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상황에서 따라 할수 있게 끔 해주는 '심폐소생술 동영상'이 휴대폰에 탑재된다.
삼성전자와 소방방재청은 휴대폰에 '심폐소생술 교육용 도우미 동영상'을 탑재, 보급하는 업무 협약식(MOU)을 22일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 달 말 출시 예정인 폴더폰 'W9100'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주요 휴대폰에 소방방재청이 일반인 교육용으로...
다중 이용 장소에의 자동제세동기의 설치는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응급구조대가 오기 전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를 즉시 시행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환자의 소생가능성이 높이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심정지 후 목격자에 의해 바로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는다면 응급의료서비스 반응시간(신고에서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이 4분 이내일 경우 생존률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3월 23일 개원후 일주간 세 명의 심정지 환자가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했으며, 이들 모두 센터내 응급소생팀의 전문 심폐 소생술과 치료적 저체온 요법 등 집중 치료를 받고 소생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첫 번째 환자인 50대의 오모 씨(남)는 지난 3월 23일, 서초구 반포동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심정지가 발생해 119...
대한항공이 미국 심장협회가 공인하는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기관’(BLS Training Site)로 지정됐다.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국내에서 미국 심장협회 교육 과정을 대행하는 ‘대한심폐소생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심장협회가 발표하는 심폐소생술은 전 세계가 사용하는 사실상의 표준이다. 대한항공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레이저 시술장비, 심폐소생기 등의 중대한 의료장비에 공개SW(리눅스) 기반 국산 임베디드 운영체제인 ‘큐플러스(Qplus)’를 탑재, 시연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임베디드 SW 솔루션을 의료장비에 적용하면 ▲실시간 멀티 태스킹이 가능 ▲그래픽 가속지원 ▲8채널 동시 샘플링처리 ▲실시간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고 ETRI는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이 19일과 20일 양일간에 걸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강좌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강의는 대한심폐소생협회 및 미국심장협회로부터 기본심폐소생술 공식교육기관으로 인증 받은 아시아나항공 의료팀 소속 간호사들이 직접 진행한다"며 "이론학습부터 전용마네킹(ANNE)을 이용한 1대1 실습교육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