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골프존, ‘싱글되기 프로젝트’ 실시 등

입력 2011-09-02 11:06 수정 2011-09-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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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프로, 주니어프로 등급 대상 한가위 이벤트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 김원일)은 한가위를 맞아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2011 Volvik- LGLT’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싱글되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기간 동안 실력 등급이 주니어프로(까치 등급), 세미프로(기러기 등)인 회원 중 79타 이하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 평균 스코어와 대회 라운드 수를 종합, 골프존 이용권 100만원(1명), 50만원(2명), 3만원(20명)을 증정한다.

아울러 주니어프로, 세미프로 등급 중에서 80타를 깬 남성 참가자 전원에게는 쉬크 면도기를,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파코메리 썬블럭을 제공한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 LGLT)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주관 대회로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실제 필드를 재현한 골프존 리얼 시스템으로 치러지며, 이번 대회 코스는 GLT가 스카이밸리CC, LGLT는 센추리21CC다.

▲윤선정, KLPGA 회장배 우승

윤선정(17·대전체고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윤선정은 2일 전북 군산CC 익산·김제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우승했다.

윤선정은 장학금 100만원과 KLPGA 준회원 실기 테스트 면제 혜택을 받았다.

박채윤(17·대전체고2)이 14언더파 202타로 2위에 올랐고, 13언더파 203타를 친 장수연(17·함평골프고2)이 3위를 차지했다.

▲김규빈, 허정구배 한국아마대회 우승

국가대표 상비군 김규빈(육민관고)이 허정구배 제58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김규빈은 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전준형(명지고)과 김시우(육민관고)가 7언더파 281타로 동타를 기록했지만 후반 성적이 좋은 전준형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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