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성은정은 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해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비롯해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초등부 등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일찌감치 ‘될성부를 떡잎’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는 홀인원과 이글 1개, 버디 4개 등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여중부...
한국여자골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골퍼 김효주(17·대원외고)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5)가 세계아마추어팀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접전을 예고했다.
김효주는 27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글로리아 골프장(파72·5670m)에서 열린 여자부 개인전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3언더파 69타를 친 공동 선두 베키 해리스...
◆방송일
13일 낮 12시30분=2012 KLPGA투어 제5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오후 3시= JLPGA투어 산토리 레이디스오픈 골프 토너먼트
▲‘프로잡는 아마추어’ 종합편 - 14, 15일
‘괴물 골퍼’지만 그래도 그녀는 볼이 발그레한 ‘여고 2년생’ 소녀다. 그녀의 ‘본분’ 아마추어 무대에서도 그녀는 과연 ‘프로’무대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을까?...
아울러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킨 김효주는 KLPGA 투어에서 우승하며 ‘프로잡는 괴물’이라는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2주 연속 우승 만들며 미녀골퍼에서 실력 겸비한 선수로 등극한 김자영 = 올 시즌 전반기 가장 뜨거운 이슈의 중심에는 김자영이 있다.지난 20일 끝난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자영이 여세를...
정상급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해 샷대결을 펼치는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19-22일까지 대한골프협회와 광주시골프협회 주관으로 전남 화순 군 화순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광주대학교 창설자 호심 김인곤 박사가 창설한 대회로 최나연(25ㆍSK텔레콤) 선수를 우승자로 배출하는 등 그간 많은 골프...
성적이 좋고 우승경험이 많다고 해서 훌륭한 골퍼가 되는 건 아닌 거 같다”며 “아직 제가 많이 어리잖아요, 실력은 노력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격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아버지와 감독님의 가르침,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 멋진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자신의 미래상이다.
김효주는 9월 터키에서 열리는 세계아마추어팀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뒤...
연예인 골퍼들이 아마 최고수 클럽챔피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SBS골프는 연예인과 클럽챔피언들의 골프대결인 새 프로그램 ‘용감한 원정대’내달 2일부터 방송한다.
‘용감한 원정대’는 변우민,이본,안재모로 구성된 스타MC군단이 전국곳곳의 클럽챔피언들과 만나며 진검승부를 펼치는 골프원정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신나송이 이들 원정대의...
매주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J골프 매거진은 투어 정보를 다루는 월요일(오후 9시50분 방송) 방송과 달리 실제 골프를 즐기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정보와 아마추어 골퍼들의 이야기를 비중있게 다루며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또 골프계 이슈와 관련 인물들의 집중 취재, 골프 업계의 다양한 소식도 전한다.
물론 볼빅을 사랑하는 골퍼들에게 무한 감사를 드리죠.”
볼빅에 대한 열정은 그의 골프와 무관하지 않다. 1990년 이전 직장 본부장 시절에 클럽에 손을 댔다. 연습을 하루에 5시간. 출근전 오전 5시30분부터 2시간 연습하고 출근했고 점심시간에 다시 1시간, 퇴근 시간후 다시 2시간 클럽을 휘둘렀다. 2개월 뒤 머리를 얹으러가서 18홀 108타를 쳤다. 8개월이 지나 필드에...
여기에 2008년 US아마선수권 최연소 우승했던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2·캘러웨이) 또한 주목받고 있다.
배상문은 2009년 초청선수로 소니오픈에 출전했다가 컷 탈락한 경험이 있지만 당시 경험을 살려 좋은 성적을 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지난 9일 코스를 돌아본 배상문은 “한번 경험했던 코스라 낯설지 않다”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는 자신이 있는데 그린...
모두 700명의 아마추어가 출전해 5회의 지역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24명의 선수들이 최종 결선을 벌였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한국 골프 산업을 이끄는 진정한 동력은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이라며 "내년 2회 대회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자선골프대회 주최측인 골프전문 포털사이트 골프탑(www.golftop.co.kr)의 김해욱 대표는 “여성장애인들이 사회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일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확하게 됐다”며 “순수아마골퍼들의 친선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10월1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25만원이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 LGLT)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주관 대회로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실제 필드를 재현한 골프존 리얼 시스템으로 치러지며, 이번 대회 코스는 GLT가 스카이밸리CC, LGLT는 센추리21CC다.
▲윤선정, KLPGA 회장배 우승
윤선정(17·대전체고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
마일리지 도입은 물론이고 골프장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에 거주하는 골퍼들의 입장을 유도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일부 골프장은 추석이벤트를 비롯해 캐디예약제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자체내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열고 있다.
눈에 띄는 골프장은 명문 퍼블릭코스 베어크리크GC(대표이사 조규섭)...
올해 출시된 뉴젝시오 프라임 시리즈는 다소 스윙 스피드가 느린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파워풀한 스윙의 여성골퍼를 만족시키는 모델이라는 것이 던롭측 설명.
세련된 골드 색상과 경량샤프트 장착으로 편안한 스윙으로도 장타를 실현한다. 역시 신제품인 젝시오 포지드 시리즈는 젊은 연령대의 중상급자 골퍼가 추구하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한 방향성...
타이어우즈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할 때,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장갑을 자주 바꾸는 것이다. 쾌적한 상태에서 멘탈이 좋아지고, 스윙이 잘 되기 때문이다.
만약 손에 습진이나 접촉성 피부염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바로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게 상처가 덧나지 않고 빨리 낫는 지름길이다. 대수롭지 않게 뜯거나 긁으면 오히려 자극을 받아 염증을...
주최하고 필리핀 항공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셔우드와 이글릿지골프장에서 개최한다. 필리핀과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36홀 연습라운드와 18홀 경기로 열린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44명이 출전하며 입상 트로피와 항공왕복권을 비롯해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다. 성공투어 02-363-6616
엘로드가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GX라인은 프로 골퍼들의 스윙 동작을 분석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스윙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퍼펙트 스윙 패턴'을 접목한 기능성 골프 의류다.
김대현과 엘로드는 GX라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엘로드는 골프계 패션남으로 불리는 김대현의 멋진 몸매를 잘 보여 줄 수 있는...
루핀여행사는 "평양골프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핸디캡 18인 전세계의 모든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할 수 있으며 예약은 루핀여행사와 단둥 CYTS가 독점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 홀마다 정해져 있는 타수를 기준으로 결과에 따라 별도의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인 스테이블포드...
국가대표 출신의 김비오는 안양 신성고 3학년 때인 2008년 한국아마선수권과 일본아마선수권을 동시에 석권하며 아마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모델로 삼는 선수는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중고등학교 및 대학선배로 비슷한 점이 많고 기복없는 플레이에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본받을만하다는 것.
김비오는 세례명이 이름이다. 당연히 주일에는 성당을 다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