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 중국 우한에서 펼쳐진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모로코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전반전 모로코에 1골을 내주고 끝내 패배했다
모로코의 피파랭킹은 79위로 대한민국 피파랭킹 48위보다 많이 뒤진다.
한편, 일본은 50위, 북한은 120위다. 랭킹 1~4위는 벨기에, 독일,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순이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김현(제주 유나이티드)과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세웠다. 권창훈(수원 삼성)과 여봉훈(질 비센테), 이영재(울산 현대)가 2선을 맡았다. 김민태(베갈타 센다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는 심상민(FC서울), 정승현(울산 현대), 최봉원(슬로반 리베레츠), 이슬찬(전남 드래곤즈)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11일 오후 5시 중국 우한에서 펼쳐진 중국 4개국 친선대회 모로코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남자 축구 국가 대표팀은 전반전 모로코에 1골을 내주고 현재 후반전 25분을 보내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전반 초반 모로코의 빠른 공세를 막는 데 주력했다. 그러다가 전반 27분 페널티박스 바로 뒤에 있던 최종 수비진의 실수로 아차바 카림에게...
이날 신태용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김현(제주 유나이티드)과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세웠다. 권창훈(수원 삼성)과 여봉훈(질 비센테), 이영재(울산 현대)가 2선을 맡았다. 김민태(베갈타 센다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는 심상민(FC서울), 정승현(울산 현대), 최봉원(슬로반 리베레츠), 이슬찬(전남 드래곤즈)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콘사도레...
이날 신태용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김현(제주 유나이티드)과 박인혁(프랑크푸르트)을 세웠다. 권창훈(수원 삼성)과 여봉훈(질 비센테), 이영재(울산 현대)가 2선을 맡았다. 김민태(베갈타 센다이)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수비는 심상민(FC서울), 정승현(울산 현대), 최봉원(슬로반 리베레츠), 이슬찬(전남 드래곤즈)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콘사도레...
1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모로코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과 모로코의 경기는 오후 4시 45분부터 TV조선을 통해 중계되고 있다.인터넷 중계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중국 4개국 친선대회'는 2016년...
신태용(45)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말로만 듣던 여봉훈의 상태를 직접 볼 기회”라고 말해 여봉훈의 선발 출전 가능성은 높은 상태다.
여봉훈은 안동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스페인 2부리그의 AD 알코르콘에 입단했다. 이후 스페인 3부리그 루앙코를 거쳐 올해 7월 포르투갈 2부리그(세군다리가)의 질 비센트에 합류했다.
그의 고교 시절을 지켜본 최건욱 감독은...
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실전 담금질에 나선다.
한국은 11일 오후 5시(한국시간)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이어 콜롬비아(13일), 중국(15일)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신 감독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의 기량 점검에...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성적보다는 생각했던 선수들의 기량을 살펴보겠다”며 중국 4개국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신태용 감독과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중국 우한으로 떠났다. 11~15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국, 모로코, 콜롬비아, 한국이 출전한다. 한국은 11일 모로코, 13일 콜롬비아, 15일 중국과 맞붙는다.
신...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호주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후반 4분 류승우는 후반 3분 최경록(상파울리)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안에서 헤딩으로 연결해 골을 만들었다.
후반 41분에는 호주 골키퍼의 자책골까지 터지며 2대 0으로 앞섰다. 2분 후 호주에 한골을 헌납했지만 끝까지 한골을 지켜 승리를...
신태용 올림픽 축구 대표팀 감독은 12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와의 2차 평가전에 김현(제주 유나이티드)을 원톱에 배치했다.
미드필드에는 이영재, 김승준(이상 울산), 유인수(광운대), 한성규(수원 삼성) 등 국내파와 함께 김민태(센다이)를 세웠다.
1차전에서 맹활약했던 황희찬(FC리퍼링), 지언학(알코르콘) 등 유럽파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서 열린 호주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서 2-0 완승을 거뒀다.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전반 7분 아슬아슬한 슈팅으로 지언학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후에도 호주의 수비진을 무력화시키는 플레이로 맹활약했다.
황희찬은 "올림픽 대표팀에 불러만 주신다면 팀에 큰...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올림픽대표팀은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벌어진 평가전에서 지언학, 연제민의 골로 제압했다.
한국은 이날 최전방에 박인혁과 황희찬을 함께 세우고 그 뒤로 지언학과 류승우, 최경록 등이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은 낮고 빠른 패스를 통해서 분위기를 잡아갔다. 전반 7분에 지언학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이 빠른...
9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호주와의 첫 평가전을 하고 있다.
전반 7분 지언학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 그대로 골로 연결됐다.
이날 경기 선발로 류승우(22·레버쿠젠), 황희찬(19·FC리퍼링), 박인혁(20·FSV프랑크푸르트), 지언학(21·알코르콘), 최경록(20·상파울리) 등 유럽파 5명이 모두 선발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다음 달 8일 쿠웨이트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치른 후 자메이카를 상대한다.
한편, 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호주 올림픽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다. 10월 9일 오후 5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1차전,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경기장에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태용 감독도 심사위원에 합류해 선수 선발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신태용감독에 "보는 눈 높으시잖느냐"고 심사위원 합류를 부탁했고, 신태용 감독은 안정환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신태용 감독은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를 거쳐 최근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
청춘fc는 축구 미생들이 완생이 돼가는...
청춘fc
청춘fc 안정환의 요청으로 신태용 감독이 청춘fc 심사위원에 합류했다.
11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된 KBS2 논픽션 버라이어티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는 청춘fc 공동감독인 안정환과 이을용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회식자리를 빠져 나와 신태용 감독에게 섭외전화를 했다. 안정환은 신태용감독에...
이번 협약식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 국가대표팀 김진수 선수, 김상헌 네이버 대표, 금현창 네이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진행됐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A매치를 포함한 대한축구협회 주관 경기와 아마추어 리그들의 중계, 홍보 등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된다. 또한 협회에서 제작하는 여러 콘텐츠들을...
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게뇽의 에서 열린 장 라비유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프랑스가 기세를 잡았다. 프랑스는 전반 28분 세바스티안 할러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추격에 나선 한국은 후반 18분 문창진(22ㆍ포항 스틸러스)이 동점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