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져 동반성장의 좋은 본보기로 평가받는다.
개발된 수차발전기의 발전량 15㎿은 3인 가구 기준으로 약 4만5000가구의 일일 전력 사용량에 해당한다.
한수원은 팔당 등 10개의 수력발전소와 7개의 양수발전소를 운영해 국내 수력의 80%를 담당하고 있다. 수력발전분야의 기술력과 국산화 개발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2012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 인프라 증설과 전통 발전원에 대한 우호적 입장이 맞물리면서 전통 인프라 업체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신재생에너지 보조금 축소를 시사한 만큼 두산중공업 등 석탄, 천연가스 발전 업체의 수혜가 점쳐지고 있다. 도로 건설 등 인프라 투자 증가 시 밥캣 수혜가 예상돼 두산인프라코어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2012년부터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그린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녹색 동반성장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LG 관계자는 “이번 LG의 CDP 리더십A 최다 수상은 LG의 탄소경영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임직원 에너지 절감 캠페인 등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국내 기업의 동반성장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사회적 역할이 크다”며 “전력 분야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상생모델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한전은 1993년 공기업 최초로 중소기업 전담부서를 신설,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녹색성장 동맹 증진 현황 등에 대해 평가하고 교역ㆍ투자, 창조산업, 창업협력, 전자정부, 신재생 에너지 등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북한ㆍ북핵 문제, 기후변화 대응 등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미래...
주 장관은 또 아세안의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결합해 전력을 생산ㆍ소비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소득을 늘릴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을 공동 추진할 것도 제안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은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했으며 캄보디아는 수자원관리도 사업범위에...
이 같은 구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중국 전기차 시장에 진출하는 모습이어서 대표적인 동반성장 사례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동호이싱전기차는 산동성린이시에 위치, 연간 2만대의 전기버스 생산규모를 가진 동호신에너지그룹 산하 주력 제조회사다. 중국정부의 전기차 보급정책에 따른 기회 선점을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총 110억 위안(약 2조원)을...
이뿐만 아니라 지난달 종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태양광 모듈을 후원하는 등 국내에서 태양광 시장의 저변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된 발전 공기업으로 국내 전력시장의 성장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전력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수립,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35%로 높일 계획이다.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신재생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면서 내수ㆍ해외시장 확대ㆍ선점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내수시장 확대를 위한 입지 등 규제개선, 대규모 해외사업 및 신흥시장 진출시 지원, 에너지공기업과 중소ㆍ중견기업 동반 해외진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주 장관은...
SDN은 지난 2004년 한국신재생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해 태양광시장 시스템엔지니어링의 선두권 업체로 성장했다. 앞서 2010년에는 불가리아에 동유럽 최대 규모인 18메가와트(MW)급과 42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 바 있다.
룽투코리아도 파리기후협약 호재를 누렸다. 지난 11일 9160원에 거래를 마친 룽투코리아는 18일 1만1850원까지 뛰며 한 주 동안 29.37...
최계운 K-water 사장은 “해양과학 분야 연구경험과 전문성에서 국내 최고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의 기술교류는 K-water의 조력발전 운영기술을 한층 더 향상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 해양에너지 핵심기술개발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 에너지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연구도 강화할 것”이라며 “폐로 원전이 늘어나는 만큼 사용후연료의 안전한 관리 등에서도 국제 공조를 통해 바람직한 방안을 찾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한국이 유치한 2017년 차기 WANO 총회의 개최지를 경주로 확정했다고 이날...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두산·경남도·성장사다리 펀드가 조성한 300억원, 두산 동반성장 펀드 800억원, 네오플럭스 펀드 100억원 등 1200억원을 경남지역 800여개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두산에서 출자한 50억원과 신용보증기금 보증자금 등 500억원은 시니어 창업에 낮은 이자로 빌려주는 데 사용된다. 원활한 센터 운영과 지원,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16개 분야...
신동진 LS산전 태양광솔루션사업부 상무는 “3년 간 PV 파트너스 인증제를 운영하면서 기술 신뢰성은 물론 고객 만족도도 높아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침체된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파트너십을 통해 동반성장하는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알짜배기 팔방미인 효자종목 : KG케이칼(001390)
- KG그룹 지주사로 물류, 에너지, 전자결제 자회사 보유
- 모바일결제 빠른 증가로 자회사 실적 개선
- 정부정책상 폐기물, 신재생 에너지 성장 기대
KG케미칼은 화학업종군에 속하지만, 전자결제부분이 매출의 56%를 차지하고, 물류와 에너지부문이 각각 매출의 11%, 10%를 차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LS산전은 보고서에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 △친환경기업 이미지 제고 △통합 리스크 관리 등 LS산전이 기업시민으로서 추구해야 할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 이해관계자를 △고객만족경영 △협력회사 동반성장 △임직원 만족경영 △환경안전경영 △지역사회공헌 △주주·투자자 만족경영 등 ‘6대 중대 영역’으로 구분했다.
LS산전은...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세계 7위의 신흥 경제대국에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우리 기업의 진출 거점인 브라질과 지난 2004년 수립한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 및 실질협력 증진방안, 지역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호세프 대통령과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2018년까지 ‘경제성장촉진계획’ 3단계를 추진 중인 브라질이 복지·전력...
양사는 융합센터를 통해 LTE AMI(지능형 전력계량 인프라), 스마트홈, 전기차 충전, 신재생에너지 등 ICT-전력 융합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빅데이터 분석, 에너지 혁신기술 연구 개발 및 벤처육성에도 양사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사는 빛가람 지역이 스마트에너지 분야의 메카로 성장하는 것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중소기업 육성펀드 2000억원을 출연해 이전기업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에너지 밸리 박람회’도 열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
조환익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빛가람 지역이 세계적인 에너지 밸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와 인재 양성 등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투자설명회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대기업은 물론, 외국기업...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매년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 시장이 급성장해 왔으나 최근 국제 유가가 급락,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위축되며 성장세가 한풀 꺾였다. 여기에 엔저 기조가 지속되며 대 일본 수출기업의 채산성이 악화되자, 태양광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LS산전 관계자는 “태양광의 경우 각국 현지 사정에...