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과 대원강업이 상한가에 진입했고 에스엘(7.73%), 아트라스BX(6.08%), 넥센타이어(4.53%), 한일이화(4.49%), 한국타이어(3.64%), KB오토시스(3.08%), 새론오토모티브(2.82%), 성우하이텍(2.79%), 평화정공(2.24%) 등의 자동차 부품주들이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업종 대표주 현대차(3.32%)와 기아차(2.22%)도 외국인 매수를 등에 업고 사흘 만에 반등에...
현대차가 3.36% 급등한 것을 비롯해 기아차(1.60%), 현대모비스(1.89%), 글로비스(2.75%), 쌍용차(2.33%), 한국타이어(7.41%), 넥센타이어(3.78%), 아트라스BX(7.06%), 한일이화(7.03%), 인지컨트롤스(6.01%), 코다코(5.66%), S&T대우(4.84%), 평화정공(4.45%), 세종공업(2.86%), 성우하이텍(1.83%) 등의 자동차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홈쇼핑 활성화에 따른 골판지...
외국인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현대차와 기아차가 보합세로 마감했고 현대모비스(1.60%), 아트라스BX(1.56%), 성우하이텍(3.02%), 화신(1.88%), 상신브레이크(0.24%), SJM(0.54%) 등의 자동차 부품주들이 선방했다.
앞서 언급한 금융주들 외에도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줄줄이 하락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2.48% 급락한 것을 비롯해 POSCO...
그리고 위메이드(16억원), 네오위즈게임즈(9억원), 메디포스트(8억원), 다음(7억원), NCB네트웍스(7억원), 아트라스BX(6억원), 심텍(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동국S&C(44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CJ오쇼핑(34억원), 셀트리온(30억원), 멜파스(29억원), 성광벤드(29억원), 다날(28억원), 에이테크솔루션(25억원), 안철수연구소(23억원), SK브로드밴드...
창립 이래 3월 최대실적을 기록한 현대차가 4.76% 급등한 것을 비롯해 기아차(4.36%), 글로비스(2.64%), 현대모비스(0.67%), KB오토시스(13.99%), 한일이화(4.57%), 아트라스BX(3.24%), 새론오토모티브(3.04%) 등의 자동차 관련주들이 줄줄이 올랐다.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업황 회복이 기대되는 운송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STX팬오션이 4.10% 급등한 것을...
그리고 인터파크(27억원), 루멘스(24억원), 우리이티아이(23억원), 현진소재(16억원), 보성파워텍(11억원), 태광(11억원), 아트라스BX(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포스코ICT(48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CJ오쇼핑(40억원), 다날(23억원), 인포바인(19억원), 메가스터디(19억원), 서울반도체(14억원), 우림기계(14억원), 태웅(13억원), 성광벤드(10억원)...
또한 차이나하오란은 폐지가 부족하다는 소식에 전일보다 6.74% 상승했으며 아트라스BX는 저가 매력과 납축 전지 산업의 성장가능성이 대두되며 전일보다 3.94% 올랐다.
에스코넥은 54억원 규모의 송사에 휘말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6%대의 급락률을 보였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유니슨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14.12% 급등했고, 네오위즈게임즈는...
금속, 제약, IT하드웨어, IT부품 등을 사들였고 디지털컨텐츠를 중심으로 IT소프트웨어, 금융, 화학, 반도체 등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태웅(78억원), 에스디(65억원), 다음(27억원), 멜파스(26억원), 메가스터디(19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다날(34억원), CJ인터넷(19억원), 에스에프에이(12억원), 네오위즈게임즈(8억원), 아트라스BX(8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반면 메가스터디(22억원), 네패스(22억원), 아트라스BX(10억원), CJ오쇼핑(10억원), 에이테크솔루션(8억원) 등을 팔아치웠다.
이날 외국인은 자동차주를 집중 매수했다. 외인 순매수에 힘입어 현대차는 전일 대비 4500원(+3.86%) 오른 12만1000원을 기록해 상장이후 최고가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각각 +2.42%, 보합을 나타냈다.
IT관련주...
제조를 중심으로 IT소프트웨어, 통신방송서비스, IT하드웨어, 인터넷 등을 사들였고 통신장비와 제약만 팔아치웠다.
종목별로는 다음(39억원)을 중심으로 CJ오쇼핑(21억원), 태광(14억원), 소디프신소재(11억원), GS홈쇼핑(11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휴맥스(15억원), 넥스콘테크(10억원), 아트라스BX(8억원), 팅크웨어(5억원), 모두투어(4억원) 등을 팔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