인사들과 이렇게...
특히 선임된 양문석 방송통신상임위원이 현 종편 사업 추진에 대해 헌법재판소의 판결 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해 내부적 변수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와 함께 이통사 이해관계에 부딪쳐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오지 못한다는 지적도 풀어야 할 숙제다.
양문석 위원은 “IPTV 정책은 이통사 IPTV 콘텐츠 진흥방안 부재, SK텔레콤이 내놓은 통신 및 IPTV의...
헌법재판소가 민주당이 제기한 부작위소송 판결이 나온 후 진행돼야 한다.”
양문석 방송통신상임 위원이 종편 사업 추진과 관련해 현재 추진되는 사항이 적절치 못하다는 견해를 제기했다.
양 위원은 5일 “민주당이 부작위 소송에서 승리하면 종편 도입 논의는 끝나고 방송법 정상화로 돌아가고 패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종편 논의에 들어가면 된다”며...
후임자 임명은 이 의원에 대한 추천권을 행사한 민주당의 추천과 국회 본회의 의결, 대통령 임명을 거쳐야 한다. 일각에서는 4월 임시국회를 전후해서 후임자가 임명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후임자로는 자천타천으로 최민희 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과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 강상현 연세대 교수,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당초 신규 홈쇼핑 신설에 대한 반대측 발제문(발제자:양문석 언론개혁 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작성됐지만 찬성측에서 발제문 배포를 반대함과 동시에 보이콧 조건을 내세워 반대측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이에 양문석 사무총장은 "발제문도 배포하지 못하게 하고 지키지 않을 경우 보이콧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찬성측에 행동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