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2006~2011년까지 6년간 WEC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아태지역 국가와 신흥시장, 개발도상국의 입장을 대변해 왔다.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유치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현재 2013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수석부위원장도 맡고 있다.
김 회장의 WEC 공동의장 선출로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
22일 APSMI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회원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보령제약의 김은선 회장을 2대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은선 회장은 이날 회장수락 연설에서 “세계의약품 시장에서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 증진과 대중의약품(OTC)...
WFE 이사회에는 뉴욕·런던·독일·홍콩 등 세계 주요 거래소의 CEO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아프리카별로 이사 각 4석 등 총 17석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아태지역 대표는 이번 총회에서 재선된 한국·상해·홍콩거래소와 더불어 동경·인도거래소(의장단)다.
한편 2014년에는 서울에서 제54차 WEF 연차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아태지역 중앙예탁기관 회의체인 제16차 ACG총회 참석을 겸해 이뤄진 것이으로 양 기관은 자본시장에서의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 등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증권시장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MOU가 국제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예탁결제시스템을...
APG는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서 아태지역의 공동대응을 위한 APT 38개 회원국의 사전준비회의다. 오는 2015년 11월까지 총 5차례의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의장단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위규진 본부장이 APG 총회 부의장으로,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 김경미 연구관이 이동통신 추가 주파수 확보 및 재난·재해 등 공공주파수 등 핵심의제를...
(APRIA)는 아태지역 30여 개국, 400여 명의 보험학자 등으로 구성된 국제학술단체이다.
첫 수상의 영예를 안은 헤럴드 스키퍼 명예교수는 APRIA 창설의 핵심적 역할을 하였으며 보험이론과 실무연구를 통해 생명보험의 글로벌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상식은 이날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제16차 APRIA 서울 연차총회’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7회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총회를 계기로 출범할 IOSCO 이사회에 아태지역위원회(APRC) 대표로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22개 국가로 구성된 APRC 투표에서 싱가포르, 파키스탄과 함께 이사회 진출 대표로 뽑혔다
IOSCO 이사회는 집행위원회, 선진시장위원회, 신흥시장위원회를 통합한 단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6일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연차총회 기간 중 새로 출범하는 IOSCO 이사회에 아태지역위원회(APRC) 대표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IOSCO 이사회는 기존 집행위원회와 선진시장위원회, 신흥시장위원회를 통합한 단일 의사결정기구다.
선진시장위원회, 신흥시장 의장단, 4개...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샤먼에서 열린 진행된 아·태 전기통신협의체(APT) 산하 무선그룹(AWG)회의에서 806~894㎒ 대역을 아·태지역 공통 LTE대역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와 무선전력전송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AWG내 전담연구반 운영 등 우리나라의 제안사항 14건이 AWG 총회에서 채택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AWG는 아태지역...
이 회장은 30일 우리금융 주주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매트릭스와 민영화에 우선 순위가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빠른 시일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매트릭스 체제 도입이 늦춰지고 있는 점에 대해 "타이밍 문제"라며 "빠른 시일내에 도입할 것이며 매트릭스 도입 없이는 글로벌 전략을 펼치기 어렵다"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제31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 참석을 위해 14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
서 장관은 제30차 의장으로 기조연설을 통해 아태지역 식량안보와 농업발전을 위한 2년간의 활동경과를 보고하고, 분권화를 통한 아태지역사무소의 전문적 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FAO 개혁의 중요성과 이들 사안에 관한 아태지역의...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은 5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국 경제발전 과정에서의 인력개발 경험을 아태지역 국가와 적극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채필 장관은 이날 국제노동기구(ILO)의 제15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 교토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아태지역 10여 개 국 30여 개 해외기관을 포함한 국내·외 대중교통 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해 대중교통의 활성화 및 도시교통의 발전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아이디어를 나눴다.
앞서 공사는 지난 4월에 열린 제 59회 UITP세계총회에서 아·태 지역 ‘신기술 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과 UN 공동주최로 오는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UN-GGIM((글로벌 공간정보 관리 전문가 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의 한국 회동은 지난해 5월 국토부(한국)가 중국, 일본, 카나다 등 경쟁국을 물리치고 공간정보분야 최초 국제 협의체인 UN-GGIM 창립총회를 유치한지 1년 5개월여 만이다.
이날 개회식에서...
먼저 다음달 10~11일 양일간 서울을 비롯한 △동경 △쿠알라룸푸르 △델리 △하노이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타이베이 △양곤 △방콕 △톰스크(옵저버도시) 등 12개 도시 대표가 참가하는 ‘아시아 대도시 네트워크(ANMC21)’서울총회가 개최된다.
‘ANMC 21’은 2001년 아시아 11개 대도시가 주축이 되어 만든 연합으로 올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총회에서는...
이밖에도 ‘펀드에서의 주주권 행사’ 패널 참석 및 아태지역 대표로 펀드산업동향에 대해 발표고 총회 기간 중 마르셀로 지우프리다(Marcelo Giufrida) 브라질 금융시장협회(ANBIMA)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 및 국내 금융투자업계의 브라질시장 진출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ㆍ태지역 23개국의 표준협력을 위한 '태평양지역표준회의(PASC)' 총회가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일본, 태국 등에 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재난 발생 시 사후조치 및 구호활동에 대한 표준개발이 제안됐다.
PASC는 미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로 구성된...
국립중앙과학관은 24일 아태지역과학관협회(ASPAC) 2013년 총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ASPAC는 지난 1997년 조직된 협의체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과학관 및 과학센터와 유관기관의 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20개국 62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매년 개최되는 ASPAC 총회는 각국 과학관 직원과 전문가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한국예탁결제원은 2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ACG(아시아․태평양지역 중앙예탁결제기관 협의체) 총회에서 제15차 ACG 총회를 내년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이수화 사장은 국제예탁결제, 증권대차․리포, 자산운용시장 관련 업무 등 예탁결제원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회의 첫날 한국 대표단은 지난 9월 27일~10월 1일 경주에서 개최됐던 제30차 FAO 아태 지역총회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아태 지역 총회에서는 미국, 중국 등 28개 회원국 농식품부 장차관 고위급이 모여 기아 및 빈곤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한국은 농업기술과 발전모델 공유를 회원국들에게 제안한 바 있다.
한국 수석대표로는 김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