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ㆍ프랑스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신태용호, 프랑스에 1-1 무승부

입력 2015-06-1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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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진. (뉴시스)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U-22)이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신태용(45)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프랑스 게뇽의 에서 열린 장 라비유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초반 프랑스가 기세를 잡았다. 프랑스는 전반 28분 세바스티안 할러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추격에 나선 한국은 후반 18분 문창진(22ㆍ포항 스틸러스)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감각적인 슈팅이 프랑스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아쉽게 실축해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한편 대표팀은 14일 튀니지와 평가전을 갖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전을 겸해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선수권대회를 준비한다. AFC 23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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