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상 미술품은 페르난도 보테로의 ‘People Drinking’, 마르크 샤갈의 ‘La mariée or Les amoureux aux fleurs’, 알렉스 카츠의 ‘Red Dogwood’ 등이다.
문제는 해당 작품들이 모두 공모가 대비 손실을 봤다는 것이다. 보테로 작품은 공모 시 자산가격이 7억8000만 원이었으나 정산된 가격은 5억6461만 원이었고, 샤갈 작품 역시 27억5000만 원에서 21억1737만 원에 매각됐고...
2024-07-10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