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말 경기도 안양 만안경찰서는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려한 혐의(방화미수 등)로 최모(53)씨를 구속했다. 역시 새해 첫 주말 최씨는 오후 10시 40분께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자택에서 만취상태로 방수페인트로 추정되는 인화물질 1ℓ가량을 거실에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4년 새해 첫 주말은 사건과 사고로 얼룩져 시민들의 안타까움이...
“계속 맞으니까 진짜 내가 죽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니까 이제 그냥 ‘제가 했어요’ 이렇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당시 관할 경찰서의 강압 수사로 허위자백을 했다는 최군이다. 2013년 6월, 13년 동안 잠들었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변호사와 기자가 나서 재수사의 길이 열리도록 도왔다.
송년특집 ‘그것이 알고 싶다’는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건물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아 숨지게 한 후 쓰레기통에 시신을 버린 혐의(영아살해 등)로 배모(24·여)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9일 오후 7시50분께 강동구 천호동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남자 아기를 낳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휴지로 덮어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씨는 사건 발생...
이 단지는 연면적 약 70만㎡에 주거시설인 아파트 3203가구와 오피스텔 1165실, 호텔, 롯데마트, 초등학교, 경찰서가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1차로 전용 59~101㎡ 1743가구중 1562가구가 일반에 분양에 된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서 분양 중인 ‘김포 풍무 푸르지오 센트레빌’도 단지 내 대규모 녹지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최고 35층 23개...
27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2)씨는 지난 21일 안양교도소에서 절도 등의 혐의에 대한 징역 1년 6월의 형을 마치고 만기출소했다. 또한 김씨는 최근 다른 여자친구로부터 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돼 다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경찰서는 다음 달 4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며 김씨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김씨는 2010년...
27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32)씨는 지난 21일 안양교도소에서 절도 등의 혐의에 대한 징역 1년 6월의 형을 마치고 만기출소했다.
앞서 지난 12일 대법원은 "직접적인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제출된 간접 증거만으로는 김씨가 여자친구 윤모(당시 21세)씨를 강제로 질식시켜 숨지게 했다고 볼 수 없다"며 김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안양 동안경찰서 관계자는 "신 모씨 측과 피해자 측의 진술이 서로 다른 상황"이라며 "신 모씨는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피해자 측은 신 모씨의 폭행 사실과 함께 처벌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 동안경찰서는 "해당 음식점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고, 신 씨가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추석...
경찰은 '낙지 살인사건'으로 김 씨가 수감된 안양교도소를 찾아 조사를 한 차례 마쳤지만 김 씨는 '낙지 살인사건'을 수사했던 인천남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없다며 거부하고 사건 이송을 요구한 상태였다고 SBS는 전했다.
김 씨는 12일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로부터 '낙지 살인사건'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다만 재판부는 절도 등 김 씨의...
서울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안양시청, 동안구청, 동안경찰서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4월 58㎡가 4억1000만원에 거래됐고 2013년 3월 3억4000만원에 거래되며 7000만원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기 신도시는 1990년대 초 중층 아파트 위주로 공급돼 재건축...
인수위 측은 그가 인수위와 전혀 상관없는 인물이라고 해명한 후 이씨를 종로경찰서로 이송했다.
이 같은 해프닝에 대해 임종훈 인수위 행정실장은 “지금 보고 받았다”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임 실장은 “저 분이 약간 정상적인 분은 아닌 것 같은데 인수위를 무단 침입한 것은 잘못된 것이니 경찰서에 경위를 파악해 보겠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수방사 1방공여단 소속으로 성곽진지 경비를 하던 최모(23)·김모(22) 일병은 지난 20일 오후 6시50분께 무단으로 부대를 이탈했다가 21일 낮 12시45분께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안양지구대를 찾아가 자수했다.
앞서 이들은 전투복을 착용한 채 성벽을 넘어 삼청동 민가 방향으로 탈영했다. 당시 무기는 소지하지 않은 채 탈영한...
지난 10월 금천경찰서와 체결했던 시흥공장 일부 부지에 대한 매각 양해각서는 부영주택으로 승계돼 그대로 유지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대한전선이 부담해온 PF 보증채무 부담 해소는 물론 연간 120억원에 달하는 이자부담도 덜게 되어 재무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양공장 부지도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순찰차량 단말기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해 경찰의 초동대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경봉은 지난 9월 25일 이 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공으로 안양 동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 수령 등 그 기술력을 인정을 받았다.
경봉이 지금까지 구축한 안양시 U-통합상황실 구축 기술은 전국 지자체 및 해외까지 벤치마킹의 사례가 되고 있으며 각 언론사에도 소개됐다.
및 금융자문 지원 등 TRUE SALE을 전제로 한 매각에 모두 발벗고 나서기로 뜻을 모았기 때문에 조기에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지난 9월 금천구 독산동 부동산 1만여㎡를 510억원에 매각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초에도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시흥공장 부지 1만여㎡를 500억원에 매각하기로 금천경찰서와 MOU를 맺었다.
금천구는 이곳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공원, 종합병원 △학교 △경찰서를 갖춘 산업문화복합단지를 건설한다.
위치도 좋다. 가산·구로 디지털단지와 안양, 광명 등 수도권 남부지역으로 출퇴근하기가 좋다.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가깝다. 시흥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등을 이용해 도심과 수도권 각지로...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는 13일 "안양 관양동의 한 모텔에서 아들 3명(8살, 5살, 3살)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살해한 혐의로 B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지난 5일 남편과 생활비 문제로 크게 다툰 뒤 아이들과 함게 가출해 경기도 안양시의 한 모텔에 투숙했다.
이후 B씨는 6일 저녁 세 아들을 질식사시킨 혐의를 받고...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양만안경찰서는 17일 사찰 법당에서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36명을 입겁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모 사찰에서 화투판을 벌이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자신이 주지라고 밝힌 A씨의 승적을 확인하는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판돈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112센터에 전화를 걸어 "납치됐다"고 허위신고를 한 A(21)씨를 상대로 수원지법 안양지원에 1382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7시54분께 112신고센터에 전화를 걸어 "모르는 사람이 자신을 검은색 승용차에 가뒀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보도에 따르면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2007년 자신의 모친을 밀어 사망케한 뒤 사체를 불에 태워 수장한 이모(32)씨를 존속폭행 및 사체은닉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2007년 1월 오후 8시경 안양시 만안구 자신의 집에서 카드빚 문제로 어머니 표모씨와 말다툼을 벌인 뒤 표씨를 밀어 사망케 하고 사체를 충남 서산 A저수지에서 불에 태워 수장한 혐의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28일 택시 승객으로 알게 된 여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심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심씨는 4~5년 전부터 택시승객으로 알게 된 A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지난 18일 오후 3시20분께 안양시 모 식당 주차장에서 A(27ㆍ여)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함께 있던 남자친구에게도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