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안현호 사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경항모가 성공적으로 개발돼 대양해군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며 “항공기 운용, 정비, 훈련체계 등 일체의 노하우를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은 “유사 이래 대한민국이 보유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급 전략자산이 될 한국형 경항공모함 사업을 조선과 항공 분야를 대표하는 양사가 전략적인...
이밖에 KAI는 해외 수출 시 항공기와 위성을 패키지로 연계해 해외 시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현호 KAI 사장은 "한미 정상회담 우주 분야성과는 국내 우주산업체의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AI는 2030년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우주 체계종합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방위산업공제조합 설립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인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가 방위산업공제조합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안현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방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방위산업공제조합 설립은 매우 뜻깊은 일이고, 보증 및 공제사업 확대를 통해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달에는 이스라엘 IAI와 유무인 복합운영체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AI 안현호 사장은 “미래 비행체는 다가오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KAI의 항공우주 분야 핵심기술과 서울대학교의 수준 높은 연구진과 인프라를 결합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 안현호 사장은 “학생들의 편지와 멋진 선물이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됐다”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남은 KF-21 보라매 개발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I는 학생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하반기 동신초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에비에이션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를 통해 항공과학 교육을 진행하고 모터가 달려있는...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서욱 국방장관,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안현호 KAI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KF-21 시제기에 대해 “자주국방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항공산업 발전의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고 했다. 또 “우리 공군의 중추가 될 것”이라며 “2030년대...
앞서 3일 안현호 KAI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KAI가 왜 UAM을 안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대한민국에서 UAM을 제일 잘하는 업체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KAI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진출 가능성을 제기했다.
안 사장은 “앞으로 여러 형태의 UAM이 나올 것인데 누가 표준을 장악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국내 기업과도 협력을...
안현호 KAI 사장은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10년 후 KAI가 나갈 방향을 정했다. 매출 10조 원, 아시아 제1의 항공우주기업, 전 세계 항공우주산업 20위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KAI는 차세대 주력 사업에서 3조 원, 기존의 군수 및 민수사업에서 7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미래산업서 매출 3조 목표...
이날 협약식에는 KAI 안현호 사장과 KAIST 이광형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AI와 KAIST는 우주ㆍ미래 비행체 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 등 핵심기술 선점 및 원천기술 확보에 협력한다.
KAI는 KAIST와 협력을 통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위성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우주ㆍ미래 비행체 기술개발 등 공동 연구 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하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안현호 사장이 12일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운동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 기획으로 진행 중인 탈(脫) 플라스틱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안현호...
KAI 안현호 사장은 “유무인 복합운영체계 기술을 축적해 제품 다각화와 신규 수요 창출을 통해 수출 사업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미래 산업 분야의 기술확보를 위해 글로벌 선진업체들과 협력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IAI 보아즈 레비 사장은 “KAI와의 전략적 협력은 한국의 항공 및 방위산업에 참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9일 KAI는 안현호 사장이 전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 신성철 총장과 권세진 인공위성연구소장 등 위성 분야 연구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KAI는 중대형 위성 설계부터 조립, 시험능력을 갖춘 업체다. KAIST는 소형위성 개발, 제작 능력을 보유한 대학이다.
KAI는 KAIST와 공동연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기술을 확보하고, 우수인력을...
안현호 KAI 사장은 “위성 분야는 첨단 융ㆍ복합 시장의 핵심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KAI는 산ㆍ학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위성을 활용한 미래 초고속 네트워크 수요에 대비하며 민간 우주산업 분야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는 지난해 8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 우주센터를 건립해 위성개발, 생산, 조립, 시험을 한 곳에서 수행하며 개발...
이번 신규 민항기 정비동 준공식에는 KAI 안현호 사장, KAEMS 조연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항공기 운항사 주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민항기 정비동은 총면적 약 1만6151m²(약 4886평), 최고높이 29.2m를 자랑한다.
B737ㆍA320 등 단거리 항공기 4대 또는 B787ㆍA350 등 장거리 항공기 2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안현호 KAI 사장은 “수리온 소방헬기는 소방ㆍ구급 등 특수임무 수행을 위한 항공안전법과 관련 규격을 충족하는 안전한 헬기”라며 “완벽한 헬기 납품으로 국민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약된 수리온에는 산악ㆍ해상 전방위에서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각종 최첨단 항전시스템과 임무 장비들이 장착된다.
12인치 대화면 시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일 사천 본사에서 안현호 사장과 김인덕 노조위원장이 대내외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KAI 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11년 만에 기본급을 동결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위기를 기회로 삼아 포스트 코로나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공동근로복지기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환경 개선, 자녀 학자비, 명절·기념일 선물 등 각종 복지지원을 강화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안현호 사장은 “기금 출연을 통해 중소협력사가 겪는 고통을 분담하고,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의 유지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AI는 최근 동남아 16개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수리온 탑승행사를 하는 등 동남아 중심으로 수리온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KAI 안현호 사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제조업에 국산헬기 도입은 큰 힘이 된다”며 “철저한 품질 관리로 경남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완벽한 소방헬기를 제작 납품하겠다”고 밝혔다.
안현호 KAI 사장은 “고객 국가의 눈높이에 맞춘 항공기 개발과 생산, 후속지원으로 각국의 항공기 운영과 국방력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와 연계해 고용허가제 가입국인 16개국 대사 및 외교 관계자는 국산헬기인 참수리 경찰헬기를 탑승하고 우수한 성능을 체험했다.
참수리는 KAI가 국산 헬기 수리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