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담합 사실이 밝혀진 업체는 삼성, 한화(구 대한), 교보, 신한, 메트라이프, ING, AIA, 푸르덴셜, 알리안츠 등 9개 주요 생명보험사들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변액보험상품에 부과되는 최저사망보험금과 최저연금액의 보증수수료율의 상한 수준을 담합한 9개 생명보험사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201억4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이 가운데 삼성...
동양생명에는 이순남 영업이사가 자리하고 있으며, 신한생명은 지난 16일 김점옥 수도본부장과 김민자 제휴TM본부장 등 2명의 여성 인재를 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외국계 중·소형 생보사를 살펴보면 알리안츠생명에는 지난해부터 자리를 맡은 마명옥 전무(어드바이실), 고은정 상무(법무준법경영실)가 있으며 메트라이프생명에는 하정림 전무(재무담당), 백채은 상무...
또 올해 첫 상품을 출시한 생명보험사 현대라이프에 현대카드가 가진 마케팅 역량을 투입해 5년내 국내 보험업계에서 가장 존재감 있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정 사장이 카드사에서 이룬 성공신화를 생명보험 업계에서도 이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 현대캐피탈은 국내외 구분 없는 글로벌 컴퍼니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나타냈다. 정 사장은...
다음으로 교보생명, 신한생명, 대한생명이 뒤를 이었다. 이들 생명사 중 교보 생명이 전년 8위에서 4위로 뛰어올라 약진이 가장 두드러 졌다. 반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해 3위에서 10위로 추락했다.
부문별로는 푸르덴셜생명이 종합순위에 이어 안정성과 건전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규모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교보생명은 수익에서 1위에 이름을...
SK C&C는 지난 4월 중국 지역 메트라이프 생명의 모바일 영업지원 시스템(MO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SK C&C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국내 지점 MOS 프로젝트의 성공적 구축을 기반으로 중국 내 신규사업도 따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 하나은행 및 신한은행 중국 지점에 대외채널 업무·인터넷 뱅킹 등 전반적인 IT시스템 구축에 나서는 등 해외...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달 20여명으로 구성됐던 퇴직연금팀을 해체했다.
흥국화재와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교보증권은 일찌감치 사업을 접었사업을 접은 지 오래다. 현재 기존 가입자의 계약 이전 및 관리 업무만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말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본부를 법인영업본부와 합쳤다. 미래에셋증권도 퇴직연금조직을 크게 축소했다. 업계에 따르면...
의결서에 따르면 자진시정으로 과징금을 감경받은 업체는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을 제외한 대한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동양생명, KDB생명, 흥국생명, ING생명, AIA생명, 메트라라이프생명, 알리안츠생명 등 10개사다. 이에 공정위 관계자는 바로 “법리해석의 차이로 보고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정위와 삼성생명·법원이 시각 차를 보이는 것은...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0.2~0.6%p, 대한생명은 0.25%p 수준으로 가산금리를 인하했으며 알리안츠·신한·KB·미래에셋·하나HSBC생명 등이 0.5%p, 우리아비바생명과 동양생명은 0.25%p,라이나생명과 흥국생명이 각각 1%p와 0.85%p 가산금리를 내렸다.
반면 교보생명과 ING·푸르덴셜·메트라이프·현대라이프·KDB·IBK연금·AIA·동부·PCA·ACE·카디프생명 등이 여전히...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이 지난해 말 16개 보험사의 설계사 2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변액보험 판매 미스터리 쇼핑에서 KDB생명이 '저조'(40점 미만), 대한생명·교보생명·동양생명·ING생명·미래에셋생명·알리안츠생명·신한생명·메트라이프생명·AIA생명·동부생명·흥국생명 등 11개사는 '미흡'(40~59점) 판정을 받았다.
삼성생명·에이스생명...
알리안츠생명(66억원), 흥국생명(43억원), 신한생명(33억원), 동양생명(24억원) 미래에셋생명(21억원) 메트라이프생명(11억원)은 기존과 같다.
과징금 의결에 중소형 생보사들은 소송을 할 계획이다. 이들은 시장점유율인 절반을 넘는 빅3의 결정에 다른 회사들이 따를 수밖에 없어 담합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또 리니언시 혜택이 대형사에게 유리한...
지금까지 동양생명 인수전에 참여의사를 밝힌 곳은 한화그룹외에 우리금융지주와 미국 푸르덴셜생명 등이다.
그러나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 국내업체와 캐나다 최대 보험사 매뉴라이프 등 해외업체도 인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그룹은 계열사 대한생명을 통해 동양생명 지분을 인수하기로 내부의견을 정리하고 인수 자문사...
일례로 삼성카드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차티스, AIA생명, 동부화재 등과 제휴해 삼성화재의 ‘무배당 명품 콜 상해보험’, 차티스의 ‘무배당 베스트 건강상해보험’ 등 보험 판매를 대리하고 있다.
KB국민카드도 현대해상의 ‘연금저축손해보험 하이라이프 노후웰스보험’ 등을 판매 중이다.
신한카드는 ‘올댓여행’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 시 국내외...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 권점주 신한생명 사장, 손병옥 푸르덴셜 사장 등 비 SKY대학(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보험권 최고경영자(CEO)의 약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생명보험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질 뿐 보험사 CEO 5명 중 1명꼴로 서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손해보험업계의 경우 서울대와 고려대 출신 CEO는 더욱 늘어났다....
UAE·중국 등 해외 단체급식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며 성장 모멘텀 부각
△스카이라이프 - OTS(Olleh TV Skylife)의 가입자 증가 지속으로 기업가치 상승 기대. 2013년 아날로그방송 종료 및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수혜 지속
△셀트리온 - 지속적인 바이오시밀러 개발로 바이오 시밀러 시장 확대 수혜 예상. 생산 경쟁력 확보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고성장 기대...
확보
△대한생명 - 연금보험을 중심으로 한 APE(연납화보험료)의 높은 성장세
△서원 - 자동차 및 선박용 동제품 등 제품다변화로 실적개선 기대
△신세계인터내셔날 - Coach와 GAP 등 해외 직수입 브랜드의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
△금호석유 - 신흥국 타이어 소비량 증가로 주력제품인 합성고무 수요 견조
△신한지주 - 비은행 자회사의 높은 이익기여도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