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로는 전 차의과대학교 문창진 교수가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법무법인 현의 김동철 대표가 재선임, 회계법인 세진의 권경배 상무이사가 신규선임됐다. 특히 감사위원회 위원 중 1명은 분리 선출해야 한다는 상법 개정에 따라 권경배 사외이사는 분리선출됐다.
주주총회 의장인 한종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이날 약정식에는 라이트펀드의 문창진 이사장과 김윤빈 대표, 바이오니아의 박한오 대표가 참석해 출연 약정서를 교환했다.
이번 약정으로 바이오니아는 개발도상국의 풍토성 및 신종 감염병 연구를 지원하는 라이트펀드에 매년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하게 된다.
바이오니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도구인 핵산추출장비, 추출시약, Real...
이날 약정식에는 라이트펀드의 문창진 이사장과 김윤빈 대표, 유바이오로직스 백영옥 대표와 최석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약정으로 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펀드에 매년 2억5000만원의 기금을 출연하게 된다. 라이트펀드는 유바이오로직스의 출연 기금으로 유망한 감염병 대응 기술 개발 과제 연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석근 대표는 "이번...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6년 1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한국이 문창진의 득점으로 요르단에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3년 만에 같은 대회 같은 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 셈이다.
한편, 한국과 요르단의 맞대결은 이날 오후 7시 15분 JTBC, JTBC3 폭스 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이날 시상식은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창진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부문별 시상과 수상소감, 2001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팀 헌트 박사의 축사,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김의 축하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염수정 추기경,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성낙인 서울대 총장, 신성철 KAIST 총장, 정규상 성대 총장 등 각계...
보건복지부는 담뱃갑에 표기하는 흡연 경고그림을 제작·선정하기 위해 '제2기 경고그림 제정위원회'(위원장 문창진 차의과대학 원장)를 구성하고, 4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첫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담뱃값에는 앞‧뒤면에는 흡연에 따른 질병·신체 손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경고그림이 표기하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2016년 12월 23일에 경고그림을...
또 “차병원은 최원영 전 고용복지수석을 비롯해 전병률 전 질병관리본부장, 문창진 전 보건복지부 차관 등 전직 보건복지부 고위관료 7명을 수집하듯 채용해 로비창구로 활용했다”며 “수의학과 개설 로비는 최순실, 박근혜, 안종범이 관련된 국정농단의 연장이므로, 이른 시일 내에 특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천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한국과 대결을 앞두고 있는 온두라스 대표팀은 황희찬(잘츠부르크)과 문창진(포항)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8강전 상대인 온두라스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알베르트 엘리스(올림피아)는 “7번과 17번, 20번 선수는 상당히 훌륭한 선수들이다. 그 선수들을 저지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잉글랜드...
다만 공격력에 비해 수비 뒷공간이 허술하다는 약점을 갖고 있어 류승우, 권창훈, 손흥민, 문창진 등의 빠른 발을 이용해 공략한다면 충분히 온두라스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한국이 8강에서 온두라스를 꺾고 4강에 진출한다면 4년 만에 4강에서 브라질과 다시 만날 수도 있다. 지난 2012년 런던대회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 대표팀은...
1승 1무가 된 한국은 11일 멕시코와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릅니다. 한국은 1차전에서 피지를 8-0으로 꺾어, 5-1로 이긴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앞서 있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위 안에 들어야 손흥민 군 면제된다”, “문창진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는 황희찬이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고 2선에 손흥민과 문창진, 권창훈이 배치됐다. 수비형 미드필드에는 장현수, 박용우가, 포백에는 심상민, 정승현, 최규백,
이슬찬이 선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끼게 됐다.
한편, 한국과 독일의 경기에 앞서 펼쳐진 같은 조의 피지와 멕시코의 경기는 피지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전...
문창진이 PK를 놓치지 않았다면 사실상 5골에 모두 관여한 셈.
또한 류승우의 해트트릭은 한국 선수로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FIFA가 주관하는 대회인 월드컵, U-20, U-17, 올림픽 남자 축구 등의 본선에서 이전까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한국 남성 선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여자 축구에서는 2010년 U-17 월드컵 우승 당시 8강전에서 여민지가...
후반 17분 문창진이 내준 공을 권창훈이 감각적인 왼발로 차 넣어 2대 0을 만들었다. 1분 뒤 류승우의 패스를 받은 권창훈이 세 번째 골을 넣었고, 다시 1분 뒤 류승우가 왼발 캐논슛을 작렬해 네 번째 골을 완성시켰다. 불과 3분 사이에만 3골을 터뜨린 대표팀은 순식간에 승기를 잡았다.
후반 27분 류승우는 다시 한번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손흥민이 정확하게...
6분 뒤에 류승우는 직접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대량 득점의 발판을 만들었지만, 키커로 나선 문창진이 실축하며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전반을 1대0으로 마친 대표팀은 후반에 완전히 달라졌다. 후반에만 7골을 작렬한 것.
후반 초반 황희찬이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공을 차 넣었지만, 동물적인 감각을 발휘한 타마니시우에 막혀 아쉬움을...
권창훈은 후반 17분 문창진(포항)의 패스를 받아 빠른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어 대량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불과 1분 뒤 류승우(레버쿠젠)의 왼쪽 측면 땅볼 크로스를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신태용 감독은 권창훈의 몸 상태를 고려해 후반 25분 권창훈을 벤치로 불러들였다. 권창훈은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신 감독의 아낌없는 신뢰에 보답했다....
후반 17분 문창진의 패스에 이어 권창훈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1분 뒤 권창훈이 또 다시 골망을 갈랐다. 이어 몇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류승우가 강력한 슈팅으로 피지의 골망을 재차 흔들며 2분새 3골을 넣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류승우와 권창훈이 나란히 2골씩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번엔 교체투입된 손흥민과 석현준이...
마침내 후반 17분 문창진의 패스에 이어 권창훈이 추가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1분 뒤 권창훈이 또 다시 골망을 갈랐다. 이어 몇초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류승우가 강력한 슈팅으로 피지의 골망을 재차 흔들며 2분새 3골을 넣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한국은 피지에 후반 25분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원톱에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2선에 류승우, 문창진(포항 스틸러스), 권창훈(수원 삼성)이 뒤를 받친 대표팀은 전반 내내 피지에 몰아세웠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수 차례 날리며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피지는 수비를 두텁게 세우며 역습을 노리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한국은 피지의 두터운 수비에 고전하며 골문을 쉽사리 열지 못했다. 전반 3분 황희찬이...
한국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해 최전방 황희찬을 중심으로 2선에 류승우, 문창진, 이창민, 권창훈을 배치해 공격을 전개하고, 장현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섭니다.
◆ 뉴욕 증시, 미국 고용지표 관망에 혼조 마감…다우 0.02%↓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5포인트(0.02%) 하락한 1만8352.0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