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롯데칠성음료에서 일반 소비자들과 협업해 개발한 음료 '까늉'과 롯데제과의 인기 쌀과자 쌀로별의 모음팩 '쌀가마니팩'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까'만 흑미와 숭'늉'의 진한 만남이라는 뜻의 '까늉'은 입안의 텁텁함을 씻어내기 위해 우리 조상들이 식후에 마시던 숭늉을 간편하게 RTD(Ready To Drink)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이다....
쌀 스낵 시장을 개척한 ‘안’은 제품군을 확대하며 현지 쌀과자 시장 2위 브랜드로 올라섰고, 양산빵 ‘쎄봉’도 연 매출 160억 원을 달성하는 등 순항했다. 대형마트, 편의점 등 입점 점포를 확대한 것도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라인업 확대에 성공하며 매출액이 15.2% 성장한 890억 원, 영업이익은 31.3% 성장한 169억 원을 달성했다....
이 행사는 한국산 쌀을 주원료로 한 떡볶이, 쌀음료, 쌀과자 등 다양한 쌀가공식품에 대한 현지소비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출확대를 위해 추진 중이다.
2018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한 GS25 편의점 80여 개 점포에서는 우리 쌀가공품 전용매대를 별도로 설치해 판매하며, 베트남 배달어플인 고젝(GOJEK)에 배너홍보,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마케팅...
베트남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쌀과자 ‘안’(An, 安)은 지난 9월 새롭게 출시한 가츠오부시 맛도 흥행에 성공해 3분기에 약 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양산빵 ‘쎄봉’(C'est Bon) 역시 아침 대용식으로 자리매김하며 3분기 매출액이 40억 원을 넘어섰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제품군의 고른 성장이 지속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 16.1%, 영업이익 46.2...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2조4360억 원, 영업이익은 12.4% 늘어난 4145억 원을 추정한다"며 "△내년 1ㆍ4분기 춘절 효과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 ‘타오케노이’ 라인업 확대 △베트남 쌀과자ㆍ제빵 시장 안착에 따른 견조한 매출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심 연구원은...
전통매장 채널 직납 체제 증대 및 영업인력 효율화, 쌀과자와 양산빵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쌀과자 ‘안’(安)은 상반기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양산빵 ‘쎄봉’(C'est Bon)도 아침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며 월 매출 10억 원을 훌쩍 넘어서는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비스킷...
2006년 호찌민에 생산공장을 세우며 베트남 진출을 본격화한 오리온은 현지화 제품인 쌀과자 ‘안’과 양산빵 ‘쎄봉’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밑어붙였다. 베트남 아침 대용식 시장을 공략한 쎄봉은 출시 1년 만에 3500만 개를 판매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증가로 날개를 달았다.
온라인 사업 강화도 한몫했다. CJ제일제당은 중국 시장 유통 주도권이...
쌀과자, 양산빵 등 신규 카테고리 개척 성공과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신규 유통 채널 점포 확대에 힘입어 23.9%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편의점, 체인스토어 등 젊은층 이용률이 높은 유통 채널에서 크게 성장하며 포카칩(오스타), 오!감자(따요) 등 스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의 월 매출액도 16억 원을...
특히 최근에는 양산빵 ‘쎄봉’과 쌀과자 ‘안’ 등 신제품으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 군인과 베트남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이번 사태를 빠르게 극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쌀과자, 러시아는 초코파이 매출 상승이 이어졌다.
박 연구원은 “사람들의 외부 활동 재개되면서 2분기 과자 수요 증가율은 1분기 대비 둔화될 수 있다”라며 “2분기에도 상승한 시장점유율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적극적인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4개 권역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률을 시현 중이기 때문에...
한 달간의 재고 물량이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가 장기화하지 않는다면 중국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도 중국에 닥터유 브랜드 제품, 쌀과자 등 20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고, 국내 및 베트남, 러시아 법인의 실적 개선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판단해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오징어땅콩’, ‘치킨팝’, ‘찰초코파이’ 등 한국 파워브랜드를 적극 론칭하는 한편 김스낵, 쌀과자 등 신제품을 선보여 성장세를 더욱 강화해갈 계획이다.
베트남 법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9%, 16.5% 늘며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착한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가격변동 없이 20% 증량한 ‘오스타’(포카칩), ‘스윙’...
지난해 하반기 베트남에서 양산빵과 쌀과자의 생산 능력이 각각 30%, 300% 증가했는데 이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카테고리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스낵, 파이 이외 신제품 역시 초기 시장형성 후 고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그는 “중국에서 신제품 출시 지속, 매대 확보 및 거래처 증가 등으로 영업망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의 제과 노하우가 집약된 쌀과자 ‘안’이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처음 진출한 쌀 스낵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다”며 “베트남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추후 한국을 비롯해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로도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빵ㆍ쿠키(데이브레드베이커리) △수제잼ㆍ과일청(더살림먹거리) △누룽지ㆍ건강음료 등 우수 생산품(전국 지역자활센터) △쌀과자(강남시니어플라자) 등 자활사업단, 지역자활센터, 복지관 등이 생산한 20여 종의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된다.
강남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과도 연계해 사회적 경제 기업 물품을 판매할 계획으로, 발생하는 모든...
베트남에서 수입해 쌀과자를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엔 쌀 생산지인 베트남산인지 아니면 가공을 하여 과자를 만든 한국산인지가 불분명하다. 통상 이럴 경우 베트남에 재수출한다면 한국산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과자로의 가공과정에서 쌀의 성상이 실질적 변화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비자의 알 권리 보호 차원에서 제품의 포장지에 원재료인 쌀이...
맘모스제과는 1985년 설립 이래 30년 이상 전문적으로 쌀, 현미 등을 주 원료로 한 쌀과자를 생산하는 회사다.
미국, 캐나다, 중국, 영국 등에 수출을 진행해 온 쌀과자 성형 기술 특허를 보유한 대한민국 쌀 과자의 대표 기업이다.
맘모스글로벌은 현재 식품, 생활용품 등의 품목을 미국현지의 글로벌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 월마트 등 5개 이상의 다양한 거래처를 통해...
신규 카테고리 개척을 위해 쌀과자 ‘안’과 양산빵 ‘쎄봉’ 등을 출시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낵 시장 공략을 위해 오스타, 스윙 등의 주요 제품을 20% 증량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주효했다.
하반기에는 증량 효과를 이용해 스낵 시장 내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쌀과자와 양산빵 등 신제품의 전국 분포에 집중해 매출 턴어라운드를 이뤄낼...
일본에선 10~20대 ‘신한류세대’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촉을 중점 추진하고 미국에선 코스트코 등 주류 유통매장과 연계해 배, 쌀과자 등의 판촉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베트남 등 아세안에서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딸기, 포도, 인삼류, 닭고기 등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규 바이어 발굴과 2, 3선 도시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병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