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지난해 각각 572억 원, 488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뒤를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343억 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319억 원,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314억 원을 수령했다.
여성 총수 일가 중에선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배당으로만 309억 원, 194억 원을 받았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Makeup Your Life)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 희망가게 등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기 위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으며, 여러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ㆍ후원해왔다.
서 회장은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원대한 기업(Great Company)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글로벌 사업 확대, 제품 및 업무 방식 혁신, 임직원과...
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 ‘2017 핑크런’의 첫 대회가 19일 오전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성료했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아 아모레퍼시픽은 2000명 이상의 시민 공모를 통해 기존의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서 캠페인 의미를 담는 동시에 기억하기 쉽고...
주식부호 순위 2위에 오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주식 재산은 1년 새 9245억 원(10.2%) 줄어든 8조129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현대중공업 주가 상승으로 최근 1년 새 부유 주식자산 평가액이 3897억 원(58.7%) 늘어나 1조 원대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주식 가치가 1년 새 2612억 원(26....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 시리즈 제5권 ‘노년은 아름다워’를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의 미 총서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이 기획, 발간 중인 인문교양 시리즈다. 재단은 연구하고 있는 ‘아시아의 미’를 기반으로 역사적, 예술사적, 문화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있다. 지난 2014년 1권을 시작으로 총 20여 권에 이르는 시리즈를 엮어낼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안 전 수석이 처음 재단 설립 계획을 말하며, “7대 그룹은 이미 이야기가 됐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CJ, 현대, 삼성, SK, 한진, LG, 한화 등 7대 그룹 총수들은 2015년 7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박 대통령과 독대했다. 안 전 수석은 이후 출연금을 500억 원으로 올리면서 아모레퍼시픽과 신세계, KT, 금호 등 4곳을 추가로 알아보라고 했다고 한다.
◇안종범...
등 대출 수요는 있지만 금융권 이용이 어려운 ‘금융 소외’ 계층인 희망가게 창업주들에게는 법률·재무·심리 상담, 가족 정서 프로그램, 기술교육비 등 다양한 지원이 함께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5월 아름다운재단에 추가 기부를 통해 희망가게 창업주를 대상으로 종합 건강 검진과 재검진·정밀 검진비를 1인당 최대 연 120만 원까지 지원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음식점, 미장원, 개인택시, 매점, 세차장, 천연비누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창업을 지원해 모자가정이 생활안정을 이루도록 힘쓰는...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연구 역량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과 재단법인 피부과학재단이 협약을 맺고 2010년부터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선정한 네 명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의 연구 과제를 대상으로 매년 2000만 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 기초 피부과학 연구를 후원한다....
이에 따라 삼성은 애초 100억 원대에서 204억 원으로 출연금을 늘렸다. 부영주택, 금호아시아, 아모레퍼시픽 등 재계 10위권 밖의 기업도 출연금 모집 대상에 포함됐다.
박 대통령이 재단 출연금 모집에 깊이 관여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그에 대한 서면 및 방문조사로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해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유방건강 의식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인류 공헌에 대한 염원을 담은 서경배 회장의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대표 행사인 ‘2016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서울 대회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창업주를 대상으로 종합 건강 검진 및 재검진·정밀 검진을 지원한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해 빈곤 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03년...
故 서성환 선대회장은 1973년 태평양장학문화재단(현 아모레퍼시픽재단)에 이어 태평양학원(1978년), 태평양복지재단(1982년·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이처럼 서경배 회장은 부친의 영향으로 10년 전부터 재단 설립을 구상했고, 특히 생명과학 기초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에 관심을 두었다.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 위기를 떠올리며...
“세계 최고의 연구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신진 과학자의 발전에 장기적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경배 과학재단’ 출범식에서 “저는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소명을 이루는 삶을 늘 마음속으로 꿈꿔왔다”며 인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연구 지원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금으로 설립된 '서경배 과학재단'이 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재단 운영 계획과 향후 전략 및 포부를 발표했다.
서경배 과학재단은 기초과학 연구의 진흥을 위해 설립된 공익재단으로, 서 회장이 기부한 3000억 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7월 11일 개최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국내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정 회장은 이달 초 임원회의에서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가능한 한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즐길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직 휴가 관련 구체 일정을 잡진 않았지만 개인 일정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운영과 더불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제주 지역 내 화장품 산업의 연구 및 육성을 지원하고, 제주의 생물자원을 활용한 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에 위치한 돌송이차밭에 4000평 규모의 프리미엄급 녹차 생산기지와 체험공간을 구축하고, 제주 용암 해수와 제주 녹차 잎을 활용한 휴식형 스파 리조트를 결합해 제주에만 존재하는...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서경배 과학재단'은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 및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이들의 뜻을 담은 공익재단으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의 사재 출연금을 기반으로 한다.
창립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가 실용연구를 중심으로 선진 과학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패스트 팔로어(fast...
계열사의 우선주를 보유한 비영리법인은 성환복지기금ㆍ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ㆍ아모레퍼시픽재단(이상 아모레퍼시픽), 학교법인 대림학원(대림), 연강재단(두산), 롯데장학재단(롯데), 하이트문화재단(하이트진로), 정석인하학원(한진)이다.
이중 아모레퍼시픽 소속 비영리법인은 3곳 모두 보통주와 함께 우선주를 출자받아 눈길을 끌었다.
하이트문화재단도...
아모레퍼시픽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 가장의 창업을 도와 자활과 자립을 통한 빈곤탈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음식점, 미장원, 개인택시, 매점, 세차장, 천연비누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창업을 지원해 모자가정이 생활안정을 이루도록 힘쓰는 희망가게는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