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개량신약인 ‘아모디핀’의 경우 연매출 500억원 이상의 거대품목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차후 출시될 신제품이 한미약품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향후 제네릭 의약품의 약가 인하시 독자 특허 보유로 타제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형성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다만 신약에 대한...
내수부문 성장 둔화는 ▲란소졸 등 3분기 생동성 파문으로 품목 허가가 취소된 제네릭 제품들에 대한 반품 매출 발생 ▲신제품 출시 지연에 따른 매출 공백 ▲'아모디핀'을 중심으로 한 기존 주력 제품들의 기저효과 소멸에 따른 성장세 둔화 등이 주요한 요인으로 꼽았다.
이혜린 연구원은 "신성장 드라이버 품목의 수혈이 절실한 때"라며 "4분기...
정효진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주력품목 아모디핀의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고는 있지만 연간 450억원 이상의 매출이 가능한 품목으로 성장하였고, 신규 특허만료의약품의 제네릭 출시가 계속되고 있어 전체적인 외형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은 대형품목의 제네릭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한미FTA로 인한...
한상화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증가한 1065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아모디핀’ 매출액의 성장과 지난해 출시한 25개 신제품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70억원 증가한 103억원으로 늘어난데 기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약업을 둘러싼 정책 리스크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제네릭 의약품 약가 인하폭 축소 권고안을 통해 어느 정도 해소...
이희정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특징은 성장주체였던 아모디핀이 116억원(-6.5% 전기대비)을 기록하면서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신규 제품들의 처방 확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외형 확대가 이루어졌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이어 “2007년에는 대형 오리지날 의약품인 플라빅스 제네릭과 슬리머캡슐 제네릭의 출시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나 국내사에 유리했던 국내...
한미약품 관계자는 "대표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을 비롯해 고가 항생제인 '트리악속' 등 기존 처방의약품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가 상반기 실적호조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긍정적인 실적과 함께 향후 한미약품의 주가흐름도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배기달 한화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대표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난 것을 비롯해 고가 항생제인 '트리악손'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 등 기존 처방의약품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가 상반기 실적호조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05년 발매된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 '가바페닌',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 등 25개 제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