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지난달 부평공장에서 알페온 시험생산에 돌입했다. 본격적으로 라인이 갖춰지는 오는 8월까지 시간당 생산량 UPH를 높여 부평 2공장의 가동률을 9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달 14일 '알페온 온라인 사전등록' 프로그램 실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페온은 다음달부터 부평2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할...
이밖에 르노삼성은 '뉴 SM3 2.0' 모델을 GM대우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과 레조 후속 '올란도'를 공개했다. 뷰익 라크로스를 바탕으로 국내실정에 맞게 다듬은 알페온는 8월 18일 공식 데뷔식을 치를 예정이다.
◇ 르노삼성,쌍용차 인수전 참여
지난 5월 28일 쌍용차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날 본지가 [단독]보도한 ‘르노삼성의 쌍용차...
GM대우가 14일부터 하반기 출시되는 준대형 세단 '알페온' 온라인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이번 온라인 사전등록은 구매가능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에 앞서 진행되는 것으로 신제품 관련 소식 및 영업소 방문시 우선 시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등록은 GM대우 홈페이지(www.gmdaewoo.co.kr)에서 로그인 후 가능하다.
GM대우 릭 라벨(Rick LaBelle)...
잘 알려진 것처럼 곧 등장할 준대형차 알페온은 뷰일 라크로스를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한 가지 재미난 사실은 수입차와 국산차가 같은 플랫폼을 쓰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GM대우 윈스톰은 오펠 안타라, 새턴 뷰 등과 같은 뼈대를 지녔습니다. 밑그림은 GM의 중형차 플랫폼인 입실론을 사륜구동에 맞게 변형한 '세타 플랫폼'입니다. 안정된 서스펜션을...
릭 라벨 GM대우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올 들어 지난 5개월간의 탁월한 판매 실적은 우리 제품 경쟁력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책임지역 총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입증한다"며 “하반기 준대형 세단‘알페온’ 출시와 더불어 판매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올 들어 내수 4만7783대, 완성차 수출...
아주모터스 등 3개 책임지역 총판사와 함께 내수판매 증대를 위해 총력을 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대우차판매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인정한 이번 법원 판결에 대해 환영한다"며 "GM대우는 판매시스템 안정화, 준대형 세단 알페온 등 신차 출시,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내수판매 증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된 GM대우의 첫 준대형 세단인 '알페온'은 GM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국내 준대형 시장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개발됐다.
4995mm의 동급 최대의 전장을 가진 알페온은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함께 3.0리터 V6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263마력의 힘을 자랑한다.
한편 르노삼성도 내년 하반기 현대차의 제네시스급의 SM7...
동시에 하반기 데뷔할 준대형 세단 '알페온'으로 부스를 채웠다.
기업회생 수순을 밟고 있는 쌍용차도 소형 SUV '코란도C'를 최초로 공개했다. 참신한 디자인과 쌍용차의 '부활의지'가 담겨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그러나 르노삼성 부스는 초라했다. 신차는 하반기 선보일 SM3의 2.0 모델이 유일했다. 페이스리프트 수준도 못되는, 기존에 나와있던 '드레스업...
이에 GM대우 관계자는 "현재 대우차판매를 제외한 3개 총판사들이 원활한 영업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다행"이라며 "이 수준대로 계속 유지되고 또한 하반기 알페온까지 출시된다면 올해 두자리수 내수점유율 확보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1월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3개 신규 지역총판사는 GM대우와...
현대차가 4세대 아반떼를 선보였고 GM대우는 올해 선보일 준대형차 알페온을 내놓았습니다.
쌍용차는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란도를 부활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들 모두 시대흐름에 따라 멋진 디자인을 오롯이 뽐내고 있어 참 다행입니다.
눈여겨 볼점은 기아차입니다. 이번 모터쇼에서 디자인 담당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중형세단 K5를 선보이며 그의 재능을...
GM대우자동차가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자사의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공개했다.
알페온은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3.0리터 V6엔진을 탑재했고 263마력의 힘을 갖췄다.
알페온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베리타스와 깉이 독자 브랜드로 나올 예정이다.
사진은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내년 GM대우는 시보레 브랜드와 GM대우 브랜드 그리고 알페온 브랜드를 동시에 가져갈 것이며 브랜드별 차별화가 이뤄질 것"이라며 "또한 향후 신차를 내놓을 때 어떤 브랜드가 적합한지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 "내년 시보레 브랜드를 달고 나올 차는 카마로가 될 것"이라며 "다만 카마로는...
GM대우자동차가 29일 자사의 첫 준대형세단 VS300의 차명을 '알페온(Alpheon)'으로 공식적으로 결정하고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알페온은 품격 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준대형 세단으로 GM대우 제품 라인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 알페온이...
'카마로'는 GM대우 대리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GM대우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공개할 준대형급 신차 '알페온'(VS 300)에 대해서는 대형 세단인 베리타스처럼 독자적인 로고를 사용할 계획이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오는 29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 같은 브랜드 전략을 밝힐 예정이다.
올 하반기 선보일 새로운 준대형차‘알페온’역시 GM의 계열사인 캐딜락이 써왔던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다.
새 준대형차는 역시 GM의 자회사인 뷰익의 동급모델‘라크로스’를 들여와 안팎을 수정할 계획이다.
엔진은 V6 3.0리터(255마력) 또는 3.6리터(280마력) 등을 장착한다. 두가지 엔진 모두 직분사 시스템이다.
이르면7월쯤만날수있다.
이밖에...
당초 GM대우의 준대형 신차는 '알페온'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출시명은 미정이라고 GM대우 측은 밝혔다.
한편, 이날 GM대우는 향후 출시될 소형차(T300)와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시보레 올란도'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던 7인승 미니밴도 공개했다.
GM대우의 소형차는 1200cc와 1400cc 등으로 양산될 예정이며 GM대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