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제품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성분명 암로디핀)’에 MSD의 고혈압치료제 ‘코자(성분명 로사르탄)’를 결합해 두 개의 약을 하나의 알약으로 만들었다. 국내업체가 개발한 최초의 복합 개량신약이다. 당시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가 유사한 조합의 고혈압복합제 ‘엑스포지’를 판매 중이었지만 아모잘탄은 2010년 연 매출 500억원을 넘어서며 파란을 일으켰다. 두...
2004년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 발매로 국내 개량신약 돌풍을 일으킨 한미약품은 이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혈전치료제 ‘피도글’, 고혈압치료 복합신약 ‘아모잘탄’ 등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개량신약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 아모잘탄은 MSD와 세계 50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이 성과는 영국GSK와의 복합신약 공동개발 계약 체결로...
개량신약은 2004년 9월 발매한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의 성공으로 눈에 띄는 결실을 맺는다.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은 세계적 다국적제약회사인 미국 머크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개량신약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아모디핀은 수입약인 노바스크의 베실레이트염을 캠실레이트로 바꾼 제품으로 외국계 제약사가 독점했던...
약가 인하 품목으로는 동아제약의 위장약 ‘스티렌정’과 고혈압약 ‘오로디핀정’ 등 11개 품목(20% 인하), 한미약품의 고혈압약 ‘아모디핀정’과 ‘아모잘탄정’ 등 61개 품목, 종근당의 고혈압약 ‘딜라트렌정’과 ‘애니디핀정’ 등 16개 품목을 포함했다.
또 영풍제약의 고지혈증약 ‘심바스정’ 등 16개 품목(20% 인하), 일동제약의 위장약 ‘큐란정’ 등 8개...
약가 인하 품목으로는 동아제약의 위장약 '스티렌정'과 고혈압약 '오로디핀정' 등 11개 품목(20% 인하), 한미약품의 고혈압약 '아모디핀정'과 '아모잘탄정' 등 61개 품목, 종근당의 고혈압약 '딜라트렌정'과 '애니디핀정' 등 16개 품목이 포함됐다.
또 영풍제약의 고지혈증약 '심바스정' 등 16개 품목(20% 인하), 일동제약의 위장약 '큐란정', 등 8개 품목, 구주제약의...
또한 한미약품은 올해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과 ‘아모디핀’의 성장세로 매출 1000억원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잘탄’은 지난해 500억 가까운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올해 세파계 완제의약품의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허가용 임상1상을 마친 ‘아모잘탄’은 올 하반기 유럽 허가를...
2009년 6월 발매된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 계열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캄실산 암로디핀)’과 ARB 계열 ‘오잘탄(로살탄 칼륨)’을 복합한 개량신약이다.
‘아모잘탄’이 발매 2년 차에 선발 품목과 1위 다툼을 전개할 정도로 성장한 것은 복합제 중 유일하게 획득한 초기치료 적응증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2009년 5월부터 2010년 3월까지...
한미약품은 1위 품목인 ‘아모디핀’이 -28.1%로 부진이 심화되고 있고 종근당도 1위 품목인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7.1%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유한양행 특허 신약 ‘레바넥스’는 -46.0%로 2008년 11월부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어 불안한 모습이다. 상위 품목 ‘아토르바’(-20.1%)와 ‘안플라그’(-41.3%)도 6개월 연속 역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841억원을 기록했던 동아제약 1위 품목 스티렌도 -0.7%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한미약품 대표약 아모디핀도 3월 44억원, 4월 41억원, 5월 39억원을 기록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이외에 중외제약 가나톤(-36.3%), 유한양행 레바넥스(-30.6%) 등 상위 제약사들의 대표 의약품들이 2개월 연속 매출이 감소하면서 시련을 겪고 있다.
반면 치옥타시드 등...
또 한미약품은 아모디핀, 메디락에스장용캅셀, 실리만연질캅셀 등이 대웅제약은 가스모틴정과 올메텍정, 올메텍플러스정, 우루사정, 알비스정 등이 포함되고 종근당은 딜라트렌과 에나프렌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범평가에서는 편두통치료제의 경우 57품목 중 약가인하 2품목, 전액 본인부담 1품목, 고지혈증치료제의 경우 총 321품목 중 약가인하...
특히 유한양행은 최근 셀트리온, 엔솔테크 등과 함께 R&D 파이프라인 제휴를 맺으며 체질 개선에 힘을 쏟고 있는 반면 한미약품은 주력제품인 고혈압약 아모디핀이 지난 8월이후 두자리대 마이너스 성장(평균 -13.12%)을 지속하고 있는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전문의약품 성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난달 원외처방조제액도 종근당과 동아제약 등...
특히 한미약품의 경우 노바스크의 개량신약인 '아모디핀'을 앞세워 2000년 초 업계 7위권에서 현재는 업계 2위권의 상위제약사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아모디핀은 올 상반기에만 2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007년에도 국내 의약품 매출 1위 품목인 사노피아벤티스 '플라빅스'가 특허만료돼 국내사들의 제네릭이 대거 출시됐으며 이어 화이자 '리피토', 한국MSD '코자...
아모잘탄은 한미약품이 시판중인 CCB 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아모디핀(캄실산 암로디핀)'과 ARB 계열인 '오잘탄(로살탄 칼륨)'을 복합한 개량신약으로 암로디핀과 로사르탄은 각각 심장과 혈관에 작용하는 약물 중 가장 많이 팔렸던 성분이다.
또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다국적제약사인 한국MSD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아모잘탄을 공동마케팅하기로...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내수 부문이 기대보다 부진했고 '토바스트'와 '에소메졸' 등 신제품의 기저효과가 소멸됐다"며 "'아모디핀'과 '슬리머', '카니틸' 등 기존 주력 제품의 매출 둔화 영향도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에 부진했던 수출 실적과 북경한미 관련 지분법 이익이 증가한 점이 눈에 띄나...
하지만 주력 품목인 아모디핀의 매출액이 지난 2008년 4분기부터 경쟁 제품들의 연이은 출시와 라이프 사이클 도래 등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카니틸, 슬리머 등도 두 자리수대의 하락폭을 나타냄으로 인해 큰 폭의 외형 확대를 기록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운 점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는 지난 3분기와 마찬가지로 아모디핀 등 일부 주력 품목들의 매출액이...
증권업계에서는 한미약품의 경우 지난해 576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자사 매출 1위 품목인 고혈압약 아모디핀이 전년동월대비 무려 -12.2%나 하락한 것이 부진의 주원인이라고 보고 있다.
유한양행의 경우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 고혈압치료제 ‘로자살탄’ 등 제네릭 신제품이 호조세를 보였지만 기대를 모았던 신약 ‘레바넥스’가 -22.2%를 기록하며 9월...
특히 이번엔 한미약품의 '아모디핀', 대웅제약의 '올메텍'과 '우루사', 동아제약의 '스티렌'과 '플라비톨', 종근당의 '애니디핀', LG생명과학의 '자니딥', 유한양행의 '레바넥스', '암로핀' 등 국내 주요 제약사별 주력 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거의 전품목이 해당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한금융투자는 8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리베이트와 약가 연동제 등 유통 선진화를...
전체 원외처방금액기준 2위를 한동안 유지하던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처방 건수 점유율 1위 품목인 '아모디핀'이 지난 4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점이 3위로 밀려나는데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회사측은 지난달초 출시한 고혈압복합치료제 '아모잘탄'이 6.7억원의 조제액을 기록, 순조로운 시장 진입을 했다고 판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