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투협은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요예측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투자자 범위에 투자일임회사(자문사) 및 부동산 신탁사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들은 오는 8월 1일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발행기업의 IPO부터 수요예측 참여가 가능하다.
수요예측이란 대표주관회사가 IPO시 공모가격 산정을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입희망 가격, 물량 등 수요상황을...
다사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시공 예정사는 한양건설이며 신탁사는 코리아신탁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건설 예정중인 다사역 한양수자인 이지시티 아파트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고,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중소형 아파트 주요 타겟인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을 위해 '안전한 놀이공간...
홍보관 개관식은 추진위 관계자, 사업부지 내 토지주, 시공예정사, 설계회사, 신탁사 등 사업 참여 업체들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7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화환 대신 쌀 20㎏, 285포대(약 1500만원)을 받아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약 2천명 가까운 시민이 찾아 대성황을 이뤄 5월 13일 기준...
금투협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17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2개조로 나눠 풀리그(Full-League)로 진행되며, 10월 말 각조 상위 2개팀의 결선토너멘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금융투자업계 친선 야구대회는 지난 2013년 협회 창립 60주년(2013.11.25)을 계기로 회원사 간 화합을 위해 신설되어...
특히 분양형 호텔은 투자금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만큼 금융기관인 신탁사를 통해 ‘안전성’을 보완한 상품이 등장했다. 이 호텔은 신탁사가 분양대금은 물론 호텔운영수익금까지 관리하고 운영자금에 우선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먼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일정 기간 임대인의 수익을 보장해주는 ‘임대 수익 보장제도’를 도입한 수익형...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부동산신탁사 내부통제’ 과정을 오는 6월2일부터 개설하고 5월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부동산신탁사의 내부통제 관련 기본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과정으로 설계했다.
수강생들은 부동산신탁사 내부통제에 대한 개념 이해로 효과적인 내부통제조직...
‘이안 청당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3.3㎡당 600만원~700만원 초반에 공급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며 현재 사업대상 부지 95%를 확보해 알박기 등에 따른 사업지연 위험이 없다. 또한 조합원들이 납부하는 모든 비용(계약금, 중도금, 업무 대행비 등)을 신탁사가 관리해 자금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사업(New Stay)에 참여한다.
31일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시공사 대원 및 지평건설과 기업형 임대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임대주택 정책으로, 8년 이상 장기 임대주택을...
공매 아파트는 일반 경매와 달리 세금 체납 등의 이유로 신탁사 등 공적기관이 압류한 아파트를 말한다. 보통 공매 회차에 따라 공급가격이 달라지는데 3~4회 유찰을 거치면 30% 이상까지 공급가격이 하락한다. 특히 수도권에 별도의 추첨 없이 바로 수의계약 할 수 있는 아파트가 상당수 시장에 나와 있어 이를 활용하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할 수...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는 부동산중개컨설팅사무소, 부동산개발회사, 감정평가법인, 부동산신탁사, 가람감정평가법인 등을 두루 거치면서 금융과 부동산을 모두 섭렵한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2011년 마이에셋자산운용을 끝으로 여의도 생활을 접은 그는 중국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는 이런 도전을 두고 ‘재미’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라며 소탈한 웃음을...
이후 웅진홀딩스는 회생 과정에서 극동건설 지분을 완전 청산했지만 당시 파주시 당동 아파트 개발사업에 투자했던 부동산 신탁사들이 자금보충약정을 했던 웅진홀딩스에 대해 채권매매대금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웅진홀딩스 측은 “이번 사안은 파주시 당동 아파트 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극동건설을 위해 제공한 자금보충약정과 관련해 회생...
특히 금융투자협회는 여타 금융협회들과 달리 160개가 넘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각 회원사들이 선거 당일 직접 투표를 해 선출하는 만큼,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회장은 당선 직후 기자들과 만나 “회원사들이 현업에서 떠난 저를 택한 것은 결국 대외협상력에 대한 믿음과 기대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정부나 국회, 언론을...
이날 선거는 총 161개사 회원사(증권사,운용사,신탁사) 들이 참여해 총 92.74%의 의결권이 행사됐다.
득표율은 황 전 회장(50.69%),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39.42%),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대표(8.37%)순이었다.
신임 황 회장의 임기는 내달 4일부터 오는 2018년 2월 3일까지다.
황 전 회장은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그동안의 대외 협상력을 발판 삼아 어려운...
14일 기준 금투협 회원사는 증권사 60곳, 자산운용사 86곳, 신탁사 11곳, 선물사 7곳 등 총 164개 다. 이들 회원사가 투표에 참여하며, 표 비중은 균등배분의결권(60%)과 회비비례의결권(40%)으로 나뉜다.
현장에 참석한 각 회원사 대표 또는 대표 대리인에게 의결권이 주어지며 이날 투표는 중앙선관위에서 사용하는 전자투표 방식을 이용한다. 차기 금투협회장의...
7일 기준으로 증권사 60곳, 자산운용사 86곳, 신탁사 11곳, 선물사 7곳 등 총 164개 회원사가 투표에 참여하며, 표 비중은 균등배분의결권(60%)과 회비비례의결권(40%)으로 나뉜다.
금투협 회원사는 거래대금과 회원사 규모 등에 따라 회비에 차등을 둔다. 회비를 많이 내고 있는, 한 마디로 규모가 큰 회원사는 회비 비중을 감안해 더 많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7일 기준으로 증권사 60곳, 자산운용사 86곳, 신탁사 11곳, 선물사 7곳 등 총 164개 회원사가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전체 투표는 균등배분의결권(60%)과 회비비례의결권(40%)으로 나뉜다.
균등배분의결권은 이름 그대로 회원사들이 의결권을 똑같이 나눠 갖는 방식이다. 투표율 100%를 가정하면 여기에서 164표가 나오게 된다.
나머지 40%는 회비비례의결권이다. 금투협...
현재 5인의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내건 중점 공약 사항은 △업계와 소통해 자본시장 침체 극복 △시장친화적 규제 완화 △중소형사 생존 방안에 따른 다양한 이행 계획 △펀드시장·선물업·부동산신탁사 활성화 방안 △업계 친화적 금투협 조직 개편 등으로 요약된다.
◇NCR 및 콜시장 완화 등 시장친화적 규제… 신(新) 먹거리 창출 올인 = 우선 침체를 겪고 있는...
특히 160여개 증권사, 운용사, 선물사, 신탁사 등 자본시장의 이익을 대변하고, 순수하게 민간의 표심으로 선택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여타 금융협회장들 대비 상징성이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후보자들의 열 띤 선거전 속에 금융투자업계 CEO들이 차기 회장에게 바라는 가장 큰 기대 사항은 결국 시장 중심으로 협회을 이끌어 가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대다수였다....
특히 중소형사 생존 방안에 대해서는 △전산비 절감 △거래소 지분 매각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신탁 부동산 세제 개선 등 중소형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신탁사들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유 전 대표는 “중소형증권사들이 가장 애로를 겪고 있는 NCR 및 콜 시장 참여 제한 등 생존을 위협하는 각종 규제의 벽을 허무는데...
신탁사들은 신탁회사의 종합부동산 금융회사로의 발전 방안 수립과 주택사업 토지신탁 허용 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김 대표는 “선물사들에 대해서는 향후 선물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계 및 협회 공동 TFT를 구성하고, 선물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미니 선물을 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금융투자업계 소비자보호 및 사회책임에 대한 고민과 준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